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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교회 세미나'를 통해서 깨달은 중요한 원리들
작성자
  정영섭  Mail to 정영섭
Date : 2011.07.01 01:18, View : 2379 
배영진 목사님(하늘문교회)을 모시고 3일간 진행된 '가정교회 세미나'를 통해서 얻은
중요한 원리들을 다시한번 우리 마음에 새겨 봅니다

첫번째, 목장은 왜 존재하는가?
가정교회로 전환하고 나서 교회가 참 많이 달라졌습니다
교회입구에서부터 목자, 목녀님들이 목원들을 환영하며 허깅해 주고,
삶공부 수료식이나 서약식에 목원들이 장미꽃 한송이와 더불어 축하해 주는 행복한 모습들입니다
뿐만아니라 매주 목장모임을 통해서 함께 애찬을 나누며 기도제목을 나누고 각자의 삶속에서
서로를 향해서 중보기도를 하는 모습은 너무나 귀합니다
또한 시장을 간다거나 무슨 일이 있으면 주중에도 연락해서 함께 시간을 갖곤 합니다

그러면 목장의 존재이유는 뭘까요?
목원들끼리 함께 웃고 즐기며 행복을 나누는 것으로 끝나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목장의 존재이유는 영혼구원에 있습니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우리의 최종목표는 믿지않는 영혼에게 있습니다

두번째, 목장모임의 목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매주 우리는 목장모임을 통해서 애찬,찬양,광고,기도,말씀나눔,감사나눔,기도제목나눔,합심기도등을
하게 됩니다.  순서가 많다고 해서 어느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순서를 따라가면서 모두가 주목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 나에게 어떻게 역사하실까에 대한 마음입니다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귀를 쫑긋하며 진지한 자세로 임해야 합니다.
주님이 부어 주실 마음을 기대하고 그속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을 경험해야 합니다

세번째, 섬김이란 상대방의 필요를 헤아려 그 필요를 채워주는 일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나의 필요만을 구하며 그것을 상대방에게 강요해 왔습니다
그러다보니 늘 트러블이 생겼습니다. 잘 해볼려고 했지만 내 필요가 너무 앞섰기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이제 진정한 섬김이란 무엇인가 알았습니다. 배웠습니다.
상대방의 필요을 헤아려 채우는 섬김.....
기대가 됩니다.

