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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캄보디아 단기선교 후기 나눔 - 김민정학생(청소년부)
작년에도 갔던 캄보디아 단기 선교를 이번에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번에는 선교는 제가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이번에 다시 한 번 단기선교를 갈 때 캄보디아 꼬끼톰 교회 친구들이 나를 기억하고 있을까? 라는 설레는 마음 반, 하나님이 이번에 무슨 깨달음을 주실까 기대하는 마음 반으로 캄보디아 단기선교 준비를 했습니다.
이번에 선교를 가기 전 목사님께서 저에게 캄보디아 교회 15주년을 위해 그곳에서 발표할 간증문을 작성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좋은 기회겠거니 했지만 막상 쓰려니 무슨 말을 써야 할지도 모르겠고, 막막한 마음에 쓰는걸 미루고 미루다 내가 이것을 왜 써야되지 다른 친구들이 해도 되잖아 라는 생각도 들어 불평도 했습니다. 그리고 캄보디아에 기도하러 가면서,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이런 것에 불평하는 나 자신을 원망하기도 했었습니다. 설레는 마음만 가지고 있고 선교를 하러 간다는 본전을 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캄보디아에 가서 목사님이 나의 간증을 통해 많은 이들이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게 할 수도 있다는 말씀과 그곳 아이들이 소리내어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나니 여기에 오기전 간증문을 쓰기 싫어 불평하던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곳아이들을 보니 그 때의 내가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캄보디아를 오기 전에 교회에서 하는 예비목자 수업과 숙제, 독후감, 간증문, 소감문, 시험 등 많은 교회 과제로 인해 기도도 안하고 늘 불평하고 보던 나였는데 그렇게 믿음 흔들리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나를 캄보디아 선교를 보내셔서 흔들리고 있던 나의 믿음을 더 굳건하게 해주셨습니다. 복잡했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캄보디아 꼬끼톰교회에서 다시 소리내어 진심을 담아 기도했습니다. 이곳에 오기 전, 목사님이 설교 할 때 하신 말씀 중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분명히 찾고 구할 때 하나님께서 좋은것으로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기도를 통해 살아가면서 세상의 여러 유혹에서 흔들리고 넘어질 때, 하나님께서 나를 다시 세워주시고 오직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게 해달라고 소리내어 기도했습니다.
이번 단기선교를 통해 하나님이 나한테 주신 가장 큰 은혜였고 깨달음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그곳 친구들에게 우리가 준비한 율동과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서 행복을 경험할 수 있는 발걸음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열심히 기도하고 찬양했습니다. 내가 그곳에 가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만큼 그곳 아이들이 나한테 주는 행복도 컸습니다. 항상 웃으며 우리를 맞이해 주고 율동과 찬양, 기도하는 모습이 나를 더 긍정적이고 밝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비록 환경이 좋지 않아도 서로 뭉쳐 교회라는 공동체를 꾸려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이곳 캄보디아 사람들이 정말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더 많은 사람들을 교회로 섬길 수 있게 해달라고 그곳에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를 캄보디아로 다시 한 번 보내셔서 큰 은혜와 굳건한 믿음을 주셨고, 내가 그 곳 아이들을, 교회를 위해 진심으로 기도할 수 있는 마음도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그 곳 캄보디아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내 믿음을 굳건히 지키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고 싶습니다.
지난 번에는 선교는 제가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이번에 다시 한 번 단기선교를 갈 때 캄보디아 꼬끼톰 교회 친구들이 나를 기억하고 있을까? 라는 설레는 마음 반, 하나님이 이번에 무슨 깨달음을 주실까 기대하는 마음 반으로 캄보디아 단기선교 준비를 했습니다.
이번에 선교를 가기 전 목사님께서 저에게 캄보디아 교회 15주년을 위해 그곳에서 발표할 간증문을 작성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좋은 기회겠거니 했지만 막상 쓰려니 무슨 말을 써야 할지도 모르겠고, 막막한 마음에 쓰는걸 미루고 미루다 내가 이것을 왜 써야되지 다른 친구들이 해도 되잖아 라는 생각도 들어 불평도 했습니다. 그리고 캄보디아에 기도하러 가면서,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이런 것에 불평하는 나 자신을 원망하기도 했었습니다. 설레는 마음만 가지고 있고 선교를 하러 간다는 본전을 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캄보디아에 가서 목사님이 나의 간증을 통해 많은 이들이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게 할 수도 있다는 말씀과 그곳 아이들이 소리내어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나니 여기에 오기전 간증문을 쓰기 싫어 불평하던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곳아이들을 보니 그 때의 내가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캄보디아를 오기 전에 교회에서 하는 예비목자 수업과 숙제, 독후감, 간증문, 소감문, 시험 등 많은 교회 과제로 인해 기도도 안하고 늘 불평하고 보던 나였는데 그렇게 믿음 흔들리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나를 캄보디아 선교를 보내셔서 흔들리고 있던 나의 믿음을 더 굳건하게 해주셨습니다. 복잡했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캄보디아 꼬끼톰교회에서 다시 소리내어 진심을 담아 기도했습니다. 이곳에 오기 전, 목사님이 설교 할 때 하신 말씀 중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분명히 찾고 구할 때 하나님께서 좋은것으로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기도를 통해 살아가면서 세상의 여러 유혹에서 흔들리고 넘어질 때, 하나님께서 나를 다시 세워주시고 오직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게 해달라고 소리내어 기도했습니다.
이번 단기선교를 통해 하나님이 나한테 주신 가장 큰 은혜였고 깨달음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그곳 친구들에게 우리가 준비한 율동과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서 행복을 경험할 수 있는 발걸음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열심히 기도하고 찬양했습니다. 내가 그곳에 가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만큼 그곳 아이들이 나한테 주는 행복도 컸습니다. 항상 웃으며 우리를 맞이해 주고 율동과 찬양, 기도하는 모습이 나를 더 긍정적이고 밝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비록 환경이 좋지 않아도 서로 뭉쳐 교회라는 공동체를 꾸려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이곳 캄보디아 사람들이 정말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더 많은 사람들을 교회로 섬길 수 있게 해달라고 그곳에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를 캄보디아로 다시 한 번 보내셔서 큰 은혜와 굳건한 믿음을 주셨고, 내가 그 곳 아이들을, 교회를 위해 진심으로 기도할 수 있는 마음도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그 곳 캄보디아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내 믿음을 굳건히 지키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