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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경삶 소감문-문현규
작성자
  교회지기 
Date : 2019.06.28 10:28, View :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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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신앙생활을 하면서 바라는 것 중의 하나가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일 것입니다.
때때로 누군가가 하나님을 경험한 것을 나누거나 그리고 신비한 체험을 나눌 때 왜 나에게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내 자신에 대해 실망할 때가 많았습니다.
특히 목자로서 목장의 리더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내가 먼저 살아야 하고, 그 경험으로 VIP에게 복음을 전할 수도 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항상 있었습니다.  
하경삶은 바로 그런 저에게는 딱 맞는 삶공부였고, 매일 매일 공부하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그 중 몇가지 저를 변화시킨 것을 나누고자 합니다.

첫번째, 하나님은 항상 내 주위에서 일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잊지않고 모든 상황에 대해 하나님의 관점에서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최근에 운동을 하다 발목 부상을 당했는데 이 또한 하나님이 나를 통해 하시고자 하는 일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자 운동을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보다는 이 기회를 통해 운동을 핑계로 만나지 못했던 분들과의 교제도 하게 하시고, 가족과의 관계도 더 돈독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는 하나님은 성령님에 의해 성경과 기도, 환경과 교회를 통해서 말씀해 주신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단점 중 하나가 아내에게 너무 막대하는 것이였는데, 하경삶을 공부하면서, 그리고 총목자모임 중 조모임을 하면서, 그리고 가정교회의 간증집을 읽으며 계속해서 저에게 아내를 존중하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 말씀에 결단하게 하시고 행동하게 하심으로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도 아내와 풋풋한 사랑의 관계를 맺어가고 있습니다. 일부 우리 목장의 목원들은 이런 저의 모습이 적응되지 않는다며 전처럼 행동하라고 하곤 합니다. ^^

세번째, 하경삶을 공부하는 사람이 어떻게 그럴수 있느냐 라는 질문을 스스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목사님께서 하경삶을 공부하는 중에 우리에게 하신 말씀인데… 저에게는 큰 찔림으로 다가왔습니다. VIP를 섬기다보면 대다수 VIP가 믿는 사람들에 의해 상처를 받은 분들이라는 것을 느꼈을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야 하는데 믿지 않는 사람들은 예수님보다는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의 모습을 보고 예수님을 미리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하경삶을 공부한 제가 본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전과 똑같은 삶을 살아간다면 얼마나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는 것일 수 있겠느냐 라는 생각을 갖고 하경삶을 배운 사람답게 행동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순한 순종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드는 마음이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고, 두번째 드는 마음은 사람이 주는 마음, 세번째 드는 마음은 사단이 주는 마음이라고 했는데 저는 거의 두번째를 선택했고, 간혹 세번째도 선택했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후회하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무조건 하나님이 주신 마음에 대해 순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마음에 순종하면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매일 매일 경험한 것을 목장 나눔시간에 나누는 것도 이제는 신이 납니다. 하나님이 하셨다고 담대하게 나눌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목장은 나눔시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서로 하나님을 경험한 것을 나누느라 시간이 부족할 정도입니다. 하경삶을 통해서 배운 것을 목장을 통해 바로 적용할 수 있어서도 감사했습니다.

이제 필수 삶공부 5단계까지 마쳤는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제 뭔가 진정한 목자가 된 기분입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이제 가정교회의 존재목적인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사역에 올인하고자 합니다. 내가 먼저 VIP를 섬기고 내가 먼저 기도하고 내가 먼저 변하면 하나님이 가장 선하신 방법으로 이끄실 거라고 믿습니다.

함께 하경삶을 공부하며 많은 도전을 준 반원들에게 감사하고, 누구보다도 먼저 하경삶을 통해 배운대로 실천함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지도해주신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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