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개

교회연혁

2003
09.20 청양한인교회 창립예배
2004
03.21 본당확장 이전예배 (3층 230석 규모)
2005
07.25 - 29 장년부 비전트립 (C국)
10.10 - 11.19 목적이 이끄는 삶 40일 캠페인
2006
04.02 본당확장 이전예배 (1층 400석 규모)
04.16 - 20 부흥사경회 (강사: 박문수선교사)
10.29 솔로몬 도서관 개관
12.11 창립3주념기념 장로,안수집사장립 및 권사취임식
*장로:박래영,강상원,김상덕
*안수집사:이대 열,백남철,손용호
*권사:김선자,고향숙,이정순,최의순,최정자,양영희
2007
01.30 - 02.09 중고등부 비전트립 (태국 치앙마이)
04.30 - 05.05 청년부 비전트립 (C국)
07.19 - 26 유년부 비전트립 (태국 치앙마이)
09.14 사랑나누기 바자회
09.16 창립 4주년 기념 김윤숙 선교사 파송예배
2008
03.02 영아부 예배 신설
03.03 - 04.17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캠페인
07.09 - 14 유년부 비전트립 (일본 오사카)
07.21 - 25 초등부 비전트립 (일본 오사카)
09.21 창립5주년 기념 교회 설립 추진 (몽골)
2009
03.01 - 03 QT세미나 (강사: 김연수선교사)
03.11 자녀를 위한 어머니 기도회 시작
07.12 - 18 창립5주년 기념교회 (몽골) 헌당 및 단기선교
07.20 - 08.15 말레이시아 레인보우 영어 캠프 (4주)
08.18 - 20 어사연과 함께 하는 어린이 연합 여름 캠프
09.18 - 20 창립6주년 기념 영적 각성을 위한 부흥사경회 (강사: 하득희 목사)
10.14 교회 앞 도로 완전 개통
12.02 창립6주년 기념교회 설립 추진 (라오스)
2010
01.04 - 22 영어영성훈련캠프(3주) (강사: 하득희 목사, 주관: 지구촌 선교 언어 훈련원)
03.01 전교인 큐티 (생명의 삶) 시작, 성경(개역개정)으로 변경
05.30 교회 부설 지구촌언어훈련원 개원
06.01 도서관 2층으로 이전 (솔로몬 도서관)
06.06 - 09 큐티세미나 (강사: 강승모 장로)
06.20 임직자선출 투표 (17명/ 위임장로 1명, 장로 2명, 안수집사 6명, 권사 8명)
07.10/12/13 임직피택자 교육 (강사: 박병식목사, 조관식목사)
07.18 - 24 몽골단기선교
08.26 - 09.16 21일특별새벽부흥회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자" (빌2:5)
10.04 - 07 교회설립 6주년기념 라오스교회 헌당예배
11.05 노회가입, 담임목사 위임 및 임직식
*장로 장립: 박시동 이대열
*장로 취임: 이태근
*안수집사 임직: 강수종 김영달 유초동 이노현 장영범 정종수
*권사 취임: 강주화 곽경화 권은자 신순덕 이미애 이정희 조경숙 홍혜숙
12.08/10 가정교회세미나 (강사:조관식 목사)
12.17 가정교회 1기 시범목장 운영
2011
01.03 - 08 신년특별새벽기도회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소서)
01.14/16 제직세미나 (안만수 화평교회원로목사)
03.04 가정교회 2기 시범목장 운영
04.04 - 08 교회설립 7주년기념 캄보디아 꼬끼톰청양교회 헌당예배
05.01 가정교회전환
05.13 가정교회전환 후 목장 첫 모임
05.22 가정교회 목장연합축구대회
06.27 - 29 가정교회 세미나 (강사: 배영진 목사, 하늘문 교회)
08.17 전북음악장로회 찬양예배
08.14 - 20 증고등부 비전트립 (몽골)
10.16 VIP초청 목장연합 가을운동회
2012
01.16 - 21 초등부 비전트립 (캄보디아)
01.30 - 02.14 휴스턴서울교회 가정교회 연수
02 교회설립 8주년기념 필리핀교회 입당예배
03.20 - 22 중보기도 세미나 (강사:최성균 목사, 동백지구촌교회)
05.22 - 24 목자/목녀를 위한 세미나 (강사:안국철 목사, 청주사랑의교회)
06.11 - 16 필리핀 선교지 방문
06.25 - 28 K지역선교지 방문
09.10 - 20 설립9주년기념특별새벽기도회 "믿음의 기도로 인생역전을 하자"
09.21 - 23 설립9주년기념 부흥집회 "행복한 신앙생활" (강사: 최영기 목사/휴스턴서울교회)
2013
05.05 VIP초청 목장 족구대회 (난탄시민운동공원)
