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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건의 삶 소감문 - 윤선아 목원(일본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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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지기 
Date : 2018.06.20 12:52, View :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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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3주간의 경건의 삶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사실 삶공부는 항상 부담으로 다가왔고, 해야하는데 해야하는데 하며 이핑계 저핑계로 미루고 있었다. 삶공부가 개강할 무렵, 먼저 경건의 삶 공부를 하셨던 목녀님과 김승주 집사님, 많은 분들이 은혜받았다고 하시기에 나도 은혜받아 온전히 하나님만 붙들고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신청서에 이름을 채웠다. 막내를 낳고 키우다보니 어느새 삶공부와는 멀어져만 갔고, 훌쩍 4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많이 쉰만큼 정말 열심히 하리라 다짐하고 첫 시간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임했다. 역시 기대했던 것 만큼 첫시간부터 내 마음을 설레게 했고 한주 한주 수업을 통해서 나를 변화시켜 주셨으며, 적절한 시기에 내 인생을 주관하여 주시니 하나님의 은혜와 감사가 넘쳤다.


 첫 번째는, 기도짝 성지현 집사님과의 만남이었다. 솔직히 서로 교류가 없었던 나는 집사님의 겉모습만을 보고 쎈 분이구나 하고만 알고 있었다. 하지만 보이는 모습이 다가 아니었다.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면서 혹은 서로 사정이 있으면 전화통화로 위챗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고 기도제목과 감사제목을 나누었다. 집사님은 내말에 귀를 기울여주며 조언도 해주고 정말 친언니처럼 편안하게 대해주었다. 서로 아이들을 키우며 타국에서 살아가는 공감대를 형성하게 됐고, 위로와 격려를 하며 내가 부족한게 뭔지 배울 수있는 시간이었다.


 두 번째는, 나의 영적과제인 남편과의 관계에 대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남편에게 짜증내지 않고 상냥하고
사랑스런 말투로 대하기였다. 처음에는 이까짓 거 뭐 마음먹기 나름이지 하며 영적과제를 얕잡아봤다. 내가 마음만 먹으면 쉽게 할수 있을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 또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없고 서는 이루어지지 않음을 깨닫게 하셨다. 삶공부를 시작하고 중반부로 접어들면서 처음 가졌던 마음과는 다르게 남편에게 화를 내고 때론 짜증을 내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 남편은 이런 내게 도대체 삶공부를 제대로 하고 있는게  맞냐고 되물었다. 순간 머릿속이 하얘지고 멍해졌다. 그래! 하나님이 바라시는 모습은 이게 아닌데… 다시 한번 깨닫게 하시고 회개하게 하셨다. 이후에는 남편을 대할때 주님께 하듯 복종하자는 마음가짐으로 기도하며 나아갔다. 삶공부를 한주 남겨놓은 지금, 아직은 부족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변화되어가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낀다.


 세 번째는, 섬김의 훈련이었다. 남에게 보여준 관심의 내용이란 숙제는 나밖에 모르고 섬김이란 상황과 여건이 허락되는 사람만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내게 가장 어려운 숙제였다. 뭘 어떻게 섬겨야 하는지 얼마나 섬겨야 하는지 난감했다. 그러나 이내 예수님처럼 겸손함으로 낮아지라는 마음을 주셨다. 다른 사람이 지금 필요한게 무엇인지 살피게 하셨고 작지만 내가 가진것을 나누게 하셨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이렇게 섬김으로써 누릴 수 있는 기쁨을 맛보게 하셨다. 받는 것보다도 주는 게 얼마나 큰 기쁨인지, 얼마나 가슴 벅찬 일인지, 그 섬김을 통하여 알게 하셨다. 
 

 네 번째는, 고백의 훈련을 통해 그동안 나를 힘들게 했던 일들로부터 벗어나게 하셨고 미워할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을 용서하게 하셨다. 또한 금식을 통해 나를 내려놓고 온전히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셨고, 홀로있기를 통해 영적인 내면을 접하며 하나님과 만남의 시간을 갖게 하셨다.


 이번 경건의 삶공부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사용하시려 하는지 목적을 깨닫게 되었고, 내 인생을 어떻게 주관하려 하시는지 기대를 품게 하셨다. 남편의 실직이후 거처를 정하지 못해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경건의 삶 공부를 하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 생각한다. 때에 맞춰서 삶공부를 하게 하시고 또 내가 부족한게 무엇인지 채워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린다. 미래가 불투명하고 알 수 없지만, 늘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모든것을 주님께 맡기고 나아가려 한다. 하나님 안에 거할때 가장 행복하고 참된 기쁨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게 하셔서 감사드린다.
 13주동안 말귀 잘 못알아듣는 10기를 이끌어주신 박정건 목사님! 감사합니다.
 10기 동기들과 함께여서 너무 행복한 삶공부였습니다. 모두모두 사랑해요…

김기룡  (2018-6-22 AM 11:41)
여러가지 해야  일들 중 삶공부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은혜 가운데 고백하심에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간증처럼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주님께 맡기는 삶을 통해 하나님의 하실일을 경험하며
기쁨가운데 생활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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