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개

교회연혁
*장로:박래영,강상원,김상덕
*안수집사:이대 열,백남철,손용호
*권사:김선자,고향숙,이정순,최의순,최정자,양영희
*장로 장립: 박시동 이대열
*장로 취임: 이태근
*안수집사 임직: 강수종 김영달 유초동 이노현 장영범 정종수
*권사 취임: 강주화 곽경화 권은자 신순덕 이미애 이정희 조경숙 홍혜숙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
(강사:곽인순 목자 / 휴스턴서울교회)
장로 장립: 이노현 장영범
안수집사 임직: 김용식 문현규 변현석 이승영
권사 취임: 김경미 김순희 김윤신 박명숙 박미경 이민규 장희숙
안수집사: 강동진 강호곤 김문규 김성래 박창호 조정환
권사 : 김정미 박수연 박율리 석향남 신지순 이성례
담임목사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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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길

목회자코너
박수칠 때 떠나라(?)
가장 인기가 있을 때 은퇴하라는 의미로 ‘박수칠 때 떠나라’ 라는 말을 합니다. 스포츠계나 연예계 같은 스타를 배출하는 직업군에서 주로 듣게 되는 표현입니다. 자신의 역할이 다 끝난 줄도 모르고 자리에 버티고 앉아 추한 모습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아지다 보니 이제는 정치권이나 종교계에서도 이 말을 자주 끌어다 쓰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번 주에 제대로 박수를 받으며 떠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가정교회 목회자들의 모임 중에 가장 큰 모임은 1년에 봄가을로 2박 3일로 열리는 목회자 컨퍼런스입니다. 처음에는 한 교회에서 주관을 했던 것이 가정교회를 하는 교회의 숫자가 늘어나고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목회자의 숫자 또한 늘어나게 되자 몇 해 전부터는 개교회에서 주최하는 대신에 같은 지역에 속한 교회들이 연합하여 공동주최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지역교회 목회자들이 연합해서 섬긴다고 해도 30명 안팎의 인원이 600여명의 인원을 섬긴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것도 컨퍼런스가 열리는 2박 3일이 기간만이 아니라 두어 달 전부터 기도회 모임을 시작으로 해서 실전을 대비해 손발을 맞추고 다양한 준비모임으로 보내는 시간까지 계산을 하면 정말 많은 희생이 들어간 섬김입니다.
이 섬김에 들어간 시간과 물질 그리고 기도와 땀을 생각한다면 어떤 보상으로도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데 이 분들에게 주어지는 보상은 컨퍼런스 마지막 시간에 행해지는 전체 참석자들의 감사의 박수 밖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때로는 이 박수를 받으며 눈물을 흘리는 분도 계시고 박수를 치는 분들의 마음도 먹먹한 감동으로 저며질 때가 있습니다. 박수를 받으며 이 분들은 이제 두어 달 간의 섬김의 대장정의 짐을 벗고 자신들의 원래 사역의 자리로 돌아가는 겁니다.
가정교회는 섬김을 기본으로 하는 공동체문화를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컨퍼런스에서 섬기는 주최교회 분들은 참석하는 분들의 등록비만으로 부족할 때 자신들이 후원금을 내어 채우는 것을 당연시 합니다. 컨퍼런스 기간 동안 열리는 모든 삶 공부를 인도하는 강사들도 사례비를 받지 않습니다. 강사부부가 같이 올 때는 사모님들도 등록비를 내고 참석을 합니다. 사례발표를 하는 간증자들도 사례비가 없습니다. 역시 등록비도 냅니다. 이밖에 평신도세미나나 목회자 세미나 그리고 크고 작은 집회가 열릴 때 그걸 주관하는 교회에서 보여주는 섬김과 희생은 말로 다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문화는 기존의 한국교계에서 행해지는 문화와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박수만으로도 모든 보상이 이뤄졌음을 기쁘게 여기는 그런 공동체가 세상에도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나름 소중한 경험입니다. (출처: 카작교회 이종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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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칠 때 떠나라(?)
가장 인기가 있을 때 은퇴하라는 의미로 ‘박수칠 때 떠나라’ 라는 말을 합니다. 스포츠계나 연예계 같은 스타를 배출하는 직업군에서 주로 듣게 되는 표현입니다. 자신의 역할이 다 끝난 줄도 모르고 자리에 버티고 앉아 추한 모습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아지다 보니 이제는 정치권이나 종교계에서도 이 말을 자주 끌어다 쓰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번 주에 제대로 박수를 받으며 떠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가정교회 목회자들의 모임 중에 가장 큰 모임은 1년에 봄가을로 2박 3일로 열리는 목회자 컨퍼런스입니다. 처음에는 한 교회에서 주관을 했던 것이 가정교회를 하는 교회의 숫자가 늘어나고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목회자의 숫자 또한 늘어나게 되자 몇 해 전부터는 개교회에서 주최하는 대신에 같은 지역에 속한 교회들이 연합하여 공동주최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지역교회 목회자들이 연합해서 섬긴다고 해도 30명 안팎의 인원이 600여명의 인원을 섬긴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것도 컨퍼런스가 열리는 2박 3일이 기간만이 아니라 두어 달 전부터 기도회 모임을 시작으로 해서 실전을 대비해 손발을 맞추고 다양한 준비모임으로 보내는 시간까지 계산을 하면 정말 많은 희생이 들어간 섬김입니다.
이 섬김에 들어간 시간과 물질 그리고 기도와 땀을 생각한다면 어떤 보상으로도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데 이 분들에게 주어지는 보상은 컨퍼런스 마지막 시간에 행해지는 전체 참석자들의 감사의 박수 밖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때로는 이 박수를 받으며 눈물을 흘리는 분도 계시고 박수를 치는 분들의 마음도 먹먹한 감동으로 저며질 때가 있습니다. 박수를 받으며 이 분들은 이제 두어 달 간의 섬김의 대장정의 짐을 벗고 자신들의 원래 사역의 자리로 돌아가는 겁니다.
가정교회는 섬김을 기본으로 하는 공동체문화를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컨퍼런스에서 섬기는 주최교회 분들은 참석하는 분들의 등록비만으로 부족할 때 자신들이 후원금을 내어 채우는 것을 당연시 합니다. 컨퍼런스 기간 동안 열리는 모든 삶 공부를 인도하는 강사들도 사례비를 받지 않습니다. 강사부부가 같이 올 때는 사모님들도 등록비를 내고 참석을 합니다. 사례발표를 하는 간증자들도 사례비가 없습니다. 역시 등록비도 냅니다. 이밖에 평신도세미나나 목회자 세미나 그리고 크고 작은 집회가 열릴 때 그걸 주관하는 교회에서 보여주는 섬김과 희생은 말로 다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문화는 기존의 한국교계에서 행해지는 문화와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박수만으로도 모든 보상이 이뤄졌음을 기쁘게 여기는 그런 공동체가 세상에도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나름 소중한 경험입니다. (출처: 카작교회 이종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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