잘 섬김으로 생활속에서 섬김의 능력이 나타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끝으로 주옥같은 진리의 말씀들을 통해서 풍성한 은혜를 누리게 하신 배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배영진  (2011-7-01 PM 05:38)
하늘문교회 배영진 목사입니다. 지난 월요일부터 청양에서 있었던 목자목녀 세미나에서
말씀전하는 저도 참 행복했습니다. 목자목녀 여러분들이 너무나 밝은 표정으로 말씀을 사모했고
잘 받아주셨습니다. 정영섭목사님과 사모님, 섬겨주신 교역자들과 성도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주 멋진 성경적인 가정교회를 반드시 이루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우리가 서로 받은 은혜를 계속 간직했으면 합니다.
이승영  (2011-7-04 AM 10:03)
목장모임을 마치고 나면 구체적으로는 표현 할 수 없었지만 뭔가 허전한 느낌, 부족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목장모임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 이 중요한 목표에 대한 설정없이 생활의 나눔을 통해 서로를 알고 아픔과 기쁨을 나눔을 통해 서로 가까워 지는데 연연하고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나눔을 통해 그 속에서 기도제목을 이끌어내고 응답받은 기도제목을 나눔을 통해 목장모임이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글로 다 표현 못 할 만큼 큰 깨달음을 준 세미나였습니다.  우리 목사님을 만나게 해 주시고, 배목사님을 청양땅까지 보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이 완  (2011-7-04 AM 11:43)
'가정교회 세미나'에 참석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 역시 집에서 아내 그리고 아이들에게 지적을 하면서 내가 아닌 식구들이 변하길 바랬었던 어리석음을 깨닫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섬김에 대해서 확실히 알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감사가 되었습니다.
가정교회가 시작되면서 하나님께서 제 마음속에 품게해주신 VIP를 위하여 기도하며 VIP앞에서 머뭇거리거나 주저하지 않고 담대히 섬길 수 있는 믿음의 자녀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마음속에 품은 VIP가 목장을 통해 교회로 나와서 목사님께 거룩한 부담감을 언제쯤이나 안겨드릴 수 있을지....^^'
목장모임과 주일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게 해주셔서 힘들어 할 시간도 없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선영  (2011-7-04 PM 01:25)
세미나의 핵심 원리들을 잘 정리해주시니 나아갈 방향이 더욱 분명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목장사역을 감당할수록 제가 얼마나 사랑이 부족한지, 섬김이 부족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상대방이 요구할때 움직이는 것뿐 아니라 그 필요를 미리 살피고 헤아려 섬겨야 한다는 것, 그리고 목장모임마다 더 풍성한 하나님의 임재를 나눌수 있도록 해야하는 것에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주신 음성들을 기억하며 더 열정있는 목녀로 섬기려 합니다..
먼곳까지 오셔서 귀한 말씀 주신 배영진 목사님 감사합니다.
성찬모  (2011-7-04 PM 02:56)
가정교회는보고배우는것이다 이말이 나을 더욱무겁게하는단어같읍니다.
이제라도 늦지안다고 하신 배목사님의농담이 진짜처럼 느껴지는것은 나만느끼는것인지요?
허나 세미나을 통하여 나을 다시알아가는것을 느낄수있읍니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목장의모임이되기을 기도합니다.
장영범  (2011-7-04 PM 05:08)
무엇인가 있는데 그것이 도대체 맥이 잡히지 않아 그냥 7주를 보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니 보여주시겠지하고 말입니다. 역시 하나님은 사람을 통하여 그 일하심을 보여주시고 가르처주시는 분임을 증명하셨습니다. 어쩌면 그리도 코드가 잘 맞던지 배영진 목사님 질문 던지면 바로바로 답변이나오는 내 입술을 보고
정말 많이 놀랬었습니다. 그대로 적용하니 그대로 정답이 나왔습니다. 좋은 기회 만들어주신 당회장님과 세미나 종결 정리하여 다시 되새김 하게하신 정영섭목사님과 매번 칼람을 기대하며 와 ! 우리 교회도 담임목사님 칼람이 있는교회다 라고 자랑할수있게 하신 담임목사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하나님 만세 !
김명자  (2011-7-04 PM 07:23)
가정교회에대해서 많이 듣고 ,배우고 , 알았다고 생각했었든데 , 그것이 다 원점으로 돌아가는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집어주시고 설명해주시며 실질적으로 우리가 목장을 이끌어
가는데 도움이 되는 부분들을 참 많이 가르쳐주셨습니다.
게다가 목사님께서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다시 정리를 해주시니 다시금 복습하며 새기는 기분이들어서
너무 좋습니다.  
남의 필요를 헤아려 필요를 채우며 목장과 주일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는 목장이 되도록
기도하며 노력하겠습니다.
박성국  (2011-7-05 AM 11:15)
조금씩 매너리즘에 빠져가는 나눔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것들이 해결함을 받은 세미나.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갈등의 요소들도 해소되는 귀한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이 행복했던 순간들을 목장에서 어떻게 녹여낼까의 숙제는
제가 해야할 몫으로 남겨진것도 감사합니다.....
박대종  (2011-7-05 PM 03:30)
"너는 네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3)
"주님 내짐을 맡깁니다, 부르짖으며 기도하라, 절박하면 부르짖으며 기도한다"고 하신 말씀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새벽에 기도를 하면서도 이렇게 해서 주님이 내 목소리를 들으실까 하곤 했습니다만 마음 깊은 곳에
절박함 없이 부르짖으며 기도하지 못한 것 깨우쳐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갈급한 것이 무엇인지 찿아 알고 그것을 진심으로 부르짖으며 기도하겠습니다.
말씀을 같이 받은 아내는 "We have building"에 신이 나서 마지막 날에 주님께서 예비하신 어마어마한
집이 많이 기대되나 봅니다. 저희는 아직 주님 나라에 작은 방 한칸 마련하지 못했었는데.....  
웬만한 환란이나 고통은 모두 이겨내고 뒤로하겠다고 합니다.
깨달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이렇게 다시 한번 더 묵상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송일석  (2011-7-06 PM 03:27)
배영진 목사님의 강의는 한눈을 팔지 못할정도로 유익했고 가슴에 와다았습니다.
가정교회에 대한 궁금증도 나름 풀렸고, 목장의 존재와 목표를 알고나니 나름대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정할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섬김이란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고 잘해주고, 뭐 그런 것으로 대충 알고있었는데,
성김에대한 정확한 정의도 알게되어 더욱 감사했습니다.
또한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칼럼으로 인해 부족한 저를
다시한번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목장에서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목원들과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전상일  (2011-7-06 PM 06:04)
세미나가 끝난지 일주일이 되었지만 아직도 세미나의 흥분이 남아있습니다.