05.13 - 23 설립10주년, 가정교회전환2주년 기념 세겹줄특별새벽기도회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
05.23 - 26 설립10주년, 가정교회전환2주년 기념 부흥집회 "성령 하나님 나를 만지소서"
(강사:곽인순 목자 / 휴스턴서울교회)
06.03 - 05 교회설립 9주년 기념교회 k지역 헌당예배
06.30 생명의 삶 11기, 12기 / 새로운 삶 4기 / 어머니의 삶 4기 / 경건의 삶 1기 수료
07.01 - 06 몽골단기선교(11명)
09.22 교회설립 10주년기념 감사예배
10.13 VIP초청 목장연합축제 (이화한국학교운동장)
11.03 VIP초청 새생명 축제
12.02 - 05 캄보디아꼬키톰청양교회 선교센터 헌당예배
2014
03.02 - 22 세이레 다니엘 금식기도
03.21 - 23 부흥사경회 "나눌 수밖에 없는 비밀" (김인기목사, 올랜도비전교회)
05.18 VIP 목장연합축제 (이화한국학교)
08.03 목장연합 해변축제 (양코 해수욕장)
08.20 - 23 목자컨퍼런스 (7명, 제천)
09.01 - 12 세겹줄 특별새벽기도회 "믿음의 영웅이 되자"
09.16 - 21 119차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개최 (최영기목사, 가사원장)
10.05 - 14 휴스턴 평신도세미나 참석 (11명, 휴스턴서울교회)
10.26 VIP 초청 목장별 족구대회 (이화한국학교)
12.07 사역박람회
2015
02.02 - 07 캄보디아 단기선교 (16명)
03.08 전상일 선교사 파송예배 (MVP선교회)
03.29 어린이 목자 임명식 (28명)
04.08 은혜왕성교회에서 가정교회 세미나 및 목장탐방 (33명)
04.12 청소년목자 임명식 (15명)
04.26 VIP초청 남자족구대회 (난탄체육공원)
05.10 VIP초청 목장연합축제 (이화한국학교)
05.22 - 30 청도 15기 아버지학교
08.25 - 26 목자/목녀 세미나 (배영진 목사, 하늘문교회)
09.05 JEBS 신설 개강 (Hello Father, Who made the world, 요영통)
09.13 교회설립 12주년 임직감사예배
장로 장립: 이노현 장영범
안수집사 임직: 김용식 문현규 변현석 이승영
권사 취임: 김경미 김순희 김윤신 박명숙 박미경 이민규 장희숙
10.10 교회학교 교사세미나 (손종국목사, 청소년교육선교회 대표)
10.16 - 18 제375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최영기목사, 가사원장) 개최
10.22 찬양코칭 세미나 (김상준 목사, 이계영 교수)
11.29 VIP초청주일
2016
01.10 - 14 설립11주년기념 베트남교회 헌당예배 (6명)
03.14 - 16 목장식구를 위한 특별한 세미나 (박종국 목사, 울산다운공동체교회)
05.22 VIP초청 목장연합축제 (난탄체육학교축구장)
07.03 곽성룡 목사 (시카고 안디옥교회) 초청 주일사역
07.18 - 22 몽골 단기선교 (11명)
09.01 - 14 가을특별새벽부흥회 (주제: 거룩을 회복하라)
09.18 설립13주년기념 감사예배
09.23 - 25 제408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개최
10.16 총교사모임 단합대회
2017
01.01 - 21 다니엘 금식기도
01.08 손바울 선교사 방문 (남아공 프리토리아)
03.26 서욤보 목사 방문 (몽골 밝은미래교회)
05.28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 특강 (박기태 단장)
05.30 목자목녀 1일리트릿
06.05 - 07 목자목녀목원 세미나 (심영춘 목사, 천안아산 제자교회)
06.17 - 07.19 교회학교 성경학교,수련회
09.04 - 16 세겹줄 특별새벽기도회 "죽음에 이르는 죄로부터 자유"
09.23 - 24 목자목녀 특강 (조영구 목사, 피스토스한인장로교회)
09.24 VIP초청 목장연합축제 (청운한국학교)
10.06 - 08 휴스턴서울교회 평신도세미나 참석 (9명)
11.02 - 05 김재정 목사초청 말씀잔치 (아틀란타한인침례교회 은퇴목사)
11.19 추수감사절 감사축제
11.26 선교보고 (전상일 파송선교사, MVP)
12.24 교회학교 성탄축하축제
12.31 송구영신예배
2018
01.01 개역개정에서 새번역 성경으로 변경
01.02 - 04 내비따라 역사순으로 읽어가는 신년 신약성경통독
01.05 - 07 신년 신앙강좌(이승구 교수) "하나님 나라와 그 백성의 삶"
