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청양가족클럽
교회소개
교회소개
교회연혁
담임목사소개
사역자소개
예배안내
오시는길
목회자코너
교회부설기관
가정교회
가정교회
목장안내
목장의소리
가정교회360
삶공부
교회학교
교회학교
예품부
유초등부
청소년부
이야기
나눔터
교회소식
행사사진
행사동영상
독서합시다
솔로몬도서관
목사님과 함께
온라인 예배
이야기
나눔터
교회소식
행사사진
행사동영상
독서합시다
솔로몬도서관
목사님과 함께
온라인 예배
예배안내
오시는길
목장안내
가정교회360
등록상담.연락처
+86.
0532.6776.2891
나눔터
제목
로마서 큰소리로 단숨에 읽기
작성자
고현진
Date : 2015.05.04 05:47, View : 2032
로마서를 소리내어 읽은 후
토요일 오전 아이들이 생각보다 일찍 나가 분주한 일상에 약간의 짬이 났다.
성경을 소리내어 읽는 건 우리 엄마의 스타일이다. 어린시절 지겹고 지루하던 성경읽기...
목이 아프도록 읽다보면 듣겠다던 엄마는 주무시거나 딴일을 하시고 계셨다.
그러면 나는 배신감이 들곤 했었다. 그리곤 생각했다-촌스럽게 책을 소리내어 읽으라한다고...
그리고 성년이 되고 나서 엄마의 방식이 옳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말씀은 큰소리로 선포하며 읽으면 유익하다는 것을...
성경을 소리내어 읽다보니 깨달아지는 내용이 있다기 보다 뜻은 알쏭달쏭하나
어느결에 말씀을 선포하며 읽고 있었고
마음이 욱했다 찡했다를 반복했던거 같고
내가 피곤해서일까 금식을 마친 후랑 같은 느낌의 체력소진이 있었다.
어질어질... 빙글빙글...
지금도 소리내어 하루 스무장, 삼십장 성경을 읽으시는 엄마에 대한 무한 존경심이 생겼다.
그리고 다음날 주일예배에 말할 수 없는 은혜가 있었다.
그 감격이 내 인생에 몇번 되지 않을 예배가 될 거 같다.
오늘
0 ,
전체
708 , 6/36
페이지
.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608
여름철 건강관리 토종약초 3종…'복분자·오미자·홍화'
교회지기
2233
2017. 07. 15
607
재외국민 안전공지(2017.6.16)
교회지기
2155
2017. 06. 23
606
목자 목녀 목원 세미나 후기
유재원
2047
2017. 06. 10
605
랜섬웨어에 대한 예방요령 안내
교회지기
2054
2017. 05. 25
604
제19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 안내
교회지기
2470
2017. 04. 13
603
제19대 대통령 재외선거
교회지기
2079
2017. 04. 07
602
Hello Jesus수업풍경
김승주
2428
2017. 03. 20
601
새로변경된 취업허가제도
장영범
2805
2017. 02. 24
600
2016년 성탄 축하 발표회
교회지기
2273
2016. 12. 10
599
2017년 다니엘 금식기도
교회지기
2331
2016. 12. 09
598
'예배시간 지키기' 집중홍보
교회지기
2272
2016. 12. 08
597
성탄트리 설치했습니다
교회지기
1964
2016. 11. 16
596
안녕하세요?선교사님!
박성재
2139
2016. 11. 09
595
총교사모임 단합대회 공지 및 조편성
교회지기
2264
2016. 10. 14
594
특별새벽부흥회 단체사진 찾아가세요
교회지기
2064
2016. 10. 07
593
문화센타 안내
교회지기
2095
2016. 09. 20
592
특별새벽부흥회 첫날 스케치를 하며
교회지기
2289
2016. 09. 01
591
안녕하세요?선교사님!
박성재
2210
2016. 08. 01
590
몽골에서 찍은 하늘입니다!
박정건
2185
2016. 07. 23
589
몽골단기선교를 떠나며
교회지기
2168
2016. 07. 18
1
2
3
4
5
6
7
8
9
10
...
36
다음
검색
제목
내용
이름
중국 산동성 청도시 성양구 (신축중인 청운한국학교 옆의 중국 삼자교회로 들어갈 예정임)
山东省 青岛市 城阳区
Copyright
청양한인교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