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제목
감사릴레이 181
4시간 50분
안녕하세요. 저는 시리아 목장의 목원 감국성입니다.
올해 겨울은 작년 겨울과는 다르게 저희가 사는 아파트가 많이 따뜻해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퇴근하면 언제나 따뜻하고 반갑게 웃으며 맞이해주는 와이프가 옆에 있음에 감사합니다.
웃으며 맞이해주는 와이프의 모습을 언제고 보고싶습니다.
외로운 중국땅에서, 가족같은 목장식구들을 알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며칠 전, 목장에서 맛있는 김치도 받고 정말 행복했습니다. 결혼하고나서 처음 먹어본 집 김치였습니다.
제가 한국어가 부족함에도, 항상 나눔할때 제 얘기를 경청해주시는 목장식구들 너무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마지막으로, 청양한인교회에서 예수영접을 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예수영접을 고백하던 그 순간의 기분을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랑하는 와이프와 함께 믿음을 키워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주자는 윤은석 집사님께 바톤을 넘기겠습니다.
선주남 (2014-12-09 AM 08:16)
이연실 (2014-12-09 AM 09:06)
윤은석 (2014-12-09 PM 01:26)
정영섭 (2014-12-09 PM 02:33)
박미경 (2014-12-09 PM 06:52)
오늘 0 , 전체 1 , 1/1 페이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조회수 | 등록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