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제목
약한 나를 세워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번 부흥회와 상담을 마친후 난 나의 지난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내 마음속에 드는 한가지 .."내가 너무 잘 못 살아왔구나!"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새벽기도 내내 내 온 몸과 마음을 적셨습니다.
"내가 잘못 살아왔구나...난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내 유익만을 위해 살아왔구나...주님!!어찌해야 합니까...어찌해야 합니까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 가슴을 치며 통곡을 하였습니다.
이 눈물은 아침에도 그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계속 그치지 않았습니다.
한참을 울고 주님께 메달렸더니 내 마음속에 알 수없는 평안이 밀려오며 주님이 항상 내 옆에 계시고
일하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번 부흥회를 통해 곽인순 목자님의 상담을 통해 늘 칭찬만 받고 관심만 받고 살아왔던 나에게
낮아짐이란 어떤것인지를 직접 체험케 하시고 우리가 왜 중국땅에 왔는지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향을 잡게되어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이젠 주님이 나와함께 하시니 아무것도 두렵지 않습니다.
약하디약한 저를 세워주신 하나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윤향숙 (2013-6-04 AM 11:40)
하진국 (2013-6-06 PM 01:02)
황미아 (2013-6-10 AM 11:41)
오늘 0 , 전체 6 , 1/1 페이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조회수 | 등록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