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제목
2025년 캄보디아 단기선교 후기 나눔 - 소윤학생(청소년부)
저는 3박4일 동안 캄보디아로 선교활동을 하로 갔습니다.
첫날엔 꼬끼톰 청양교회에 가서 준비한 율동을 했는데 재밌게 봐주는 아이들이 귀여웠습니다.
첫 캄보디아 음식을 먹을 때 먹을 수는 있을지, 맛은 어떨지 궁금해하며 긴장을 했는데 걱정과 다르게 맛있었습니다
오후에는 우리가 가방 가득 준비한 물건들을 가지고 가서 달란트 잔치를 했습니다. 아이들이 교회 예배활동을 열심히 해서 모은 달란트를 척척 계산해서 물건을 사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이 학교애 있어서 많은 아이들을 만나보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다음날엔 15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캄보디아 누나들이랑 아이들이랑 여러 게임을 하며 놀았습니다. 그 중에 둥글게 둥글게 게임이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같이 손잡고 돌고, 삼삼오오 모이면서 좀 많이 친해진것 같았습니다
또 경욱이형이 종이비행기를 나누어주고 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기뻤습니다.
그 종이비행기는 어제 밤에 우리가 호텔에서 접었던 것이었습니다. 접을 땐 힘들었었는데 막상 그걸로 이렇게 놀기도 하고 애들이 좋아하는걸 보니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호텔에 와서 수영을 했습니다. 혼자 수영하고 놀기 싫어서 재광이 형한테 놀자고 했는데 형이 그래도 나를 위해 같이 수영을 해줘서 고마웠습니다.
마지막밤 내일 있을 공연을 연습했습니다. 선생님 방에 모여서 라면도 같이 먹었습니다. 같이 간 누나 형들이랑 많이 친해져서 좋았습니다
마지막 날은 학교에서 공연을 했습니다. 학교는 엄청 가기 힘들고 불편했습니다. 길도 울퉁불퉁하고 차가 들어가기 좁은 골목으로도 갔습니다. 그런데 그런 곳에 학교가 있었습니다. 학교 운동장에 잔디 하나 없고 온통 모래만 있어서 많이 부족해보였습니다. 우리를 보기 위해 수백명의 아이들이 모두 나와서 앉아있어서 많이 긴장했습니다. 그런데 호응도 잘 해주고 박수도 많이 쳐주어서 긴장이 좀 풀렸습니다. 그동안 연습했던 걸 마지막인만큼 잘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공연을 하고 애들과 인사 했는데 너무 기쁘고 재밌었습니다. 아이들이 신나게 인사를 받아주고 반겨주어서 좋았습니다.
그 곳에서 만난 아이들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우리의 모든 일정을 도와주신 선교사님께 감사했습니다.
첫날엔 꼬끼톰 청양교회에 가서 준비한 율동을 했는데 재밌게 봐주는 아이들이 귀여웠습니다.
첫 캄보디아 음식을 먹을 때 먹을 수는 있을지, 맛은 어떨지 궁금해하며 긴장을 했는데 걱정과 다르게 맛있었습니다
오후에는 우리가 가방 가득 준비한 물건들을 가지고 가서 달란트 잔치를 했습니다. 아이들이 교회 예배활동을 열심히 해서 모은 달란트를 척척 계산해서 물건을 사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이 학교애 있어서 많은 아이들을 만나보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다음날엔 15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캄보디아 누나들이랑 아이들이랑 여러 게임을 하며 놀았습니다. 그 중에 둥글게 둥글게 게임이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같이 손잡고 돌고, 삼삼오오 모이면서 좀 많이 친해진것 같았습니다
또 경욱이형이 종이비행기를 나누어주고 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기뻤습니다.
그 종이비행기는 어제 밤에 우리가 호텔에서 접었던 것이었습니다. 접을 땐 힘들었었는데 막상 그걸로 이렇게 놀기도 하고 애들이 좋아하는걸 보니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호텔에 와서 수영을 했습니다. 혼자 수영하고 놀기 싫어서 재광이 형한테 놀자고 했는데 형이 그래도 나를 위해 같이 수영을 해줘서 고마웠습니다.
마지막밤 내일 있을 공연을 연습했습니다. 선생님 방에 모여서 라면도 같이 먹었습니다. 같이 간 누나 형들이랑 많이 친해져서 좋았습니다
마지막 날은 학교에서 공연을 했습니다. 학교는 엄청 가기 힘들고 불편했습니다. 길도 울퉁불퉁하고 차가 들어가기 좁은 골목으로도 갔습니다. 그런데 그런 곳에 학교가 있었습니다. 학교 운동장에 잔디 하나 없고 온통 모래만 있어서 많이 부족해보였습니다. 우리를 보기 위해 수백명의 아이들이 모두 나와서 앉아있어서 많이 긴장했습니다. 그런데 호응도 잘 해주고 박수도 많이 쳐주어서 긴장이 좀 풀렸습니다. 그동안 연습했던 걸 마지막인만큼 잘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공연을 하고 애들과 인사 했는데 너무 기쁘고 재밌었습니다. 아이들이 신나게 인사를 받아주고 반겨주어서 좋았습니다.
그 곳에서 만난 아이들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우리의 모든 일정을 도와주신 선교사님께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