"미스 황~~" 누가 부르면 나도 같이 돌아보곤 했는데....^^ ...이제 헷갈릴 일은 없네요.....^^
무슨 일이든 야무지고 똑부러지게 척척해내는 예쁜 아가씨가 떠난다니...너무 서운하네요...ㅠㅠ
계획하고 준비하는 모든 일들도 교회에서 해냈던 것처럼 씩씩하게 잘해내리라 생각합니다...
주님의 손길이 항상 함께하시길.........기도합니다.........화이팅...!!
장영범 (2011-10-17 PM 04:12)
착한 미황. 아쉽고 아쉽네요. 이리 오래도록 사무실을 지키는 것도 헤어질때는 별로 도움이 않되는 것 같네
너무 아쉽고 너무 보내기 싫으니 말이야. 어디서든지 좋은 모습 보이며 좋은 영향 미치며 살거라 믿어.
연변가면 만날수있나 ? 잘가고 잘살고 좋은 사람 만나 시집도 가고 그리고.....
예수님의 꽃이 연변에도 피어나길 기도 할께요.
김혜정 (2011-10-17 PM 08:07)
그러게요 많이 아쉽네요....
부탁할때마다 잘 도와주공...
어디가서든 무얼하든 잘 해내리라 믿습니당^^
하고자 하는 공부도 지혜롭게 잘 하길 바래용 짜요!!!!
정영섭 (2011-10-18 AM 08:58)
교회역사 8년인데 6년을 함께한 귀한 자매였습니다
막상 배우고 싶은 일을 위해 떠난다고 할때 끝까지 만류했었습니다
하지만 하고 싶은 일이라고 하기에 보낼 수 밖에 없었지요
그동안 정말 잘 섬겨주었었는데....
나에게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인정할 정도로 잘 해 주었지요
오늘부터 사무실에 빈 공간이 생긴다고 하니까 정신 바짝 차리고 긴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젠 생존을 위한 훈련의 과정인 것 같습니다.
당장 중국어도 열심히 해야 할것 같고, 걸레도 들어야 하고, 전화도 받아야 하고...
그동안 열심으로 수고하고 섬겨준 자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새로운 곳에서 잘 배우고 적응하게 할 줄 믿습니다
자매를 통해서 배우게 되는 것는
끝까지 잘 섬겨 주는것과 떠날때 모든 사람들이 서운해하고
감사하는 마음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냅니다.
이선영 (2011-10-18 AM 10:30)
어디가서도 이쁨받을 사랑스런 자매였는데..
너무 아쉽고 서운하네요..
계획한 배움의 길 위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윤향숙 (2011-10-18 AM 10:56)
귀한 일꾼이던 미스황~ 그러나 나에겐 너무나 친근한 영실이~
여러가지로 만능이였는데~그동안 정말 수고많았고~이제 누구한테 차량운행 의논하지?ㅡㅡ
일단 하고자 하는일로 가는거니까 꼭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고 늘 주님의 품안에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잘 지내길 바래~축복하고 사랑합니다~ ^^
최연옥 (2011-10-19 AM 09:33)
정말 아쉽네요 ... 택한 그 길에 주님이 함께 동행하시길 기도합니다 수고많이 하셨어요...... 사랑합니다
장복숙 (2011-10-19 PM 11:07)
운동회때 김명자목녀님이 사진을 찍어준다고 해서 미스황하고 포즈를 취했더니
가는 미스황은 괜찮은데 왜 저까자 유명 안사를 만들어 주시나요.........
미스황 헤어지게 되어서 너무 섭섭하고 아쉽다
교회에서 일하는 동안 모든일을 잘 감당해줘서 너무 감사했고
미스황때문에 많은 일들이 잘 자리잡은것 같네
이왕 뜻을 세우고 발걸음음을 옮겼으니 열심히 잘 배워
늘 건강하고 기도하고 믿음으로 살고
감사하고.... 알았지
보고싶겠다.....
잘 지내라
姜東辰 (2011-10-20 AM 08:01)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뜻하는 바 모두 성취하고 늘 주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우리 교회 어린이 목원들이 너무 섭섭해하네요 ^_^
황영실 (2011-11-23 AM 01:29)
안녕하세요 ... 까꿍! 크크크 영실이에요
이제야 홈페이지 들어와서 보네요 ...
무심코 들어왔던 홈페이지에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린 사진과 글을 보면서 눈물이 납니다(눈물이 많은나)
너무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청양한인 교회에서 사랑도 많이 받았고 많이 배우고 더났습니다
지금 생활에 많이 도움이되고 밑거름이 됩니다 ...
정많이 들었던 청양한인교회와 모든 성도님들
집식구보다 더많이 보아왔던 사무실 가족들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황목사님 전전도사님 유전도사님 참 많이 보고 싶습니다.
항상 눈뜨면 교회 눈감으면 집이 었는데 어느덧 눈뜨면 학교 눈 감으면 혼자 사는 집이네요 ..
진짜 교회의 모든것들이 눈에 선합니다...
사진보면서 참 많이 정들었었는데 .... 다들 보고싶어요 !!!~~~
저는 지금 여기서 낮에는 학교 다니고 저녁에는 알바하면서
또다른 환경에서 힘차게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
많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고 청양한인교회 모든 성도님들 사랑합니다! 크크크
주님 안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