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안녕하세요. 저는 시리아 목장 목원 윤은석 입니다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어떻게 서두를 꺼내야 할 지 모르겠네요. 감사한 것을 말로 하라면 하루 종일도 할수 있을것 같은데 글로 쓰려니 좀 어색하기 하네요.
목장 가족 여러분들과 교회 가족 여러분들께 이렇게 인사드릴수 있는 기회가 온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4년전 회사 설립당시 성경의 말씀을 회사의 이름으로 쓸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많은 역경과 고난을 통해 강인함을 주심도 감사를 드립니다
회사를 설립하면서 많은 어려움속에서, 한번도 힘든 내색없이 옆에서 저를 잘 보필해주고 힘을 낼 수 있도록 항상 용기를 준 제 아내 신수진 집사도 감사합니다.
사업을 시작하면서 정말 맘 고생 많이 많았다는거 저 잘 알고 있습니다.그렇지만
제게는 항상 웃으며 믿어주었습니다.그 힘으로 지난 시간을 버터왔습니다.그리고 결과를 내기 시작했네요...
제게 아내의 힘이라는거 ..무지 큰 힘이었습니다.
또 사위가 사업 잘할수 있도록 항상 맘졸여 하시고 좋은 말씀만 해주신 장인 ,장모님께도 감사드리고,
우리 아들은 잘 할 것이라는 믿음과 성원을 보내주신 아버지 어머니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부모의 힘든 과정을 지켜보면서 한번도 내색하지 않은 우리 큰 딸 민서에게도 감사하고 건강하게 잘 커주고 있는 울 작은 딸 현서에게도 감사합니다.
처음 가는 목장 이었는데 어색하지 않게 해주시려던 박미경 목녀님과 이승영 목자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목장의 가족으로 받아주신 목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한 미애 집사님이 떠나시고 들어온 이자리 잘 매꿀수 있을까 살짝 걱정도 됩니다만 우리 시리아 목장 모든 분들이 많이 도와주실 것에 대해서도 미리 감사드립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4년 잘 보내시고 다가오는 2015년엔 매일 매일 감사한일 만 생기기를,또 행복한 일들만 생기기를 기도 합니다
다음으로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지만 앞으로 인사나누게 될 중고등부 담당 목사님이신 신동수 목사님께 바톤을 넘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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