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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례 간증-전호성(청소년부)
작성자
  교회지기 
Date : 2019.12.04 03:19, View : 1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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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으로 교회에 온 것은 초등학교 5학년 때였습니다. 그때 저는 교회가 무슨일을 하는 곳인지도 몰랐죠. 하루하루 살아가는 가운데 하나님이 없었고, 예수님이 누구이신지도 몰랐습니다. 그때 저는 교회가 그냥 놀러오는 곳 인줄로만 알았죠. 밤에 자기 전에 항상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살 수 있는 날이 또 하루 줄어들었구나, 길고 긴 여름 방학이 끝나는 날이 있는 것처럼 나의 삶도 길긴 하지만 끝나는 날도 어느센가 오겠지." 머리에 피도 안 말랐고 아직 살 날이 많은 제가 이런 생각을 하는게 참 어이 없죠? 그만큼 저는 내일을 계속 두려워 했어요. 소중한 사람을 다시 볼 수 없다는 것 자체가 제가 늘 두려워 했던 거예요. 내가 힘들어도 의지할 곳이 없고, 내가 살아가야 할 목적을 찾지 못했어요.

그러던 와중 제가 교회에서 만난 분이 예수님입니다. 예수님만 믿는다면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주일 설교말씀도 열심히 듣고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에 대해 더 알아가려고 했습니다. 성경 이야기를 기반으로 하는 만화도 보고 그랬죠. 그런데 성장하면서 예수님이 어떤 이유로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리셨는가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되었습니다. 보잘것 없는 나를 위해 그렇게 고생을 하신 이유가 무엇일까? 예수영접 교육을 받을 때 그 의문에 대한 해답을 얻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죄를 짓는 우리 때문에 회개해도 또 같은 죄를 짓는 우리 때문에 살아가면서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우리 때문이라는 것을 확실히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분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저의 삶이 많이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찬양 멜로디가 저절로 마음 속에 울리고, 살아가는 의미도 찾았죠. 주님이 내 곁에 늘 계시다는 생각이 들때마다 두려움이 사라지고, 내일은 또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주님? 라는 말과 함께 자기 전에 침대에 누워서 주님께 기도해 드리고 새로 주실 하루에 대한 기대를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 세례를 준비하는 저는 더 주님께 의지하며 나아가기를 원하는 느낌이 듭니다. 더 거룩하고 주님께 의지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내게 어떤 고난이 닥쳐와도 주님을 붙들고 떠나지 않고 싶습니다. 저의 다짐은 이렇습니다. 앞으로 하루에 성경을 최소 5장 읽고, 매일 주님께 기도하겠습니다. 모든 기쁨과 은혜는 다 주님께서 주신 것이라고 고백하겠습니다. 십일조, 주정헌금을 꾸준히 내겠습니다. 내게 주신 하루하루가 다 주님의 은혜라는 것을 고백하며 믿음의 사람답게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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