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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릴레이 200(신지순)
작성자
  이노현  Mail to 이노현
Date : 2014.12.10 10:46, View : 1970 

감사릴레이E 신지순

한통의 전화를 받고 곰곰히 생각을 했다 뭘쓰지 하며 고민에 빠졌다..
2011년5자격없는 절 목녀로 불르셔서 지금까지 목녀일을 감당케하시니 감사하다
때론 울기도하고 웃기도하면서 오늘까지 온듯하다

처음에 남편을 중매로 만나 결혼을 하게되었다 하지만 남편은 무교 저희 집은 기독교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집안 하지만 결혼을 하면 교회에 꼭 갈것이다 하며 철썩같이 약속한
우리 목자님 하지만 결혼후 남편은 말과 달리 교회에 안나가고 난 매일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께
기도를 하며 제발 아버지 교회만 나가게해주세요 하며기도를 드렸다 그러던 어느날 주님은
이기도를 들으시고 교회에 문턱으로 남편에 발걸음을 옮기게하셨고 조금씩 믿음에 사람들과
가까워지며 믿음도 조금씩자라기 시작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주님은 중국에 가게 하셨고 지금에 청양한인교회를 섬기며 목자에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처음 목장을 하면서 저희에게 6가정이 배정되었고 한가정이 새로와 7가정이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거실한켠을 다 찿지하고 아이들과 어른들 한데어우러져 웃고 즐기었던 목장에 식구들

지금은 다 각기 흐터져 한국으로 귀국하고 파송을 베트남으로 이러다보니 목장에 남은 가족은
많이 없다 그래도 난 감사하다

목장에 끈으로 이어져 웃고 울고 즐기며 서로에 아픔을 나눌실있는 곳
목장!!
목녀에 부르심에 감사  잘 ㄱ감당할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다음에 초등부 손진경 선생님


박근효  (2014-12-11 AM 10:42)
이야^^^
목자님의 그러함이 있었군요.
목녀님의 기도의 응답하신 하나님을 찬양할수밖에 없군요.
내년에도 더 많은것으로 주님을 찬양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김기룡  (2014-12-11 AM 10:50)
목자님이 저는 오래전 부터 믿음 생활하신 줄 알았는데, 목녀님의 눈물의 기도 열매이셨군요.
정착하고 싶어도 정착 할 수 없는 이국 땅이다 보니 사명을 감당하기가 더 어려운 듯 합니다.
그러나 흘러 보내는 통로로 목녀님 가정을 귀하게 사용하신 주님이 있었다는 것을 보며 눈에 보이는 것이 없어도 헌신할 수 있다는 자그만 진리를 오늘 글을 통해 배우게 되어 감사합니다. 새해엔 목장의 빈자리에 VIP가 가득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장기홍  (2014-12-11 PM 12:00)
저희 목장도 올해만 4가정이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니 목장이 뒤숭숭 합니다.
그 마음 잘 알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으로 목장 사역 하시는 목녀님 !!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에는 가정과 사업장과 목장 가운데 더 좋은 것 으로 채워
주실것을 기도 합니다.
김정인  (2014-12-11 PM 12:28)
목자님 목녀님 두분이 너무 푸근해 보이셔서 그냥 뵙기만 해도 정이 가시는 분들,
알고보니 저와 같은 고향 충청도 분이셔서 더 반가웠지요!
목자님이 목녀님의 눈물의 기도의 열매셨군요!!!
아마 남편 구원을 위해 기도하시는 분들은 엄청 부러워 하시겠어요.
하나님의 은혜가 놀라우시네요.
목원들을 한국과 타국 이곳 저곳으로 보내실 수 밖에 없었던 그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며 주님 사역 성실하게 섬기시는 목녀님, 제가 잘 본받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목녀님~^^
진선희  (2014-12-11 PM 02:58)
늘 목녀님의 겸손함과 소리없는 섬김에  많은 것을 배웁니다!
내조의 여왕인 목녀님! 사랑해요!
2015년은 Vip가 넘쳐나는 복되고 행복한 LA목장이 되시길
중보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정영섭  (2014-12-11 PM 04:57)
늘 묵묵하게 그 자리를 성실함으로 지켜오신 목녀님,
내년에는 한국으로 간 숫자만큼 VIP로 넘치게 채워 주실줄 기대됩니다
무엇보다 사랑하는 윤정이가 북경에서 대학에 잘 다니게 하심도 큰 감사입니다
이노현  (2014-12-11 PM 05:14)
여러분들에 중보에 기도가 없었다면 지금 이곳까지 오지 못했을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하늘에 복으로 함께하시고 VIP열매 주렁주렁 맺는 복된 한해 되시길
김상덕  (2014-12-13 PM 02:33)
눈물의 기도를 들으시고 울 하나님께서 이렇게 멋진 남편으로 변화시켜주셨네요.
이제 목장 섬김에 있어서 내공이 쌓였으니 내년에는 대박나겠네요. 기대합니다.
온가정과 윤정이 윤미가 믿음과 말씀안에서 잘 성장해 가고 평안하길 기도합니다.
장영범  (2014-12-15 PM 06:47)
진작 감사를 한다고하고선 주일날도 못드리고 넘겨버렸네요.
윤미가 수학경시대회에서 상을 탄것은 본인 노력의 결과인데 그것을 또 가르치는 쌤에게 공을 돌리시고  피자로 치하해주시니 고맙습니다. 목장식구들 어른 아이 할것 없이 얼마나...난리가 아니였지요. 넘 맛있어서요.
부모마음은 다 그런가봅니다. 자식 잘되면 천국(?)인거 말이죠. 그것보다 윤미가 믿음안에서 얼마나 잘 자라가고 있는지 부모들의 기도가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윤정이도 그러하고 암튼 대박가정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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