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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릴레이 236
작성자
  함진미  Mail to 함진미
Date : 2014.12.23 01:59, View : 2032 
        안녕하세요 대구목장 김 연화 자매로부터 바톤을 받은  미얀마 목원 함 진미 입니다.  
        감사한 일이 참 많았던거 같은데 이렇게 쓰려고 하면 왜 생각이 나질 않는지...
        일을 시작하면서 겸사겸사 이사까지 정신없는 2년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렸네요
        교회며 목장이며 돌아볼 겨룰도 없이 일만한건 아니지만 이렇게 감사 릴레이를 받아서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너무 소중한 식구들 비록 교회도 목장모임도 참석하지 못하고 있지만 
        주님은 항상 그자리에서 저희 식구들을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현수 씩씩하게 4년동안 유치원 생활 잘할수 있도록 지켜주시고
        조카 아름이  원하는 학교 좋은 결과 허락하시어 식구들 모두 기쁘게해주시고
        없어서는 안될 우리 목장 식구들  이정순 목자님  좋은사람들 만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옆에서 많은 용기를 준  미아언니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주자로 열방목장 이 미숙 목자님께  바톤을 넘깁니다.
       
황미아  (2014-12-23 PM 02:23)
사랑하는 진미자매~~
정말 부지런하고 열심히 사는 예쁜 동생!!
목장모임을 사모하는 가운데 일이 분주하여 오지 못하는 그 마음을 알기에
안타까움으로 바라보기도 했지만,
분명 사모하는 그 마음 하나님께선 잊지않고 인도하시리라 믿어!

요즘은 현수의 사모함으로 열심히 목장오게하시잖아~ 그것봐~~^^

큰 형아들 보다 아니 어른들 보다도
더 의젖하고 진지하게 감사와 기도제목을 나누는 현수를 볼 때마다
녀석 참 잘컸네하고 생각해
기특하고 이쁘다!!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자주자주 보게되길 기도할께
그럼 좀더 세심하게 챙겨줄께~~언니가^^
사랑해~~~
이정순  (2014-12-23 PM 10:55)
사랑하는 진미자매~~~
얼굴만큼이나 손이 야무져 그대의 손이 지나간 자리는
반듯반듯. 빤짝빤짝 마이더스의 손 진미~~
얼마 전만해도 목장에서 볼 수 없어서 내 마음은 숯검정~~
지금은  매주 맛난 걸로 우리의 입과 배를 즐겁게
만들기까지 하는 쎈스쟁이 진미~~
게다가 교회와 목장을 위해서 이화원으로 이사 계획까지
세운 열정쟁이 진미~~
행사가 있을 때면 언제나 후원하며 응원하는 천사표 진미~~
열 자식이 부럽지않게 하는 의젖하고 대견한 귀염둥이 현수~~
탈랜트를 닮은 잘생긴 남편 지윤형제~~
어느 누구도 부럽지않겠쑤? 그래서 행복한 진미~~
가게가 잘 매매되어 하나님과 더 친밀한 관계를 갖게될
그 날을 위해 달려 갈거야~~
진미 사랑한데~~이  화이팅!!!!!
이지현  (2014-12-24 AM 09:39)
시원시원 쿨~한 진미자매~
요즘 자주 자주 목장에서 현수랑 울~자매님 볼 수 있어서.. 넘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가까이 목장과 주께로 달려 오시길 소망하며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뿌잉~뿌잉
정영섭  (2014-12-31 PM 03:50)
내년 새해에는 더 주님을 가까이 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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