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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작성자
  교회지기  Mail to 교회지기
Date : 2025.03.08 05:54, View : 170 
새벽에 기도하실 때 아래의 순서를 따라 하시면 더 큰 은혜의 자리가 될 줄로 믿습니다.

주님, 나는 죽었습니다. 이제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주님이 사십니다. 내가 주인이 아니라 주님이 주인이십니다. 주인되신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십자가는 나를 향하신 하나님께서 마음을 다하신 사랑입니다. 십자가는 나를 향하신 하나님께서 뜻을 다하신 사랑입니다. 십자가는 나를 향하신 하나님께서 목숨을 다하신 사랑입니다. 그래서 내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내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내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합니다. 내 마음에 회개의 영을 부어주옵소서. 내 지성과 논리를 나의 최종적 권위로 사용하고자 고집하는 것은 우리 삶 가운데서 나 자신을 하나님으로 삼고 있다는 사실을 잘 드러낸다는 것을 늘 유념하고 명심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내 심령을 비춰주셔서 ‘무언가 하나님 앞에 꺼림찍하고 찜찜한 것, 관계 가운데 편치 않는 것들’ 생각나게 하시고 깨닫게 하여 주셔서 자백하는 심령, 회개하는 심령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제가 무언가 부족하여 이런 일들이 있사오니 저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성령님이 없이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한 발자국도 걸어갈 수 없고, 손가락 하나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성령님! 도와주세요

이 시간에 부정적인 생각, 부정적인 마음, 잘못된 생각, 잘못된 마음, 상한 마음, 고정관념. 틈타 들어온 사탄, 아직 청산이 안된 죄, 연약한 육체, 병든 육체는 예수의 피로 씻어지고, 예수의 이름으로 제거되고, 성령의 불로 태워지게 하옵소서.

성령님! 머리에 기름 부으소서. 충만하게 더 충만하게 기름 부으소서. 온 몸을 사로잡아 주옵소서. 성령 충만하게 하옵소서. 이 가슴에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 주옵소서. 온유함을 부어 주옵소서.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서. 성령님! 말씀하여 주옵소서. 제가 듣겠습니다. 가르쳐 주시옵소서라고 하며 생각나게 하신 것(필요한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