04.29 목자목녀 리트릿
06.10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로 목장별 주일예배
06.15 - 07.25 교회학교 성경학교, 수련회
07.16 - 20 몽골 단기선교 (청소년부 13명)
09.09 조영구 목사(피스토스한인장로교회) 초청 주일사역
09.16 교회설립 15주년 기념 감사축제
09.16 박시동 장로 은퇴식
10.21 VIP와 함께하는 목장별 가을소풍
11.18 추수감사 조별 목장찬양축제
12.23 교회학교 성탄감사축제
2019
01.04 - 06 신년 신앙강좌(이승구 교수) "하나님 백성의 세계관"
01.27 소방안전훈련 실시
03.17 창조과학회 세미나(오경숙 본부장) "다음세대를 위한 창조신앙"
04.08 - 19 고난주간 세겹줄 특별새벽기도회 "예수님만이 해답이시다"
04.19 청운한국학교 신축 기부금 전달
06.15 예품부 성경학교
06.21 - 22 유초등부 성경학교 (생터키즈 구약1탄)
07.01 - 02 목자목녀 세미나 (김명국 목사, 남송교회, 목장교회 코칭간사)
07.08 - 12 캄보디아 단기선교 (19명)
07.17 - 19 청소년부 수련회 (김강현 부대표, 생터성경사역원) "말씀이 일하시는 역사"
09.22 교회설립 16주년 기념 감사축제
12.01 예수생명축제
2020
01.02 - 04 목장식구를 위한 신년 특별 저녁기도회
01.19 - 28 네팔 단기선교 (11명)
01.26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예배 전면 중지됨
01.26 - 08.29 코로나로 인한 밤 9시 기도회
01.26 - 12.24 생장점이 터지는 성경일독
07.05 유년부와 초등부 유초등부로 통합 운영
08.31 - 09.30 가을 온라인 특별새벽기도회
10.18 전교인 해안길 걷기 (17주년기념)
11.01 - 21 2020 다니엘 기도회
2021
01.04 - 09 신년 온라인 특별새벽기도회
03.01 밤 9시 기도회 시작
05.15 - 17 남경 주사랑교회 격려 방문
06.13 현 예배당 철거 및 마지막 감사예배
08.09 카페 부에노 오픈
09.06 - 18 2주 온라인 특새
11.01-21 2021 다니엘 기도회
2022
01.06 신년 제직 세미나
03.14 - 20 1주일 도시 봉쇄
05.23 중보기도실 운영
07.03 히플 오픈 감사제, 스튜디오 실시간 대면예배 시작
07.17 유초등부 1일캠프
08.07 고등부 수련회
08.14 중등부 수련회
08.21 남성야유회, 양코노산캠핑장
11.01 - 21 2022다니엘 기도회
11.20 배드민턴대회
12.04 임직감사예배
안수집사: 강동진 강호곤 김문규 김성래 박창호 조정환
권사 : 김정미 박수연 박율리 석향남 신지순 이성례
2023
03.04 예품부, 유초등부 교사 리트릿
03.05 청소년부 교사 리트릿
03.07 전교인 생명의 삶 재수강
03.15 수요 오전 기도회 시작
05.12 목장 재정비
06.04 목장연합축제(청운한국학교)
07.02 예품부 여름성경학교
07.02 유초등부 여름성경학교
07.08 - 09 청소년부 여름 수련회
08.13 싱글목장 시작
09.17 설립 20주년 감사예배
11.01 - 21 2023 다니엘 기도회
11.27 - 12.01 필리핀 두마게티 블레싱교회 7주년 기념 및 헌당예배
12.27 송년 찬양의 밤 (최인혁목사)
2024
01.01 - 03 2024년 신년 특별기도회
01.29 - 02.02 캄보디아 단기선교 (14명)
03.12 봄학기 삶공부 개강
04.07 1,2부 예배 분리
05.26 VIP 초청을 위한 목장연합축제
06.22 예품부 여름성경학교 (주제 : BIBLE PARTY)
06.28 - 29 유초등부 여름성경학교 (주제 :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요)
07.01 - 06 몽골 단기선교 (16명)
07.17 - 19 청소년부 여름수련회 (주제 : 하나님, 저한테 왜 그러세요?)
09.01 새예배실 이전 예배
09.02 - 07 가을맞이 특별새벽기도회 (주제 : 다시, 은혜의 보좌 앞으로!)
09.03 가을학기 삶공부 개강
09.22 설립 21주년 감사예배 및 세례식
10.27 목장연합 가을운동회
11.01 - 21 2024 다니엘 기도회
11.17 추수감사주일 감사축제
11.30 2024년 교사 세미나
12.25 성탄감사예배
12.31 송구영신예배
2025
01.01 - 03 신년 성경통독 사경회
01.13 - 17 캄보디아 단기선교 (11명)

