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청양가족클럽
제목
  로마서 소리내서 한번에 읽기를 하며~~~
작성자
  이소윤  Mail to 이소윤
Date : 2015.05.05 11:26, View : 1876 
감기로 인해 목은 쉬었지만 로마서를 통해 어떤 위로를 주실지 기대하며 방해하는 모든것을 차단하고 
한글자 한글자 집중하며 소리내어 읽어 내려갔다.
 
나는 힘들고 지칠때마다 바울의 서신서를 읽으며 마음을 달래곤 한다.
이번 로마서를 읽으면서도 바울이 나에게  나의 마음을 지키며 행위가 아닌 오직 믿음으로 
일하라는 격려의 편지를 받은 것 같아 가슴이 뛰었다.
요즘 힘들고 괴로운 일들이 많았지만 소망가운데 기뻐하고 환난가운데 인내하며 기도가운데 신실하신
하나님만 따라 살아야 겠다를 다시한번 다짐해 본다.
그리고 로마서를 읽으며 자꾸 빠지고 있는 목원들에게 조급해 하지 않고 기다려 주며 좀더 
여유로운 마음을 갖게 하시니 감사하다.

그리고 로마서를 읽으며 새롭게 다가온 말씀이 12장3절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의 분량에 따라 여러분 자신을 분수에맞게 올바로 평가하라"
예전에는 그냥 읽어 내려왔던 말씀인데 이번에는 그 말씀을 통해 교만했고 하나님보다 앞서
일했던 것을 반성했다.
믿음의 분량이 크든 작든  그 안에 하나님의 사랑을 담아 정도에 맞게 절제하며 하나님 은혜안에서 
나를 올바로 알아  힘들게 애쓰지 않고  믿음의 분량대로 기쁨으로  순종하며 나아가길 소망한다.


오늘 0 , 전체 708 , 5/36 페이지.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628 2018 몽골단기선교를 준비합니다  1   박정건 1994 2018. 07. 06
627 성경학교 준비 청소 및 휴무 안전점검   교회지기 2038 2018. 06. 07
626 우리 교회의 미래를 책임지는 사람들 입니다   교회지기 2137 2018. 05. 31
625 순천성문교회 51번째 이야기   이경리 2225 2018. 05. 30
624 관심을 조금만 가져도 이렇게 변합니다   교회지기 2036 2018. 05. 03
623 구멍이 생겼어요   교회지기 1934 2018. 05. 03
622 하늘이 이렇게 파란데...   교회지기 1918 2018. 05. 03
621 2018 산동 유스코스타, 십자가 그 놀라운 은혜의 현장 박정건 2378 2018. 03. 01
620 2018 YOUTHKOSTA  1   교회지기 2091 2018. 02. 10
619 2018 겨울 비전파워(구오병이어) 비전캠프 박선영 2249 2017. 12. 28
618 안녕하세요?선교사님! 박성재 1949 2017. 12. 27
617 2018년도 달력   교회지기 2419 2017. 12. 06
616 성탄트리가 설치 되었습니다.   교회지기 1887 2017. 11. 29
615 추수감사절 과일나눔   교회지기 1976 2017. 11. 22
614 성령의 열매를 맺는 감나무   교회지기 2135 2017. 11. 14
613 철봉을 설치했어요   교회지기 3259 2017. 09. 30
612 중국 생활 팁 - 어플소개   교회지기 2280 2017. 08. 25
611 연희제일교회 선교팀 방문   교회지기 2655 2017. 08. 04
610 재외국민 안전공지(휴가철 해외여행객 안전관리 강화) 교회지기 1984 2017. 07. 28
609 2017년 7월 18일 도서관 도서 입고 교회지기 2036 2017. 07. 21
 
중국 산동성 청도시 성양구 (신축중인 청운한국학교 옆의 중국 삼자교회로 들어갈 예정임)
山东省 青岛市 城阳区
Copyright 청양한인교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