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제목
모두 다 한가족
지난 한주간의 일을 겪으면서 나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었고 많은 것을 반성하게 되었다.
목장을 하면서 "목장식구" 라는 것이 생활화 되고 습관이 되다보니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모인 우리들 모두가 한가족이라는 것을 잊어버리고 생활해 왔던것 같다.
내가 속한 목장 식구들의 잘못과 허물은 감싸주고 사랑으로 이해해 주면서도 다른 사람들의
허물은 들추어내어 상처를 주어왔던것 같다.
이제부터라도 교회의 모든 지체들이 모두 다 한가족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목장 안에서만 사랑이 넘치는 교회가 아니라,
교회 안에서도 사랑이 넘쳐나는 청양 한인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
" 남의 말을 하기전에, 그 말이 상대에게 유익이 되지 않는다면 하지맙시다. "
나부터 변화되기 위해 이글을 올립니다.
장기홍 (2013-11-08 PM 12:09)
하얼빈 (2013-11-08 PM 02:57)
박대종 (2013-11-08 PM 10:44)
진선희 (2013-11-09 PM 12:48)
송일석 (2013-11-11 PM 01:18)
장영범 (2013-11-11 PM 07:06)
박근효 (2013-11-14 PM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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