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코너
제목
목장은 서로 집을 오픈하여 섬기는 것입니다.
우리 공동체가 목장으로 모인지 벌써 14년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목장모임을 통해 신앙 공동체가 잘 세워지고 성숙해진 것이 큰 기쁨이며 감사입니다. 또한 주님을 몰랐던 이들이 예수님을 만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낯선 이 땅에서 목장 식구들이 영적 가족이 되어 함께 신앙의 여정을 걷게 하신 모든 것들이 주님께서 목장을 통해 하신 아름다운 일입니다.
많은 목장들이 서로 집을 오픈하여 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도 한 가정에서만 계속 목장모임을 한다면 목자들이 말은 하지 않아도 지치고 부담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목장은 서로 집을 오픈하여 돌아가면서 함께 섬길 때 더욱 건강해지고, 풍성해지며 목자에게도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그럼 왜 우리가 집을 오픈하여 돌아가면서 섬겨야 하는지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첫째, 집을 오픈하여 목장모임을 하게 되면 목장 식구들은 그 집의 삶을 보고 진정한 가족이 됩니다. 가정교회는 가족 같은 공동체를 지향합니다. 집을 오픈할 때 깊은 유대관계가 맺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목원 집을 방문하면, 그 가정을 위한 기도가 더 간절해지고 실제적인 중보가 이루어집니다.
둘째, 목장 식구들이 함께 예배드릴 때, 그 가정에 성령님의 임재가 가득해집니다. 찬양과 기도로 그 집이 주님의 영으로 가득차서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집니다. 특히 모임 마지막에 함께 드리는 중보기도는 그 집에 남겨지는 복이 됩니다. 그 가정에는 영적 회복과 치유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셋째, 자녀들에게 큰 유익이 있습니다. 손님을 맞이하는 가정의 자녀들은 집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되고 건강한 책임감과 자아상을 형성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녀들에게는 무엇보다 섬김의 본을 보여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넷째, 가정의 문을 열면 우리의 삶의 폭이 넓어집니다. 종종 우리는 ‘나는 이 정도밖에 못 해’라며 자기 한계를 정합니다. 그러나 집을 여는 결정 하나로 하나님께 쓰임받는 삶의 길이 열립니다. 인생의 깊이와 범위가 확장되며, 하나님이 귀하게 사용하실 그릇으로 자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다만 목장에 나오는 vip는 예외입니다.
목장은 서로 함께 집을 돌아가며 섬기는 것임을 기억하고, 기쁜 마음으로 가정을 열어 하나님의 은혜의 통로가 되시길 바랍니다. 작은 순종이 공동체에 큰 기쁨을 주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는 일에 동참하는 귀한 걸음이 될 것입니다.
많은 목장들이 서로 집을 오픈하여 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도 한 가정에서만 계속 목장모임을 한다면 목자들이 말은 하지 않아도 지치고 부담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목장은 서로 집을 오픈하여 돌아가면서 함께 섬길 때 더욱 건강해지고, 풍성해지며 목자에게도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그럼 왜 우리가 집을 오픈하여 돌아가면서 섬겨야 하는지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첫째, 집을 오픈하여 목장모임을 하게 되면 목장 식구들은 그 집의 삶을 보고 진정한 가족이 됩니다. 가정교회는 가족 같은 공동체를 지향합니다. 집을 오픈할 때 깊은 유대관계가 맺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목원 집을 방문하면, 그 가정을 위한 기도가 더 간절해지고 실제적인 중보가 이루어집니다.
둘째, 목장 식구들이 함께 예배드릴 때, 그 가정에 성령님의 임재가 가득해집니다. 찬양과 기도로 그 집이 주님의 영으로 가득차서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집니다. 특히 모임 마지막에 함께 드리는 중보기도는 그 집에 남겨지는 복이 됩니다. 그 가정에는 영적 회복과 치유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셋째, 자녀들에게 큰 유익이 있습니다. 손님을 맞이하는 가정의 자녀들은 집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되고 건강한 책임감과 자아상을 형성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녀들에게는 무엇보다 섬김의 본을 보여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넷째, 가정의 문을 열면 우리의 삶의 폭이 넓어집니다. 종종 우리는 ‘나는 이 정도밖에 못 해’라며 자기 한계를 정합니다. 그러나 집을 여는 결정 하나로 하나님께 쓰임받는 삶의 길이 열립니다. 인생의 깊이와 범위가 확장되며, 하나님이 귀하게 사용하실 그릇으로 자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다만 목장에 나오는 vip는 예외입니다.
목장은 서로 함께 집을 돌아가며 섬기는 것임을 기억하고, 기쁜 마음으로 가정을 열어 하나님의 은혜의 통로가 되시길 바랍니다. 작은 순종이 공동체에 큰 기쁨을 주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는 일에 동참하는 귀한 걸음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