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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릴레이 17
안녕하세요!!!!
저는 정영섭 목사님의 아내 장복숙입니다..(혹시 모르시는 분을 위해서.^^)
감사 릴레이를 시작할 때 제 생각은 "나는 아주 한~~~참 있다 차례가 오든가,
아니면 안 올 수도 있을거야" 했는데 이렇게 빨리 차례가 왔네요...
먼저 저를 과분하게 멘토라는 단어를 대동하면서까지 초대해 주신
이정순 권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주 한국을 잠시 다녀왔는데 서울의 가을은 너무 멋지고 아름다웠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가을에 어떤 감사를 쓸지 돌아보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어제 수요일 예배때 주신 말씀이 저에게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상한 갈대도 꺾지 않으시는 주님,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않으시는 주님...
그 상한 갈대가 나며, 그 꺼져가는 등불이 나임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복음성가의 가사처럼
약한 나로 강하게... 가난한 날 부하게...눈 먼 날 볼 수 있게...
정말로 부족한 사람을 자녀라 부르시고
이렇게 아름다운 교회, 귀한 교회에 사모로 세워주시니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영혼 구원하여 제자삼는 사역에 온 힘을 쏟는 건강한 교회에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셀 수 없는 많은 감사가 있는데...세 가지만 나누겠습니다.^^
1. 저의 남편입니다.
목회를 시작하고...한결같이 변함없이 성실하게, 진실하게 자신의 일을 감당하며
사역하는 모습에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시간이 가도 흐트러짐 없이 더 성숙하고 성장하며 깊어지는 모습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렇게 목회할 수 있도록 함께 도우시는 귀하신 장로님들, 힘써 헌신하시는 목자 목녀님들,
사랑하는 청양한인교회 성도님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2.제가 참 부족한 사람인데 이번 학기에 어머니의 삶과 부모의 삶을 인도하게 되었습니다.
두 가지를 함께 한다는 것이 많은 부담이 되었고, 또한 한번도 해보지 않은 강의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기회를 주셔서 잘 감당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어머니의 삶 스텝으로 힘껏 섬겨주고 계시는 집사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3.개인적으로 올해 저희 딸이 대학에 들어가서
단체에서 운영하는 학사관에서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좀 힘들어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여러가지가 계기가 되어서...
딸 아이에게 학교 앞의 원룸을 얻어서 필요한 물품을 사서 정리해 주고
공부하고 생활하도록 해 주었습니다.
아이가 시간관리를 잘 하고 밥도 해서 잘 챙겨먹고 해야 할 일을 잘하고
안전하게 지내게 해주시니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추수감사절을 맞이해서 이렇게 감사 릴레이를 하게 되어서 감사를 입술로 고백하게 되어서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든 성도님들...
남은 두달 좋은시간, 의미있는 시간들로 만들어 가시고요
건강하고 감사가 넘치는 삶 되시길...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다음 주자는 성도목장을 아름답게 세워가시는
유복선 목녀님께 넘깁니다.
저는 정영섭 목사님의 아내 장복숙입니다..(혹시 모르시는 분을 위해서.^^)
감사 릴레이를 시작할 때 제 생각은 "나는 아주 한~~~참 있다 차례가 오든가,
아니면 안 올 수도 있을거야" 했는데 이렇게 빨리 차례가 왔네요...
먼저 저를 과분하게 멘토라는 단어를 대동하면서까지 초대해 주신
이정순 권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주 한국을 잠시 다녀왔는데 서울의 가을은 너무 멋지고 아름다웠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가을에 어떤 감사를 쓸지 돌아보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어제 수요일 예배때 주신 말씀이 저에게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상한 갈대도 꺾지 않으시는 주님,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않으시는 주님...
그 상한 갈대가 나며, 그 꺼져가는 등불이 나임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복음성가의 가사처럼
약한 나로 강하게... 가난한 날 부하게...눈 먼 날 볼 수 있게...
정말로 부족한 사람을 자녀라 부르시고
이렇게 아름다운 교회, 귀한 교회에 사모로 세워주시니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영혼 구원하여 제자삼는 사역에 온 힘을 쏟는 건강한 교회에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셀 수 없는 많은 감사가 있는데...세 가지만 나누겠습니다.^^
1. 저의 남편입니다.
목회를 시작하고...한결같이 변함없이 성실하게, 진실하게 자신의 일을 감당하며
사역하는 모습에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시간이 가도 흐트러짐 없이 더 성숙하고 성장하며 깊어지는 모습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렇게 목회할 수 있도록 함께 도우시는 귀하신 장로님들, 힘써 헌신하시는 목자 목녀님들,
사랑하는 청양한인교회 성도님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2.제가 참 부족한 사람인데 이번 학기에 어머니의 삶과 부모의 삶을 인도하게 되었습니다.
두 가지를 함께 한다는 것이 많은 부담이 되었고, 또한 한번도 해보지 않은 강의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기회를 주셔서 잘 감당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어머니의 삶 스텝으로 힘껏 섬겨주고 계시는 집사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3.개인적으로 올해 저희 딸이 대학에 들어가서
단체에서 운영하는 학사관에서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좀 힘들어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여러가지가 계기가 되어서...
딸 아이에게 학교 앞의 원룸을 얻어서 필요한 물품을 사서 정리해 주고
공부하고 생활하도록 해 주었습니다.
아이가 시간관리를 잘 하고 밥도 해서 잘 챙겨먹고 해야 할 일을 잘하고
안전하게 지내게 해주시니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추수감사절을 맞이해서 이렇게 감사 릴레이를 하게 되어서 감사를 입술로 고백하게 되어서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든 성도님들...
남은 두달 좋은시간, 의미있는 시간들로 만들어 가시고요
건강하고 감사가 넘치는 삶 되시길...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다음 주자는 성도목장을 아름답게 세워가시는
유복선 목녀님께 넘깁니다.
정영섭 (2014-11-07 AM 11:33)
신동수 (2014-11-07 AM 11:52)
김명자 (2014-11-07 PM 12:16)
장영범 (2014-11-07 PM 12:29)
이정순 (2014-11-08 AM 09:57)
석향남 (2014-11-08 PM 09:31)
박정건 (2014-11-10 AM 09:37)
박수연 (2014-11-14 AM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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