담임목사소개

사역자소개

예배안내

예배 및 모임
시간
주일연합예배
주일 1부-오전 8시 30분, 2부-오전 10시 30분
수요기도회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아동부예배
주일 오전 10시 30분
청소년부예배
주일 오전 10시 30분

오시는길

주소: 青岛国家广告产业园-37号楼103号 cafe bueno (카페부에노)

목회자코너

제목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가정교회를 시작합니다!" (2011. 5. 7)
작성자
  정영섭  Mail to 정영섭
Date : 2011.05.27 04:57, View : 2260 

  2003년 9월 20일은 결코 잊을 수 없는 날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중국 청도 청양이라는 이 낯선 땅에 청양한인교회가 세워진 날이기 때문입니다. 어느덧 교회 설립 8주년을 향해 가고 있는 지금,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는 것을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은혜와 감동과 사랑을 우리 교회 가운데 부어주셨습니다.

  
  그동안 우리 교회는 여자는 구역으로, 남자는 소그룹으로 모여왔습니다. 처음에는 이러한 구역과 소그룹을 통해서 많은 헌신과 나눔과 은혜가 넘쳤지만, 해를 더해갈수록 여러 모습으로 한계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모이는 사람들이 줄어들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서 모임의 열기도 식게 되었고, 결국 구역장과 소그룹 리더가 맡겨진 사람들을 관리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즉 관리목회의 한계를 보게 된 것입니다.

 
그러다가 2010년 3월 서울의 열린문교회에서 열린 목회자 세미나에 아내와 함께 1주일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세미나를 참석하면서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 삼는 목적을 가진 가정교회야말로 하나님이 진정으로 기뻐하시는 교회의 본질적인 모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우리교회가 가정교회를 시작하게된 동기이자,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정교회를 준비하면서 우리교회는 목회자 세미나와 컨퍼런스, 평신도 세미나에 성도들을 참석시켜 왔고, 생명의 삶 6기까지 약 160여명이 수료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12월부터 올 4월까지 시범목장 1, 2기를 통하여 23개의 목장과 더불어 목장을 섬길 목자와 목녀가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우리교회에는 또 하나의 잊을 수 없는 날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011년 5월 1일, 5월의 첫 주일, 우리 교회는 드디어 가정교회를 시작했습니다. 예배의 형식을 약간 바꾸어 1,2부마다 찬양팀과 함께 하는 찬양의 시간이 추가 되었고, 또 간증이라는 순서를 매 예배시간마다 도입했습니다. 가슴 벅찬 마음으로 아침 일찍 준비를 하고 교회로 가서, 목자들을 향해 장미꽃 한 송이씩을 전해주며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목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피켓과 꽃다발을 가지고 교회로 들어오는 목원들을 맞이했고, 만나는 목원들을 사랑을 담아서 껴안아 주면서 사랑한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러한 풍경은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장면이었습니다. 교회에 올 때에 누군가 나를 이처럼 따듯하게 맞이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교회의 모습이겠습니까?

  
  23개의 목장에서 목자와 목녀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하실 일들을 기대해 봅니다. 앞으로 사랑의 수고와 믿음의 인내를 가지고 헌신의 본을 보여주실 분들을 위해서 미약한 힘이나마 기도로 섬기려고 합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섬김의 본을 보여주셨던 것처럼, 가정교회로 전환한 우리 교회 안에 예수님을 닮은 작은 예수들이 많아져서 더욱 행복한 교회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전상일  (2011-5-27 PM 06:15)
교회의 새로운 전환기에 함께 사역을 돕는자로 있다는 것이 참으로 행복합니다.

