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코너
제목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입니다.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마태복음 11:12)
예수님께서 하신 이 말씀은 우리에게 천국은 마냥 수동적으로 기다리는 자의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구하고 나아가는 자의 것임을 분명히 알려줍니다. 여기서 “침노”란 말은 마치 전쟁터에서 성을 함락하듯, 치열하게 싸워 쟁취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천국은 은혜로 주어지지만, 그 은혜는 결코 값싼 것이 아니며, 삶 전체를 걸고 붙들어야 할 값진 보화입니다.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바쁜 일상과 세속의 유혹 속에서 신앙의 긴장감을 잃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천국은 나태한 자의 것이 아닙니다. 천국은 열정으로, 눈물로, 기도로, 결단으로 밀고 나아가는 자의 것입니다. 침노하는 삶이란 단순히 감정적인 열정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인내와 끈기를 바탕으로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살아가려는 ‘지속적인 결단’을 의미합니다.
침노하는 자는 무엇보다도 기도의 자리를 지킵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만남이며, 그 만남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으로 이끌림을 받습니다. 기도 없는 신앙은 방향 잃은 배와 같으며, 침노하는 삶은 반드시 기도 위에 세워져야 합니다. ‘방학인데’, ‘날씨가 더운데’라며 핑계할 수 없습니다. 특별히 영혼을 맡은 사람들(목자/목녀/교사)은 이 사역에 자신의 삶 전체를 드린다는 심정으로 임해야 합니다.
또한 침노하는 자는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삽니다. 말씀을 듣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삶에 적용하려 애쓰며 때로는 불편한 진리 앞에 자아를 꺾는 결단도 감수합니다. 천국은 말씀을 따르는 자의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 삼아 살아갈 때 그 삶은 비로소 천국을 향한 여정이 됩니다.
그리고 침노하는 자는 공동체 안에서 섬김과 사랑을 실천합니다. 천국은 혼자 가는 길이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의 가치는 ‘자기 부인’과 ‘이웃 사랑’에 있습니다. 예배에 성실하고, 지체들의 필요를 돌아보며, 때로는 나의 자리를 내어주고 눈물로 함께 하는 삶은 하나님 나라의 정신을 이 땅 가운데 구현하는 침노의 행위입니다.
오늘도 천국을 침노하는 자로 살아갑시다. 새벽의 기도의 자리에서, 작지만 정직한 순종 속에서, 지체를 위한 따뜻한 손길 속에서, 우리는 그 나라를 향해 나아갑니다. 그리고 그 길 끝에서, 주님께서 우리를 “잘 하였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고 부르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이 말씀은 우리에게 천국은 마냥 수동적으로 기다리는 자의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구하고 나아가는 자의 것임을 분명히 알려줍니다. 여기서 “침노”란 말은 마치 전쟁터에서 성을 함락하듯, 치열하게 싸워 쟁취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천국은 은혜로 주어지지만, 그 은혜는 결코 값싼 것이 아니며, 삶 전체를 걸고 붙들어야 할 값진 보화입니다.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바쁜 일상과 세속의 유혹 속에서 신앙의 긴장감을 잃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천국은 나태한 자의 것이 아닙니다. 천국은 열정으로, 눈물로, 기도로, 결단으로 밀고 나아가는 자의 것입니다. 침노하는 삶이란 단순히 감정적인 열정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인내와 끈기를 바탕으로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살아가려는 ‘지속적인 결단’을 의미합니다.
침노하는 자는 무엇보다도 기도의 자리를 지킵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만남이며, 그 만남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으로 이끌림을 받습니다. 기도 없는 신앙은 방향 잃은 배와 같으며, 침노하는 삶은 반드시 기도 위에 세워져야 합니다. ‘방학인데’, ‘날씨가 더운데’라며 핑계할 수 없습니다. 특별히 영혼을 맡은 사람들(목자/목녀/교사)은 이 사역에 자신의 삶 전체를 드린다는 심정으로 임해야 합니다.
또한 침노하는 자는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삽니다. 말씀을 듣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삶에 적용하려 애쓰며 때로는 불편한 진리 앞에 자아를 꺾는 결단도 감수합니다. 천국은 말씀을 따르는 자의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 삼아 살아갈 때 그 삶은 비로소 천국을 향한 여정이 됩니다.
그리고 침노하는 자는 공동체 안에서 섬김과 사랑을 실천합니다. 천국은 혼자 가는 길이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의 가치는 ‘자기 부인’과 ‘이웃 사랑’에 있습니다. 예배에 성실하고, 지체들의 필요를 돌아보며, 때로는 나의 자리를 내어주고 눈물로 함께 하는 삶은 하나님 나라의 정신을 이 땅 가운데 구현하는 침노의 행위입니다.
오늘도 천국을 침노하는 자로 살아갑시다. 새벽의 기도의 자리에서, 작지만 정직한 순종 속에서, 지체를 위한 따뜻한 손길 속에서, 우리는 그 나라를 향해 나아갑니다. 그리고 그 길 끝에서, 주님께서 우리를 “잘 하였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고 부르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