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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릴레이 238
작성자
  최정열  Mail to 최정열
Date : 2014.12.28 10:26, View : 2008 
안녕하세요
미얀마목장 목원 최정열 입니다
정현자매님 저의게 감사릴레이 참여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릴레이 바톤을 받고나서 어떻게 써야하나 고민고민 하다가   시직이
반이라고 몇글자 올려봅니다
저의 아내이자 정현자매님이 2006년부터  일요일만 되면 교회에  
나오라고 했는데 그때마다 완강하게 거절 했습니다 
 2013년 어느날  아내께서  그러면 목장에 한번 참석 해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목장에 참석을 했습니다  첨음에는 낮설고 어색하더니   한두번 참석해보니
목원  식구들이  반갑게 맞이해주니 낮설지가 않아 목장에 계속 참석하다보니 
일요일이면 교회도 나가게  되고   매주 한번도 빠짐없이 나가다보니 
제가 예수 영접받고   세레받은지 어느덧 1년이 되었습니다
부족한 저를  예수영접 받고 세레받게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하는게 없는데 항상 칭찬해주는 미얀마 목장 목자님과
목원 식구들께도 감사합니다
올해로 중국생활 11년 9개월   2015년 3월이면  만12년 동안 아무탈없이
지내 왔습니다     이모든게  하나님의 은총임에 감사합니다
2014년 한해도 우리가족  큰 잔병치레 없이 건강하게 보살펴 주셔서 주님 감사합니다
끝으로  감사릴레이 바톤받고  너무늦게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다음 넘길분없어  정영섭 목사님께서 다음주자께  넘겨주세요
감사합니다          하늘 복 많이받으세요
이정순  (2014-12-29 AM 01:07)
반갑습니다. 정열 형제님~~
형제님은 이름값을 하시는것 같아요
목장이든 주일예배든 한번 한다면 하시니 말이죠~
그 열정에 먼저 믿은 저와 목장 가족들이 도전받고
있는거 아시죠?
언제나 긍정적인 마인드로 저도 한 긍정하는데
저보다 한 수 위이신 형제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늦은 퇴근이지만 가능하면 목장을 지켜주시는 메너남~~
그 열정이 하나님을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두 손 모아 기도할께요
미얀마 목장 지킴이 정열 형제님 진정으로 감사함다.~~~~
정 현  (2014-12-29 AM 11:14)
어제 저녁 늦은시간 감사릴레이를
올리셨는데 수고 많으셨어요.

지금은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당신의 모습에
내마음이 든든 합니다.

앞으로도 쭉~
하나님과 동행하실줄  믿으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지현  (2014-12-30 AM 09:42)
미얀마 목장 남성대표로 목장의 자리를 지켜주시는 형제님~
쭉~ 든든히 목장 잘~ 지켜주시고, 정열형제님 뒤로~ 목장 모든 남성들을 정렬시켜 주세요~
감사하고,사랑하고,축복합니다.
정영섭  (2014-12-31 PM 03:47)
교회를 향한 발걸음으로 우리 주님께서 형제님을 인도하신 줄 믿습니다
지난간 날 동안에 지키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내년에도 계속 되기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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