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제목
감사릴레이 185
22시간30분
안녕하세요!^^
송지연 목녀님으로부터 바통을 넘겨받은 사천목장 연선 목녀입니다.
감사한것들을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의 저와 목장과 주위를 둘러보며 감사제목들을 나눠보려합니다.
먼저는 목녀라는 타이틀로 저를 주님의 나무에 가지로 메어있게 하셔서 쓸모없는 가지들을 가지치기 하시며 다듬어 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둘째로는 항상 부정적이며 불평과 짜증을 달고 살던 제게 2년전 '경건의 삶'공부 에서 영적과제로 실천해오던 감사일기를 지금까지 꾸준히 쓰게하셔서 감사한 삶을 살도록,' 감사'라는 만병통치약을 처방해주심 감사드립니다. 몇일만이라도 감사일기를 빼먹는 날이면 여지없이 불평하고 짜증내는 저를 발견합니다, 저를 저보다도 잘 아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세째로는 의지가 약한 저를 너무 잘아시는 주님은 새벽예배 승리하게 해달라는 기도에,새벽마다 차를 타고 함께 교회에 오도록 믿음의 지체들을 붙여주셔서 빠짐없이 새벽예배로 인도해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때때마다 함께 차를 태워드리는 분들이 바뀌셨는데 그분들 또한 저희 부부가 태우러 와줘서 새벽예배 승리할수 있다고 고백하십니다,서로에게 도움의 손길로 찾아와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네째로는 목장에 아이들이 많지만 ,특히 어린 남자아이들이 많지만 지금까지 목장모임을 하면서 사건 사고 없이 너무나도 조용히 잘 놀게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아이들이 조금씩 커가면서 요즘은 약간씩 개구져가는 모습이 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언제나처럼 사건 사고없이 잘 지내도록 지켜 보호해 주실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많은 감사로 채워주셨지만 ,이만큼만 쓰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가올 새해에도 풍성한 감사거리들로 채워주실것을 기대하며 믿고 감사드립니다!
제게 항상 언니처럼 든든하게 목장에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사천목장 이성례 집사님께 다음 감사의 바통을 넘겨드립니다!
박수연 (2014-12-09 PM 03:43)
이성례 (2014-12-09 PM 04:24)
정영섭 (2014-12-09 PM 06:17)
고현진 (2014-12-09 PM 07:08)
박미경 (2014-12-09 PM 07:09)
김상덕 (2014-12-13 PM 03:49)
김명자 (2014-12-13 PM 0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