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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금과 같은 크리스천의 역할
작성자
  교회지기 
Date : 2019.08.25 05:08, View : 56 
소금은 어떤 역할을 합니까? 녹아서 맛을 내는 존재이지요. 음식의 맛을 내기 위해 소금은 반드시 녹아야 합니다. 소금의 운명은 사라지는 것입니다. 소금의 형태가 사라져야 합니다. 소금 알갱이로 남아 있어서는 소용이 없습니다. 소금이 사라져야 짠맛이 납니다. 소금이 다 녹아야 음식이 부패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소금은 맛의 완성이고 음식의 완성입니다. 특히 음식이 부패한다면 음식 잘못이 아닙니다. 소금 때문입니다

만약 소금이 녹지 않고 점점 더 굵어지고 더 강해진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음식과 아무 상관이 없게 됩니다. 그래서 소금은 음식에 뿌려지면 자신이 녹지 않기 위해 몸부림치지 않습니다. 또 녹지 않으려고 사투를 벌이는 법도 없습니다. 소금이 녹는 모든 과정은 소리 없이 흔적 없이 진행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소금처럼 변해라, 소금이 되도록 노력해라, 그렇게 부탁하시지 않습니다. 너희들은 소금이다라고 마태복음 5:13절에서 일러 주셨습니다

크리스천이란 이런 존재입니다. 가만두면 부패하는 세상에서 오직 짠맛을 내서 세상이 썩지 않도록 하는 존재입니다. 예쁜 소금 병에 담아 진열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소금을 뿌리지 못해 세상이 계속 부패한다면 크리스천의 존재 이유와 목적, 가치는 사라진 것입니다. 사람들 발에 밟히는 것 외에 달리 길이 없습니다. 조롱 받고 무시당하는 외에 다른 대접이 없습니다. 이 시대 크리스천이 왜 조롱받고 핍박 받는지 그 이유가 명백해졌습니다. 녹지 않아서입니다. 짜지 않아서입니다. 세상이 계속 부패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부패한다고 해서 타 종교가 비난 받을 일은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각종 종교와 유사종교는 인기가 오릅니다. 명상도 요가도 점점 부흥합니다. 템플스테이와 각종 힐링 프로그램이 인기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다릅니다. 교회는 세상의 부패와 관련해서 하나님이 유일하게 책임을 묻는 곳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예수님이 우리더러 소금이라고 그 정체성을 알려 주셨기 때문입니다. 종교는 소금처럼 되라고 말할 수 있고 소금을 닮으라고 조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크리스천은 아닙니다. 왜 입니까? 소금 같아야 할 존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소금처럼 생긴 존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크리스천은 곧 소금이기 때문입니다.

왜 세상이 스스로 타락하고서도 오히려 크리스천을 비난하는지 아십니까? 왜 예수님이 스스로 타락한 사람들보다 그 사람들을 향해 돌을 드는 소금 같은 사람들에게 노기가 서린 눈으로 쳐다보는지 아십니까? 부패한 세상을 나무라는 게 아닙니다. 간음한 여인을 나무라는 게 아니라 간음한 여인에게 돌을 드는 바리새인들과 종교인들을 나무라는 것입니다. 주님은 세상이 이토록 음란하고 타락한 것에 대해서 우리에게 그 책임을 물으십니다. 저들이 왜 구원에 이르지 못했는지, 저들이 왜 타락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점점 더 구렁텅이로 빠지고 있는지, 그 책임을 저와 여러분에게 물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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