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편성 현황을 볼 때마다 감동이 됩니다.

약 220명의 성도들이 세겹줄로 조편성을 하여서 함께 동참하겠다고 결단하였습니다.
그리고 약 90%의 성도들이 새벽을 깨우고, 같은 조원들을 깨워서 교회로 나오고 있습니다.

4일이 지난 지금도 숫자가 많이 줄지 않고 계속해서 기도의 자리를 사모하는 것을 보면서
감동이 차오릅니다.

하지만 99마리의 양을 두고 1마리의 양을 찾아 나선 목자의 마음으로 10%를 바라보게 됩니다.
우리가 받고 있는 은혜와 기도의 경험을 나오지 않고 있는 그들도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네요.

세겹줄 조원이 있어서 행복하시죠?
잡은 손 놓지 않고 마지막 까지 경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리가 비워져 있다면, 잃은 양을 찾는 목자의 마음으로, 중풍병자를 예수님께 데려가는 심정으로 전화하고,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내가 잡아준 손 때문에 인생이 변할 수 있습니다.

남은 세겹줄 특새 모든 기도의 자리에서 현황표에 쓰여진 이름의 주인공들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