가정교회를 향한 목사님의 열정적인 사역과
23명의 목자님과 목녀님들의 믿음의 수고와 사랑의 헌신으로 인해서
한 영혼을 구원하여 그리스도의 제자 삼는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는
우리 주님이 기뻐하시는 멋진 교회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김운규  (2011-5-28 PM 02:36)
저는 2004년 9월(1주년 행사)을 잊지 못합니다.
생전 처음 교회에 나간 날이었습니다. 어제도 목장모임에서 목원들과의 나눔중 "제가 이자리에 앉아
모임을 인도해 나가리라는 것을 7년전에 하나님 말고는 누가 알았겠습니까"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7년아니야 7분 후의 일도 저희는 알지 못합니다.
청양한인교회의 밝은 미래를 위한 목사님의 사역에 부족하지만 함께 감당해나가도록
섬김과 수고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박성국  (2011-5-30 AM 10:45)
참 행복한 교회에서
참 행복한 목사님을 만나고
참 행복한 목장을 섬기게 됨이 가슴 벅찹니다.

해보지 않았던 시도여서 서먹하고 어색함으로 출발했습니다만
목사님의 사모함과 목자목녀들의 뜨거운 열정앞에 어두움들은 눈녹듯 녹아내리게 됨을 믿습니다.
감사와 은혜의 간증을 흘려보낼수 있는 이 감동의 사역장을 열도록 하신 목사님.
영혼을 사랑하는 '작은거인'ㅡ 몽골때부터 제마음에 붙여놓은 별명입니다.
이선영  (2011-5-30 AM 10:55)
부족한 자가 영혼구원을 위한 가정교회 사역에 동참하여 섬기게 됨이 기쁨이고 영광입니다.
매주 설레임으로 목장식구들과 음식을 나누고 삶을 나누다보니
저희들을 위해 기도와 관심으로 섬기시는 목사님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알아가게 됩니다.
맡겨진 양들을 성심으로 섬기는 충성스러운 목녀가 되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
목장식구들과 더불어 교회와 목사님을 위해 기도로 섬기겠습니다.
장영범  (2011-5-30 AM 11:02)
"가정교회"안에는 가정이 있고 교회가 있고 하나님 나라가 있기에 생각하면 할수록 참 기특하고 고맙고 감사하고 어찌 이런 사역이 광야같은 이 중국땅에 한국 교민들을 위해 자리 할 수 있었을까 생각하면 할수록
가슴이 벅찹니다. 목사님께 주신 하나님의 혜안와 지혜가 온 성도를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하나님 나라를 살리는 큰일을 결단하심에 질투가 날정도로 고마웠습니다.
귀한 섬김을 보게하시고 예수님의 모양을 따라 배우게 하신 시범목장에서의 헌신과 하나님께 의지하며 진행되어저 가고있는 23개 목장사역의 모습을 보며 중국 청양땅에 지금 내가 있는것이 다른 여러 환란과 어려운 상황을 잊게하고 위로하게 하고 사랑하게하는 단 하나의 이유가 되었습니다.
사랑합니다 목사님.  순종합니다.
유초동  (2011-5-30 AM 11:18)
지난 8년동안 저희 청양한인교회가 참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사랑이 풍만한교회, 말씀이 살아있는교회 로서 이곳 중국청양땅에 저희 청양한인교회가 우뚝서게
되였고, 그렇게 되기까지는 현재에 안주하지않고 항상 변화하는 모습으로 새로운것을 추구하시는
담임목사님이 계셨기에 가능하였고,
또 영혼 구원하여 제자삼는 가정교회로 전환하게 된것이라 생각됩니다
참으로 한번도 접해보지를 못하여 어색하기도 하고 걱정도 많았지만 이모든 목장모임이
내가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다는것을 느껴졌습니다.
앞으로 섬김을 통하여 은혜받는 그러한 인도네시아 목장을 섬기는 목자, 목녀가 되고져 합니다.
김순희  (2011-5-31 AM 10:02)
벅찬 가슴으로 이글을 쓰셨을 목사님의 심정을 읽으니 감사의 눈물이 납니다
부족하지만 목장을 섬길 수 있는 자리에 있음이 감사합니다.
항상 교회가 세워져 가는 곳에 우리의 수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김숙향  (2011-5-31 PM 02:16)
목사님의 뜨거운 열정과 도전하심에 승리의 은혜가운데  아우성의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지네요. 섬김이 헌신이 늘 항상 믿음과 함께 존재해야함을 깨달아 결단으로 실천에 부지런하려합니다. 베이징목장의 목원으로서 섬김을배우며 사랑을 나누며 성숙된 믿음의 일꾼이되고자 날마다 닦아가렵니다.
안정희  (2011-5-31 PM 02:48)
생명의 삶 공부를 마치고 컴퓨터에 앉아 목사님의 칼럼을 제일 먼저 읽었습니다. 글을 통해 영혼을 향한 목사님의 간절함과 눈물의 기도와 열정 수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 목장의 목원으로 그저 모범생은 아니어도 속 썩이는 목원이 되지 않겠습니다. 순종하는 말 잘 듣는 목원이 되겠슴다.
김혜정  (2011-5-31 PM 03:53)
ㅋㅋ목사님의 칼럼에 리플달겠다고 손 들어서가 절대 아닙니다^^ㅋ
목사님이 큰 목자가 되어서 이끄시면 우리같은 어린 양들은 목자님만 순종하며 따르렵니다^^
말 잘 들으며 순종하겠습니다. 힘내십시요!!!^^
