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코너
제목
방법 보다는 관계가 우선이다
작성자
교회지기
Date : 2019.07.06 10:36, View : 776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세워가기 위해서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교회로 전환한지 9년차가 되었습니다. 목장들이 안정된 상태에서 나눔도 잘하고 영적가족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정교회의 본질인 영혼구원이 잘 되지 않는 어려움에 부딪혔습니다. 때문에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코칭을 통해 점검하고 다시 세우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주님은 그것보다 관계가 우선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은혜와 역사 없이는 사역의 현장에 설 수 없는 것이고, 방법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속에서 오는 그분의 힘과 능력이 먼저였습니다. 내 힘으로 뭔가를 이루려고 노력하고 애쓰는 사역이 아니라 주 안에서 저절로 되어지는 삶, 살아지는 삶이 먼저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받은 은혜 가운데 중요한 몇가지를 정리해 봅니다
첫째는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교회가 이 땅에서 영적인 자녀를 계속 낳는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가 힘들어도, 상황이 열악해도 영혼구원하여 제자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사역의 주체인 목자 목녀뿐만 아니라 목원들도 반드시 해산하는 과정을 통해서 영혼을 낳아 보는 경험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방법을 찾는 것이 먼저가 아니라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누리는 것, 실제 내 삶 속에서 주님을 경험하는 것이 먼저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이곳의 어려움 가운데서 주님이 어떻게 일하시는지, 주님과 함께 동행하면서 그것을 극복해 가는 것, 그것이 우리가 꼭 해야 할 몫입니다. ‘나는 이 상황을 통제할 수 없으나 주님은 통제하실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분이십니다’ 라고 고백하며 기도의 자리에 나아가는 겁니다.
세 번째는 나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내게 붙여 주신 이웃이란 지금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입니다. 힘들어 하고 피 흘리고 있는 사람을 찾아가서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는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기도하면서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돌아보고 그들을 VIP로 삼고 섬겨 주는 것입니다.
네 번째로는 예수 믿는 사람에게는 명확한 목표를 주셨는데 그것은 내가 자라야 하는 것입니다. 내 마음이 늘 하나님을 향하여 계속 움직여서 하나님으로 채워지고 동시에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필요를 채움으로 하나님의 꿈을 이뤄드리는 자로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멋진 일이라는 겁니다.
깨달은 것들을 잘 적용하고 실천함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로 세워 가길 원합니다. 이번에 특별히 ‘동역자’란 이름으로 목원을 참석케 한 일을 우리 하나님께서 ‘참 잘했어요’라고 도장을 찍어 주셨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받은 은혜 가운데 중요한 몇가지를 정리해 봅니다
첫째는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교회가 이 땅에서 영적인 자녀를 계속 낳는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가 힘들어도, 상황이 열악해도 영혼구원하여 제자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사역의 주체인 목자 목녀뿐만 아니라 목원들도 반드시 해산하는 과정을 통해서 영혼을 낳아 보는 경험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방법을 찾는 것이 먼저가 아니라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누리는 것, 실제 내 삶 속에서 주님을 경험하는 것이 먼저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이곳의 어려움 가운데서 주님이 어떻게 일하시는지, 주님과 함께 동행하면서 그것을 극복해 가는 것, 그것이 우리가 꼭 해야 할 몫입니다. ‘나는 이 상황을 통제할 수 없으나 주님은 통제하실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분이십니다’ 라고 고백하며 기도의 자리에 나아가는 겁니다.
세 번째는 나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내게 붙여 주신 이웃이란 지금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입니다. 힘들어 하고 피 흘리고 있는 사람을 찾아가서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는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기도하면서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돌아보고 그들을 VIP로 삼고 섬겨 주는 것입니다.
네 번째로는 예수 믿는 사람에게는 명확한 목표를 주셨는데 그것은 내가 자라야 하는 것입니다. 내 마음이 늘 하나님을 향하여 계속 움직여서 하나님으로 채워지고 동시에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필요를 채움으로 하나님의 꿈을 이뤄드리는 자로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멋진 일이라는 겁니다.
깨달은 것들을 잘 적용하고 실천함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로 세워 가길 원합니다. 이번에 특별히 ‘동역자’란 이름으로 목원을 참석케 한 일을 우리 하나님께서 ‘참 잘했어요’라고 도장을 찍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