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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릴레이 209
작성자
  정인선  Mail to 정인선
Date : 2014.12.12 01:32, View : 1964 
<22시간>

안녕하세요~
김달현목녀님에게 바톤을 받은 정인선 목원입니다

올한해도 감사한일이 많습니다. 감사릴레이에서 감사를 고백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 올해 저의 가장 큰 감사는 주님의 은혜 안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아내로 맞이할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인도 아래서 서로 아끼며 살아가는 부부로 인도해주심을 감사합니다  

2. 아내의 수술회복이 잘되어서 감사드립니다 
갑작스런 수술로 육체적,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어 했지만 하나님의 보호아래 잘회복 될수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목녀님과 여성목원분들의 진심어린 기도와 위로가 큰 도움되었습니다
남편인 제가 어떻게 할수없는부분이라 더욱 더 감사했었는데 이기회에 표현할수있어서 감사합니

3. 하고있는일이 안정화 되감에 감사드립니다 
작년 기도제목이였었는데 하나님의 인도아래 지속될수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다음주자는 대구목장의 브레인 박상희 목원님께 바톤을 넘깁니다~ 

정영섭  (2014-12-12 AM 11:41)
주 안에서 함께 행복한 부부로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하네요
아내가 건강해진 것도 그렇고,
매주 금요일마다 방송촬영을 편집하느라고 수고가 많습니다.
보이지 않는 손길들을 통해서 예배의 은혜가 더해짐을 봅니다.
김연화  (2014-12-12 PM 12:04)
두분 알콩달콩 사는 모습 너무 예쁘셔요~
목장모임때 주방에서 항상 그릇 닦으시고 제가 첨에 목장 들어왔을 때도 늘 말을 시켜주면서 편하게 해주시고요~천태서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주일마다 저희 가족 뿐만아니라 소연이 친구까지  교회에  태워다 주시고....조용하면서도 선하신 마음으로 옆에 있는 분들을 챙겨주시는 인선씨~~
항상 감사합니다~~하나님께서 다 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축복합니다~
김달현  (2014-12-12 PM 02:36)
많이 섬기지도 못했고 많이 사랑해드리지도 못했는데
체육대회때 운동장에서 밝게 만났던 그때처럼 두분 항상 그 자리에 있어주셔서 감사해요.
정정씨 제일 힘들땐 한국에 있어 챙겨드리지 못한것이 마음이 아픕니다..
몸도 마음도 온전히 완쾌되어 두분닮은 예쁘고 건강한 아기 주실것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디에서든 사랑받기 충분한 두분이 우리 목장에 있으니 저희는 정말 행복합니다.
심민수  (2014-12-13 PM 02:36)
미소가 멋있고 아름다운 목원님과 함께 목장을 하고 있는 저는 너무도 행복한 사람입니다.
지난 3년간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목장을 섬겨주신 목원님으로 인해 부족한 제가 목자로서
섬길수 있었습니다. 항상 작은 일에도 감사를 잊지 않으시는 그 마음을 담고 싶습니다..
2015년 목원님 가정에 큰 축복을 주실것을 믿습니다.  위해서 더욱 열심으로 기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행복합니다..
임현정  (2014-12-13 PM 10:08)
당신의 그 섬김ᆞ겸손ᆞ순종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ᆢ
불현듯 이찬양이 떠오르네요ᆢ
조용히 묵묵히 섬기시는 그 선한 마음을 주님은 다아시겠죠?
아름다운 두 분의 모습 2015년에도 쭈~~욱 계속되시길*^^*
박상희  (2014-12-15 PM 08:32)
목장모임뿐만 아니라 영상봉사로 다른 목장식구들 보다 한 번 더 만나는 인선형제님.
항상 느끼는 거지만 순종의 아이콘이라는 목장 누군가의 표현처럼 참 선하고 성실하십니다.
좋은 아빠가 될 준비를 이미 마친 인선형제님과 지혜로운 엄마가 될 준비 또한 마친 정정자매님께 하루빨리 반가운 소식 날아들길 같이 기도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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