장복숙  (2011-5-31 PM 09:04)
2003년 9월20일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벅차옵니다.
불모지같은 곳에 교회를 세우시고 생명수가 넘쳐 흐르게 하셔서
많은 영혼들이 갈함을 얻고 구원받는 역사을 이루셨습니다.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면 모든 되어진 일들이 주님의 넘치는 은혜와 인도하심이었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이제 2011년  5월1일 우리교회가 역사적인 가정교회로 전환하여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교회로
교회본질에 온 힘을 쏟는 비젼을 갖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 일에 온 성도가 한 마음이 되어 동참하게 하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우리 교회가 세우신 목자님, 목녀님들을 통해 가정교회사역이 잘 정착되고
많은 사람들이 주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헌신하신 목자님 목녀님들을 위해 힘껏 기도하겠습니다.
부족한 우리를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원대한 꿈을 이루어가심에 다시 한번 감사를 올려 드리며....
컬럼 잘 읽었습니다......
정영섭  (2011-6-01 AM 10:43)
처음으로 쓴 칼럼인데 성도님들의 덧글을 읽으면서
마음을 나눈다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라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주님이 우리안에 주신 귀한 비전과 사랑과 나눔과 행복입니다.
그동안 지지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따라 주시고 함께 한 자리였기에 더욱 의미있는 것 같습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그 교회를 향한 우리들의 발걸음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입니다
이 길을 걸어가면서 성도님들이 함께 있어서 행복합니다
여러분들이 주인공 입니다.
저는 다만 여러분들의 행복을 위해서 있는 하나의 도구일 뿐입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김명주  (2011-6-03 AM 10:00)
사랑과 헌신으로 섬기시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부족하지만 섬김의 자리에 있게 하신 것 감사하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여 섬기는 자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박수연  (2011-6-06 PM 10:27)
목녀로 섬기면서 삶의 활력을 느낀다는 Amazing & Surprise & Miracle한 소리를 하시는
청양한인교회 목장에 속하지 않은 사람은 절대로 믿어지지 않는 이 놀라운 사실!!
이 사랑 넘치는 곳에 있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감사를 드립니다.
성찬모  (2011-6-07 PM 06:42)
새벽을 깨워서 나자신을 되돌아보게하신주님 감사합니다.
청양한인교회에 베이징목장으로 동참하여 부족하지만 섬김의자리에있게하심에 하나님
목장의 목원들을 열심히섬기도록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김명식  (2011-6-07 PM 06:59)
세상의 어떤것으로도 채워지지 않은 영혼의 갈증을 성령의 말씀으로 가득 채워주시는
목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모래보다 작은 존재지만 꼭 필요한 곳에 쓰임받는 목사님의 assistance man이 되겠습니다.
박선희  (2011-6-08 AM 08:17)
많은 이들의 노력과 수고로 매주 금요일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목장의 목원으로 순종하며
섬김의 자리에서 기도하겠습니다.
이지현  (2011-6-08 PM 04:56)
우리는 이미 참~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늘~ 열심으로 섬기시는 목사님의 그~열심과 열정으로 행복하게 가꾸어져 가고 있는 행복한 교회 안에서 말이죠^^.... 목사님의 그~열심과 섬김을 본 받아,,, 일본목장의 목원으로.. 순종함으로 섬기겠습니다. 목사님~ 칼럼사진 넘 멋지게 나왔어요...^^
박근효  (2011-6-18 AM 02:49)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에 동참할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연합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모든목장 되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