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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섬김의 자리에 세워주셨습니다
작성자
  교회지기 
Date : 2016.11.19 11:22, View : 320 

섬김의 자리에 세워주셨습니다.”

지난주 저희 교회에서 산동성한인교회협의회 정기총회로 모였습니다. 모임 중에 내년도 임원을 선출 했는데 제가 회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부회장, 총무, 서기, 회계님과 더불어 1년의 임기가 시작되었습니다. 2006년에 총무로 섬긴 적이 있어서 그 후에 여러번 회장에 대한 권면과 제의가 왔지만 교회 사정으로 인해 사양을 했던 터라 이제는 더 이상 물러설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딱 10년만에 회장으로 섬기는 자리가 주어진 것 같습니다.

교회협의회는 각 교회의 애경사를 돌아보며 1년에 한 두 차례의 연합모임을 통해서 친교와 영성훈련에 집중해 왔습니다. 물론 올해도 이 사역은 계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회장으로서 회원사들을 어떻게 섬겨야 할까 입니다. 이 문제를 가지고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런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목회사역을 감당하고 계시는 목사님과 사모님들을 방문하여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기도해주고 위로해 주는 것과 더불어 우리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목장모임처럼 나누는 자리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시간과의 싸움인데, 그렇지 않아도 분주한 교회 사역과 더불어 각 개교회까지 섬겨야 하는 부담감이 있지만 한 달에 한두 곳 방문하는 것으로 하면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 일에 순종하기로 했습니다.

회장의 자리는 섬기는 자리입니다. 결코 군림하거나 자랑하거나 과시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세상은 더 섬김 받으려고 계속해서 자리를 올라가야 하지만, 우리는 그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우리를 섬기려고 오신 것처럼 저도 가정교회 6년차를 경험하며 배우고 익힌 것들을 잘 실천하는 섬김을 하려고 합니다. 영적인 권위는 섬김에서 나오는 법인데, 회장의 자리에서 섬김의 본을 보인다면 주께서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하시지 않을까 하는 작은 소망을 갖게 됩니다. 이런 섬김을 통해 그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과 위로가 된다면 기꺼이 이 섬김을 감당하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마음일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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