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제목
끝까지 포기하지 않기
11월 3일 vip초청 새생명 축제에 참석할 vip님들이 누굴까, 누가 오실까,, 누구를 초대해야하는
마음에, 한 1년 넘게 참석하지 못하는 부부 vip님에게 갑자기 폐를 무릅쓰고 전화를 걸어봤습니다..
조마조마하는 마음에 전화를 안받으면 어떻하지, 정말 오래간만에 전화를 하는데 뭐라고
말해야하는지, 이 어색함을 어떻게 다스려야할지를 망설이면서 전화벨 소리를 들었습니다.
근데, 이게 웬일입니까..
너무도 반갑게 전화를 받아주시는겁니다..
오히려 목장에 너무 못가봐서 미안하다고,, 쌍둥이를 임신한지 5개월이 되고, 너무 위험하다보니
교주에서 청양까지 오는 것이 쉽지않았다고 구구절절 설명하는 말에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이때다 싶어서,, 이번주 일요일 11시에 오시면 안되겠냐고,, vip 초청잔치가 있다고
임신한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하면서요,,,,
그러면서 망설임없이 오겠다고 하시는데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이런기회를 통해 전화를 하게 하시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니 이런 기쁨까지 주시니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지금 설레이는 마음으로 주일을 기다려봅니다..
제발 그 두분이 나오시기를,,, 아무일도 없기를 바라면서,,
교회로 그 발걸음을 인도하기를 바랄뿐입니다..
이용배 (2013-10-29 AM 10:22)
장영범 (2013-10-29 PM 12:39)
송일석 (2013-10-29 PM 01:55)
하진국 (2013-10-29 PM 10:52)
하진국 (2013-10-29 PM 10:52)
문현규 (2013-10-30 AM 10:19)
조경희 (2013-10-30 AM 10:35)
고현진 (2013-10-31 PM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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