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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축복의 통로
작성자
교회지기
Date : 2019.12.24 11:42, View : 1214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주께서 우리 공동체에 주신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것을 발견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들이 주께로부터 받은 것을 가지고 주님께 정성껏 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것을 가지고 우리가 발을 딛고 있는 이 땅 뿐만 아니라 지구촌 곳곳을 섬길 수 있었습니다. 공급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일이요, 헌금한 성도들에게는 보람을 주고, 받는 이웃에게는 기쁨을 가져다주는 축복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가장 두드러진 부분은 필리핀의 두마게티 선교센타와 청운한국학교 신축공사를 위해서 큰 헌신을 했습니다.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하나님의 일하심을 따라 우리 교회가 믿음으로 순종했습니다. 꼭 필요한 일이고 누군가는 먼저 나서야 했기에 반드시 주께서 선한 역사를 이루게 하실 줄 믿습니다. 주님이 일하시는 곳에 시선을 집중했더니 그것이 우리의 것이 되었습니다.
세 번의 절기헌금은 네팔의 카투만두 발라주교회 건축비와 인차선교회의 선교사님들을 위해 흘려보냈습니다. 네팔 단기선교 팀은 1월에 설 연휴기간을 이용하여 그곳에 가서 공사현장에서 직접 작업을 합니다. 시간을 내고 물질을 드리고 몸으로 섬깁니다. 벽 쌓기 공사에 필요한 벽돌과 시멘트와 모래를 날라야 하는 등 잡일의 경험이 없어 서툴겠지만 기쁨으로 감당하려고 합니다. 공사와 더불어 점심과 저녁 그리고 간식까지 섬기는 주방 팀으로도 봉사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청운한국학교와 이화한국학교의 다음세대인 학생들을 위해, 그리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의 신학생들을 위해 10년간 장학금을 계속 지급했습니다. 한중친선협회 심장병 어린이 돕기에도 지속적인 섬김을 하고 있습니다. 매년마다 캄보디아의 꼬끼톰과 필리핀의 두마게티의 블레싱교회 성탄선물을 보내는 것도 우리교회의 몫입니다. 파송 선교사님을 섬기는 부분도 기쁘게 감당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가 몸담고 있는 지역의 고아원과 양로원에 이르기까지 혹시나 미처 표현하지 못했거나 드러낼 수 없는 부분까지 포함하여 다양한 형태로 섬기고 있습니다. 이런 일을 감당할 때마다 주께서 큰 위로와 기쁨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고 하신 성경의 말씀을 우리교회가 설립 직후부터 16년 동안 꾸준히 해 올 수 있었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인지 모릅니다. 올 1년 동안 마음과 정성을 다해 헌금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이 드린 것이 한 나그네를 대접한 것이고 결국은 주님을 섬긴 것이고, 축복의 통로가 되었음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두드러진 부분은 필리핀의 두마게티 선교센타와 청운한국학교 신축공사를 위해서 큰 헌신을 했습니다.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하나님의 일하심을 따라 우리 교회가 믿음으로 순종했습니다. 꼭 필요한 일이고 누군가는 먼저 나서야 했기에 반드시 주께서 선한 역사를 이루게 하실 줄 믿습니다. 주님이 일하시는 곳에 시선을 집중했더니 그것이 우리의 것이 되었습니다.
세 번의 절기헌금은 네팔의 카투만두 발라주교회 건축비와 인차선교회의 선교사님들을 위해 흘려보냈습니다. 네팔 단기선교 팀은 1월에 설 연휴기간을 이용하여 그곳에 가서 공사현장에서 직접 작업을 합니다. 시간을 내고 물질을 드리고 몸으로 섬깁니다. 벽 쌓기 공사에 필요한 벽돌과 시멘트와 모래를 날라야 하는 등 잡일의 경험이 없어 서툴겠지만 기쁨으로 감당하려고 합니다. 공사와 더불어 점심과 저녁 그리고 간식까지 섬기는 주방 팀으로도 봉사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청운한국학교와 이화한국학교의 다음세대인 학생들을 위해, 그리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의 신학생들을 위해 10년간 장학금을 계속 지급했습니다. 한중친선협회 심장병 어린이 돕기에도 지속적인 섬김을 하고 있습니다. 매년마다 캄보디아의 꼬끼톰과 필리핀의 두마게티의 블레싱교회 성탄선물을 보내는 것도 우리교회의 몫입니다. 파송 선교사님을 섬기는 부분도 기쁘게 감당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가 몸담고 있는 지역의 고아원과 양로원에 이르기까지 혹시나 미처 표현하지 못했거나 드러낼 수 없는 부분까지 포함하여 다양한 형태로 섬기고 있습니다. 이런 일을 감당할 때마다 주께서 큰 위로와 기쁨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고 하신 성경의 말씀을 우리교회가 설립 직후부터 16년 동안 꾸준히 해 올 수 있었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인지 모릅니다. 올 1년 동안 마음과 정성을 다해 헌금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이 드린 것이 한 나그네를 대접한 것이고 결국은 주님을 섬긴 것이고, 축복의 통로가 되었음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