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새벽기도를 위해서 새벽에 교회에 가면서
오늘은 하나님이 어떤 은혜를 주실까? 하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그런데 또 하나의 기대감이 있네요.
오늘은 어떤 섬김이 기다리고 있을까? 하는 소소한 기대감도 가지게 됩니다.

세겹줄 새벽기도회를 시작하면서 순천목장을 시작하여서 울란바트로, 쿤밍목장, 그리고 시리아 목장 까지 특별새벽기도 안내위원으로 섬기셨습니다.
일찍 나오셔서 맞아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위의 사진과 같은 귀한 섬김을 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다음 안내하시는 분들이 부담이 되려나요? ^^
우리 청양한인교회 모든 목장들은 섬김이 베어 있으시니, 기쁨으로 섬겨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리아니하실지라도....

일찍나오셔서 인사하시는 안내하시는 모든 목장과, 본당의 안내 위원들, 그리고 특송을 맡으신 모든 목장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특별새벽기도의 끝까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넘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