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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례간증-신별라 목원(키르키즈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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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지기 
Date : 2017.08.29 01:53, View :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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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레를 받으라는 권유도 처음이지만 세례간증을 하라는 말에 먼저 당황스러웠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 나중에 한다고 할까, 기존의 여러 간증을 들으면서 정말 다들 작가들이 꿈이셨나 싶었습니다.
우선 가장 먼제 든 생각은 세례의 의미를 되세기는 거였습니다. 세례를 하나님과의 교제, 죄의 용서와 구원이라고 생각했고 주님을 위한 삶으로 살아감을 고백하는 자리라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성경을 읽을 때마다 다르게 해석되고 왜?라는 물음이 가시지 않았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자하는 관심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현재 친정 어머니가 교인으로 살아가시기에 어릴 때부터 가끔 같이 가는게 다였습니다. 이후 중국생활을 시작하고 출산과 육아로 한국을 자주 다니다보니 실 생활은 약 3년 반 정도인거 같습니다.
조금은 파란만장한 중국이동설 같은 이야기지만 2008년 처음 광동성 심천에서 신랑을 알게되고 2011년도에 중국적응을 위해 광저우에서 혼자 살다가 결혼하고 아기를 갖고 산동성 위해에서 1달, 연태에서 1년 다시 위해에서 1년, 그러면서 연년생 둘 째를 낳고 작년 2월말 청도로 와 지금은 2년 째 생활 중입니다.
이렇듯 저와 교회는 점점 멀어져 갔고 교회 갈 생각도 안하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중국생활이 적응되어가면서 위해에서 첫 한인교회를 다녔고 그중에서도 신앙심이 깊은 가족을 만났습니다. 그분 집에 초대 받을 땐 늘 찬송가와 기도가 함께였고 때론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조금씩 자연스러워졌고 이후 청도에 와서도 교회를 갈 결정을 내리고 고민 하고  있을 때 키르키즈스탄 VIP인 혜진 언니를 만났고 덕분에 목녀님을 만났습니다. 목녀님을 통해 가정교회 이야기를 들었지만 그때만 해도 목장모임, 목자, 목녀, 가정교회라는 단어가 생소해 혹시나 이단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목장 모임에 참석해 그런 의심은 조금씩 사라지고 청양한인교회에서 제가 느꼇던 것, 목장모임 그리고 목사님의 성경에 대한 말씀을 통해 올바른 신앙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하나님의 응답을 듣고 하나님을 느낄순 없었지만 교회를 갈 결정을 내리고, 교회를 다니고, 성경을 읽고있는 모습이 조금은 변한 모습인거 같습니다. 섬김을 모르는 내가 조금씩은 섬길 수 있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권세를 얻었다는 것, 이제는 저의 주인이며 아버지이시며, 예수님이 하고자하시는 가르침과 성경에 입각하여 이를 따르며 예수님을 닮아가고 싶은 제가 되기를 ... 과거의 저는 없고 앞으로 하나님의 자녀로써 새로 태어난 제가 되기를 이자리를 통해 고백합니다.

이자리에 서서 고백하는 지금도 내가 주님을 느낄 수 있을까? 초신자와 다를바 없는 내가 느끼기엔 아직 부족하고 희미하나 한 걸음씩 앞으로 분명하게 주님을 알고 그 믿음이 커지고 사랑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이 역시 하나님의 이끄심이라는 말을 새기며 의심없는 믿음이 되길 오늘 세례받는 이날이 또 다른 초심이 되어 이자리를 기억하는 교인이 되길 기도합니다.
제가 이 자리에 있게 해준 키르키즈목장 목원분들과 목자님, 목녀님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김기룡  (2017-8-30 PM 10:31)
목원님의 소감을 들으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느끼게 되네요.
함께하는 목장 식구들과 하나님을 한걸음식 알아가고 머지 않아 그 기쁨을
또 다른 vip에게 멋지게 흘러 보내실 기대를 하게 됩니다.
세례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윤희선  (2017-9-18 AM 08:54)
별라자매 이제는 특새완주까지!! 한발짝 한발짝 주님께로 나아가는 모습이 너무 귀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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