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제목
섬기기 원하면 식사가 끝나기 전에 먼저 내자
사무실에 사무원이 없은지가 꽤 오래 되었습니다
때문에 점심 식사때가 되면 늘 배달을 시켜 먹곤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정된 것만 주문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오늘도 뭘 시켜 먹을까로 고민하던 중 부모의 삶을 끝내고
사무실에 들어온 아내가 자신이 사무실을 지킬테니 나가서 먹고 오라고 합니다
기회는 이때다 싶어 빨리 와야 하는 마음에 추어탕집으로 신목사와 함께 갔습니다
식사를 하고 있던 중 어느 목녀님과 목원이 들어왔습니다
아픈 목원을 위해서 맛있는 점심을 사 주려고 함께 온 것 같습니다
섬기고자 하는 목녀님의 마음이 참 귀하게 보였습니다
모처럼 섬길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식사를 마치고 카운터에 갔더니 벌써 계산이 끝나버린 상태였습니다
아뿔싸! 식사내내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넘 감사하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한 발 늦었습니다
식사를 한 후에 밥 값을 내는 게 일반인데,
밥 먹기 전에 내는 법이 어디 있느냐고 따졌습니다
결국
할 수 없어서..
다음에 두배로 사겠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섬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아쉬웠습니다
섬겨주신 목녀님에게 감사 드립니다
다음에는 식사 끝나기 전에 먼저 내는 법을 실천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모처럼 식당에 가서 식사하게 되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섬김을 받았습니다
섬김을 받는 목장식구도 아픈 몸이 거뜬하게 나을 줄로 믿습니다
오늘 추어탕 한 그릇으로 배부른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때문에 점심 식사때가 되면 늘 배달을 시켜 먹곤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정된 것만 주문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오늘도 뭘 시켜 먹을까로 고민하던 중 부모의 삶을 끝내고
사무실에 들어온 아내가 자신이 사무실을 지킬테니 나가서 먹고 오라고 합니다
기회는 이때다 싶어 빨리 와야 하는 마음에 추어탕집으로 신목사와 함께 갔습니다
식사를 하고 있던 중 어느 목녀님과 목원이 들어왔습니다
아픈 목원을 위해서 맛있는 점심을 사 주려고 함께 온 것 같습니다
섬기고자 하는 목녀님의 마음이 참 귀하게 보였습니다
모처럼 섬길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식사를 마치고 카운터에 갔더니 벌써 계산이 끝나버린 상태였습니다
아뿔싸! 식사내내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넘 감사하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한 발 늦었습니다
식사를 한 후에 밥 값을 내는 게 일반인데,
밥 먹기 전에 내는 법이 어디 있느냐고 따졌습니다
결국
할 수 없어서..
다음에 두배로 사겠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섬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아쉬웠습니다
섬겨주신 목녀님에게 감사 드립니다
다음에는 식사 끝나기 전에 먼저 내는 법을 실천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모처럼 식당에 가서 식사하게 되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섬김을 받았습니다
섬김을 받는 목장식구도 아픈 몸이 거뜬하게 나을 줄로 믿습니다
오늘 추어탕 한 그릇으로 배부른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동수 (2014-10-31 PM 12:46)
장영범 (2014-11-07 AM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