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제목
순종하면 무었이든 가능합니다..
작성자
심민수
Date : 2013.09.24 04:55, View : 2087
지난 일주일 겉으로는 웃고 있었지만 속은 타 들어 갔습니다.
섹스폰에 입문한지 한달반.. 실제로 잡고 연습한것은 채 열번도 되지 않은것 같은데..
교회설립 10주년에 특송을 하라시는 목사님의 강요? 권면..
하나님이 하라시고 하나님이 세우신 자리이기에 차마 못한다고 할수 없는 상황인지라.
순종했습니다..
나름 열심히 준비했고 행여 남에게 민폐를 끼치면 않된다는 생각으로 임했습니다.
어떨결에 단상에 섰고 열심히 불었습니다. 생각보다 잡음(삑)도 덜 났고 뿌듯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속으로 내친김에 몇곡 더 하고 내려오고 싶은 마음도 살짝? 들었습니다..
서로 격려하며 은혜스런 자리를 함께 하여주신 나머지 다섯분의 집사님들께...
개인사정으로 함께 하진 못했지만 마음으로 기도하고 응원해 주신 동호회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세워주시고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영광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강수종 (2013-9-24 PM 05:23)
김영기 (2013-9-24 PM 06:19)
박성희 (2013-9-24 PM 07:01)
장영범 (2013-9-24 PM 11:33)
문현규 (2013-9-25 AM 10:35)
신동수 (2013-9-26 AM 11:49)
송일석 (2013-9-27 PM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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