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제목
정목사님 비슈케크 목장 탐방기 (이주만 목원)
10월 18일 금요일, 오늘은 목장 모임이 있는 날이다.
웬지 일도 끊나지 않았고 , 밥만 먹고 오기가 목원들에게 미안하고 해서
속으로 고민하던차에 , 와이프 안정희 집사가 카톡으로 나의 혼동스러운
마음을 확실히 다져주는 말을 했다... "여보 오실거죠? 목사님이 오신다네~"
그 말에 나는 " 어.. 그래 나 오늘 바빠서 못 갈 것 같은데~" 라고 회신을 했다.
세상에서 찌들고 나이롱 신자로 살다가 , 목사님과 같이 식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이 왠지 두렵고 어렵다는 선입견이 내 머리속에서 자리 잡은 것 같다.
그런데, 다시 카톡이 왔는데 목사님이 못오시게 됬다고 하면서 와이프가 밥이라도
먹고 가라고 종용해서 못이기는 척하고 갔더니만 , 방 안에 목사님이 딱하니 앉아
계시길래 갑자기 숨이 탁하고 막히는 것 같았다.. 헉 ! 목사님 안녕하세요~
목사님 한분이 목장 모임에 얼마나 파장을 일으켰는지 나는 너무 실감을 한 것이
첫번째, 찬양의 목소리가 우렁차졌다. 정말로 진지한 시간들...캬! 안정희 여태 안하다가
오늘은 찬양 준비를 해오고 박진영 가사를 인용하면서 느낀것을 나누는 시간이 있었는데
정말 안정희는 스타기질이 있는것 같다.... 모두가 열창을 하는 시간이었다.
두번째, 기도의 열정 ... 중보 기도도 그렇고 목사님이 목원들의 기도를 위해 마무리 기도
해주실때 바로 옆에 나는 감동 그자체 였다. 기도가 힘이 있고 정말 내가 하고 싶고 , 듣고
싶었던 기도이지 않았나 싶다....
세번쨰, VIP에 대한 정말로 적절한 권유의 말씀.....사실 그때 유일한 VIP가 있었는데 안정희
집사가 공을 들이는 분인데 , 실제 친 이모입니다... 그분의 마음을 잘 읽으시고 권면하시는
말씀이 정말로 적재 적소의 말씀이시고 마음의 위안을 얻을수 있는 말씀아니신가 하고
새삼 목사님의 공력에 감탄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목원들에게 영혼구원의 사명과 주일 말씀을 기억하여 마음이 와닿은 구절을
기억하고 결과적으로 행동으로 옮겨달라는 메세지까지 정말 오로지 영원구원 사명에
몰빵하신 분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오래전에 신앙을 가졌지만 꽃을 피우지 못하였는데 , 앞으로 저도 영혼구원의 사명의
대업에 참여하기 위해 조금씩 준비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되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슈케크 이주만 목원 올림
웬지 일도 끊나지 않았고 , 밥만 먹고 오기가 목원들에게 미안하고 해서
속으로 고민하던차에 , 와이프 안정희 집사가 카톡으로 나의 혼동스러운
마음을 확실히 다져주는 말을 했다... "여보 오실거죠? 목사님이 오신다네~"
그 말에 나는 " 어.. 그래 나 오늘 바빠서 못 갈 것 같은데~" 라고 회신을 했다.
세상에서 찌들고 나이롱 신자로 살다가 , 목사님과 같이 식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이 왠지 두렵고 어렵다는 선입견이 내 머리속에서 자리 잡은 것 같다.
그런데, 다시 카톡이 왔는데 목사님이 못오시게 됬다고 하면서 와이프가 밥이라도
먹고 가라고 종용해서 못이기는 척하고 갔더니만 , 방 안에 목사님이 딱하니 앉아
계시길래 갑자기 숨이 탁하고 막히는 것 같았다.. 헉 ! 목사님 안녕하세요~
목사님 한분이 목장 모임에 얼마나 파장을 일으켰는지 나는 너무 실감을 한 것이
첫번째, 찬양의 목소리가 우렁차졌다. 정말로 진지한 시간들...캬! 안정희 여태 안하다가
오늘은 찬양 준비를 해오고 박진영 가사를 인용하면서 느낀것을 나누는 시간이 있었는데
정말 안정희는 스타기질이 있는것 같다.... 모두가 열창을 하는 시간이었다.
두번째, 기도의 열정 ... 중보 기도도 그렇고 목사님이 목원들의 기도를 위해 마무리 기도
해주실때 바로 옆에 나는 감동 그자체 였다. 기도가 힘이 있고 정말 내가 하고 싶고 , 듣고
싶었던 기도이지 않았나 싶다....
세번쨰, VIP에 대한 정말로 적절한 권유의 말씀.....사실 그때 유일한 VIP가 있었는데 안정희
집사가 공을 들이는 분인데 , 실제 친 이모입니다... 그분의 마음을 잘 읽으시고 권면하시는
말씀이 정말로 적재 적소의 말씀이시고 마음의 위안을 얻을수 있는 말씀아니신가 하고
새삼 목사님의 공력에 감탄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목원들에게 영혼구원의 사명과 주일 말씀을 기억하여 마음이 와닿은 구절을
기억하고 결과적으로 행동으로 옮겨달라는 메세지까지 정말 오로지 영원구원 사명에
몰빵하신 분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오래전에 신앙을 가졌지만 꽃을 피우지 못하였는데 , 앞으로 저도 영혼구원의 사명의
대업에 참여하기 위해 조금씩 준비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되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슈케크 이주만 목원 올림
안정희 (2013-10-21 PM 07:06)
이영우 (2013-10-21 PM 07:53)
이미양 (2013-10-21 PM 09:28)
강수종 (2013-10-22 AM 09:23)
정영섭 (2013-10-22 PM 02:45)
장기홍 (2013-10-22 PM 03:19)
이용배 (2013-10-22 PM 06:34)
장영범 (2013-10-22 PM 09:54)
김영기 (2013-10-23 AM 12:16)
김정미 (2013-10-23 AM 10:00)
하진국 (2013-10-23 PM 06:17)
김명자 (2013-10-25 PM 01:04)
오늘 0 , 전체 4 , 1/1 페이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조회수 | 등록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