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코너
제목
9월부터 영혼구원에 힘을 쏟읍시다.
가장 뜨겁게 내리쬐던 여름의 햇살도 점점 사그러지고 어느덧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게 됩니다. 내일은 9월의 첫날 입니다. 계절이 바뀌는 것처럼 우리도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가을학기를 시작하기를 바랍니다. 4개월이 우리 앞에 있지만 시간은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빠르게 흘러갑니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를 고민하며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세워야 합니다.
목장은 존재 목적이 분명합니다. 그것은 바로 영혼 구원입니다. 목장을 통해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를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겁니다. 그러나 지난 몇 년을 돌아보면 이러한 열매가 충분히 나타나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새가족이 정착하고, 구원의 기쁨을 누리는 역사가 풍성하게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많은 활동이나 프로그램 이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목자와 목녀가 기도의 자리로 먼저 나아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노력으로는 영혼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역사로만 일어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구해야 합니다. 내가 먼저 새벽에 깨어 기도의 자리를 지킬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부족함을 채우시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시며, 전혀 예상치 못한 만남과 기회를 열어주십니다.
예수님께서도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시기 전에 광야에서 40일간 금식하며 기도로 준비하셨습니다. 또한 새벽마다 한적한 곳에 나아가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조차 기도의 자리에서 힘과 방향을 얻으셨다면, 연약한 우리에게 기도는 더더욱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결국 우리의 열심은 쉽게 지치고, 마음은 분주한 일상에 눌려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새 힘을 주십니다. 때로는 기도 속에서 잊고 있었던 전도의 열정을 다시 회복하게 하시고, 어떤 영혼을 품어야 할지 마음에 감동을 주십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목장을 사용하셔서 반드시 잃어버린 영혼을 주께로 돌아오게 하십니다.
9월을 맞이하며 다시 시작합시다. 목자와 목녀뿐 아니라 목원 모두가 함께 기도의 자리를 세워가기를 바랍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 영혼 구원의 간구를 올려드립시다. 그러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 목장을 통해 반드시 구원의 기쁨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올 한 해가 다 가기 전에, 우리의 목장에서 주님의 은혜로 새 생명이 태어나는 역사를 함께 보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목장은 존재 목적이 분명합니다. 그것은 바로 영혼 구원입니다. 목장을 통해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를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겁니다. 그러나 지난 몇 년을 돌아보면 이러한 열매가 충분히 나타나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새가족이 정착하고, 구원의 기쁨을 누리는 역사가 풍성하게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많은 활동이나 프로그램 이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목자와 목녀가 기도의 자리로 먼저 나아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노력으로는 영혼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역사로만 일어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구해야 합니다. 내가 먼저 새벽에 깨어 기도의 자리를 지킬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부족함을 채우시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시며, 전혀 예상치 못한 만남과 기회를 열어주십니다.
예수님께서도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시기 전에 광야에서 40일간 금식하며 기도로 준비하셨습니다. 또한 새벽마다 한적한 곳에 나아가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조차 기도의 자리에서 힘과 방향을 얻으셨다면, 연약한 우리에게 기도는 더더욱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결국 우리의 열심은 쉽게 지치고, 마음은 분주한 일상에 눌려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새 힘을 주십니다. 때로는 기도 속에서 잊고 있었던 전도의 열정을 다시 회복하게 하시고, 어떤 영혼을 품어야 할지 마음에 감동을 주십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목장을 사용하셔서 반드시 잃어버린 영혼을 주께로 돌아오게 하십니다.
9월을 맞이하며 다시 시작합시다. 목자와 목녀뿐 아니라 목원 모두가 함께 기도의 자리를 세워가기를 바랍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 영혼 구원의 간구를 올려드립시다. 그러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 목장을 통해 반드시 구원의 기쁨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올 한 해가 다 가기 전에, 우리의 목장에서 주님의 은혜로 새 생명이 태어나는 역사를 함께 보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