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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흘려보내는 축복
    “흘려보내는 축복” 우리교회가 개척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해 오고 있는 것 가운데 하나가 바로 절기헌금 전액을 외부로 흘려보내는 것입니다. 1년의 네 차례(부활, 맥추, 추수, 성탄감사)의 헌금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올해는 지난 3월 네팔을 다녀오면서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 있었고, 또 인도차이나반도에서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위한 요청도 있고 해서 지난 당회를 통해서 올해의 절기헌금 집행 계획을 확정지었습니다. 오늘 드려지는 부활절 감사헌금과 맥추감사, 추수감사헌금 전액은 네팔의 카트만두 발라주교회 예배당을 짓는 일과 인도차이나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흘러갑니다. 성탄헌금은 이미 흘러가야 할 곳들이 고정되어 있기에 여기에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조만간 발라주교회를 위한 선교팀이 구성될 것이고 내년 2월에는 현지에 가서 함께 공사에도 참여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강의하면서 마음속에 계속 머무는 생각중의 하나는 하나님의 일하심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지금 어디에서 일하고 계신지, 우리교회는 주님의 일하심에 집중하고 있는지를 묵상할 때 청운한국학교의 신축 기부금 모금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학생들로부터 시작해서 교직원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청도 지역사회와 교민들이 이 일에 협력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일에 어떻게 동참할 것인지 방법을 찾고 기도했습니다. 성도들이 십시일반 참여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경제적인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헌금하고 있는 성도들에게 부담을 드릴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교회 재정 중 지정헌금으로 드려진 부분을 드린 분의 목적에 따라 청양한인교회 이름으로 인민폐 24만 위엔을 청운한국학교 신축 기부금으로 흘려보냅니다. 이전을 앞두고 있는 우리교회의 필요도 많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그것도 다음세대를 키우는 학교를 위해 섬기는 쪽이 의미가 훨씬 더 클 것입니다. 우리가 주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면 나머지는 주께서 하시리라는 믿음과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복이란 말씀에 순종하여 주중에 교회 장로님들과 학교에 가서 교장선생님, 이사장님과 미팅을 갖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전달했습니다. 지난 2주간 세겹줄 특새를 주님의 풍성한 은혜 가운데 잘 마치고 우리 주님이 부활하신 부활의 아침에 흘려보내는 축복을 사랑하는 성도들과 함께 나누게 되어서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우리교회는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역을 끝까지 잘 감당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목자 임명식
    몽골 목장 특송
    베트남 목장 특송
    2018년 주일연합예배 마지막 찬송
    180624 서안목장 특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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