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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 릴레이 217
작성자
  박용길 
Date : 2014.12.13 08:06, View : 2128 

안녕하세요?
모로코목장 목원 박용길 입니다
지금 바쁘고 내일은 교회 가야 되는데 집에가면 컴푸터없고 일단 바톤 넘겨 받았습니다
이렇게 또 주님을 생각할수 있는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망각속에 감사도 많은데 아름다운 감사 들 몇가지 올려 봅니다
첯째 : 한밤중에 창자가 꼬이는듯한 고통속에 지모 병원 응급실에 실려가서 청양 인민 병원으로
            한국 아산병원 까지 다녀 오게 하신 은혜 10년전 복막염 수술자리 재검사 받고 강원도 평창
            내고향 13년 만에 보내주셔서 향수도 달래고 올수있게 하신 주님 주님을 만나지 안았으면 
           고향은 생각도 못했는데 정말 감사 했습니다 그곳 평창이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랍니다
둘째 : 불같은 내 성격 주앞에 무릎꿇어 순한 양으로 만들고 생고구마 같은 신앙을 서서히 익혀 가는
            성도의 모습으로 만드시니 모든 생활이 아름다운 감사로 이어집니다
셋째 : 모든걸 포기 할뻔 했던 사업도 회복 세를 보이고 기도 때 마다 밀린결재 부족한 인력 보내
           달라고 기도 하다 지처 왜나는 해를 넘기며 같은 기도 만 해야 됩니까 하고 불평을 할때 마다
           충분한 은혜를 받고 있음을 몰랐지요 필요한 만큼 채워 주신것을 드문 드문 새벽을 깨워 예배
          드리러 갈수있고 새벽를 깨운 하루가  아름다운 마음이 샘물 처럼 생기 니까요 오래동안 먹던
          혈압약도 2년간 안먹고도 탈없이 지내니 이또한 아름다운 감사랍니다
넷째 : 우리목장 식구되신 전윤택 사장님 보증수표 거래처 바이어로 지내다 목자 목녀님 께 인도
            정말로 모든거 받쳐 사역하신 목자목녀님 다시 감사 드립니다 말없는 전윤택 목원님도 나처럼
            이세상을 떠나려 했었습니다 하지만 보세요 주님의 강한 팔에 붙들려 주님의 품에서 근심은
           뒤로하고 애써 웃는 그모습 아직도 고질적인 당뇨 땜에 피곤해 하고 있으면서 새벽를 깨우는
           담대함 아름다운 모습이고 아름다운 감사가 아닐까요?
감사드리며 아직은  "내마음의 근심이 많사오니 나를 고난에서 끌어내소서 시25:17절
언젠가 다시 아름다운 감사의 글을 쓸수 있도록 기도 드리며 다음 주자로 모로코목장 김현주 목원님께
바톤을 넘김니다

임영만  (2014-12-13 PM 11:49)
힘들고 어려울 때 함께 하신 하나님을 생각하면 못이겨낼 고난도 없을 것 같은데...
또다른 고난을 만나면 기도하지 않고, 우리 힘으로 또 해결하려고 하는 우리의 모습을 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에 서로 격려하며, 서로 축복하며 지내왔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감사의 표현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힘든 가운데서도 감사할 수 있는 박목원님은 역시 대단하십니다.
기업도 바로 세워져 가리라 믿습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진선희  (2014-12-14 AM 01:24)
우리들의 맥가이버~박용길
우리들의 시인 ~박용길
만년 개구장이 소년~박용길
허당 개그로 큰 웃음을 주시는~박용길
부족한 목자/목녀를 절대적  영적 부모로 지극정성 섬겨 주시는
그 마음에 언제나 감사 합니다!
한 회사에 사장이라는 자리에서 직원들에게 필요를
채워 주지 못하는 현실 앞에   맘 조리고 아파하고 미안함에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 하시는 모습~ 참으로 귀합니다!
하나님께서 목원님의 기업을 가정을 건강을 축복해 주실것을 믿고
함께 기도 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울 목원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지영  (2014-12-14 AM 01:36)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너무 앞만 보고 달리지 마시고
천천히 가끔은 뒤도한번 보고
여유있는 삶 함께 가죠  우리
박근효  (2014-12-14 AM 02:28)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을때 감사를 고백하고
나눔으로 말미암아 기쁨이 더 커질줄 믿습니다.
힘듬을 기도로 이기시는 박목원님 존경합니다.
10 주년 감사예배때 경영을 하나님께 맏기신다고 고백하고
결단했던 그순간을 항상 기억하시길.....
내년에도 하나님이 다스려 가실것입니다.
그냥 우리는 기도만 열심히 합시다.
조수니  (2014-12-14 AM 08:48)
어렵고 힘듬도  기도로  이겨내시는
박목원님   감사합니다.
제가   아플때  같이   아파 해주신
그마음  너무나  따뜻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분명 아버지께서  박목원님의
간절한 기도 제목  하나하나
응답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시고  힘내시길 기도합니다.
김현주  (2014-12-14 PM 07:12)
언제나 목원들을 잘 챙기시는 박목원님~
엄살쟁이에다가 울아버지께 무조건내놔라고 떼쓰는 고집불통이지만,  언제나 우리하나님을 사랑하시는 그순수함을 울 아버지가 아시리라 믿습니다.^^
올한해 자~알 사셨습니다~~ 내년에도 아버지보시기에 이쁜모습으로 자~알 살아봅시다^^:
축복합니다~~
전윤택  (2014-12-14 PM 07:39)
감사릴레이 글 잘 읽었습니다  이상하게도
박사장님하고 원목원님
댓글 다는곳이 없어져 버렸네요
아뭏든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뿐입니다
두분이 안계셨으면 아마 저는 이세상 사람이 아니였을텐데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도와주시는거에 보답하려면 반드시 이번
일을 성공 시켜야하고
꼭 성공시키겠습니다
2015년  두분 건강하시고 사업도 번창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저에게 주신 은혜는 죽는날까지 잊지 않을겁니다
감사합니다
전윤택  (2014-12-14 PM 07:40)
댓글 다는곳이 나타났습니다
권창형  (2014-12-14 PM 09:43)
정말 감사한 일이 많으셨네요.
감사는 할수록 감사할 일을 자꾸 부어 주십니다.
내년 2015년에 더 많은 복을 주시기 위해서 올 한해 어렵고 힘든
고난가운데 있으시게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장기홍  (2014-12-15 AM 09:49)
그 고통 저도 잘 압니다.
오래 동안 육체의 고통을 안고 계시면서도 어려가지 환경때문에 치료 받지 못했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 치료와 함께 고향까지 다녀오게 하시니 감사하네요.
그리고 주님을 향한 결단과 헌신에 몸을 사리지 않으시는 집사님 보면서 우리 주님은 참으로
놀라우신 분이시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십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정영섭  (2014-12-15 PM 06:30)
주께서 하신 일인데....
연약한 우리 인생이지만 우리안에 보배로우신 예수님이 있기에
이 길도 믿음으로 달려가시는 복된 삶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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