머리는 명쾌하게 가슴은 뜨겁게 만드는 배영진 목사님의 탁월한 강의와
주님이 주인되시는 건강한 교회를 세우려는 담임목사님의 겸손함과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사랑하는 성도들의 한 마음된 열정이
3일간의 세미나를 천국의 잔치로 만들어주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배운바대로 실천함으로 보고 배우는 가정교회의 정신을 가다듬어 가야할 것이며,
하나님을 경험하는 목장모임을 통해
한 영혼을 구원하는 목장 본연의 목정을 향해 함께 달려갔으면 좋겠습니다.
황대철  (2011-7-06 PM 07:13)
목마른 자에게는 시원한 냉수 한그릇이 최고의 선물일 것입니다.
냉수 한그릇의  시원함이 온몸에 퍼져가는 그 짜릿함~~!!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목자,목녀님들뿐만 아니라 저에게도
온몸으로 퍼져가는 그 시원함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필요를 채워주며 섬기는 자가 되자! 영혼구원하여 제자 삼자! 예배에 목숨을 걸어라!
나 자신을 돌아보며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었음을 고백합니다.
가정교회를 든든히 세우기 위해 날마다 무릎으로 기도하며,
아버지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리기 위해 달려가시는 담임목사님과
헌신과 섬김으로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는 목자,목녀님들을 위해 손을 모아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섬김으로 본을 보이는 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김명식  (2011-7-07 PM 12:44)
바쁜일도 없으면서 답글 늦어 죄송합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정말 많은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론 너무 어깨가 무거워지는것 같아 고민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목장을 통해 섬김과 헌신의 본을 보임으로서 그동안 잘못된
과거를 용서받고 싶습니다.
여러가지로 바쁜일정에도 저희교회까지 찿아주셔서 주옥같은 말씀을 전해주신
배영진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김숙향  (2011-7-12 AM 09:25)
두번참가한 세미나여서 좀 아쉬웠는데 목사님컬럼을 통해 메세지를 받으니 또한번 은혜입니다."옥토밭이 아니면 열매를 맺을수 없으며 말씀만들으면 길가밭이 된다"그 말씀이 귓전에서 떠나질않네요.말씀을 통해~~내 안에 쓴 뿌리로 인해   상대를 힘들게 하고 있는건 없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도 했답니다. 깨달음으로 또 다시 한번 거듭남에 감사드립니다.
유선경  (2011-7-15 AM 10:39)
세미나 기간내내 많은 은혜 받았지만 특별히 배목사님의 간증을 들으며
가슴이 많이 뭉클했었습니다.
상처투성이로 분노와 비관의 낭떠러지에 서있을법한 인생이었지만 하나님의 손으로
일으키시니 그 상처와 아픔 또한 다른이들을 어루만지는 은혜의 손이 되게 하셨습니다
살아오며 우리의 삶에도 수많은 가시와 상처와 아픔들이 있을테지만 우리가 주님의
손에 붙들려 있는 한 버릴것 하나 없이.. 실패와 실수없는 완전한 인생이 될 줄 믿습니다
목장이 세워져가며 어려움들 또한 속속들이 나타나고, 목자 목녀로서 또한 어려운 기로에
서있을때도 있을테지만 하나님의 손에 의해 온전히 세워질 날을 기대하며 이 모든 순간과
과정을 기쁨으로 즐기며 감당하길 소망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조경숙  (2011-7-17 PM 06:32)
열심과열정으로 목장에서 목원을 섬기는것도 좋지만  주님의 마지막 명령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일에는 우리의힘으로 아무것도할수없음을 고백하면서 배영진목사님의 세미나을 통하여 많을 깨닫고있읍니다.
하나님을 찾고 목장을 찾을때 많은 감동과감화가 나타나게하시고 그로말미함아  영혼구원하는본분에 충실하겠읍니다. 이제사 컴푸터을 배워가는중이라  지금에야 목사님 칼럼을 보겠되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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