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제목
감사릴레이 161
작성자
정 은 주
Date : 2014.12.05 12:27, View : 1795
안녕하세요 ^--^ 시리아 목장 목원 정은주 입니다.
2013년 12월 1일 제가 세례를 받은날입니다.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지나갔네요
세례간증문을 읽을때의 그 떨림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납니다.
교회 생활이 익숙치 않은 저로써는 처음 접해보는 성찬식과 새벽기도가 참으로 감사하고 가슴뛰는 일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새벽기도를 통해 늘 아이들 기도가 1순위였던 제가 온전히 신랑만을 위한 기도를 하며 눈물이 나는 은혜를 받았고 기도 응답받음에 감사를 느꼈습니다.
성찬식에 참여함으로 예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금 공부하는 말씀의 삶을 통하여 예수님의 삶과 바울의 모습을 보며 눈시울이 붉어짐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은혜주심에 늘 감사하며 기도함에 응답해주심또한 감사합니다.
반성할수있는 기도의 시간주심에도 감사합니다.
찬양듣고 마음편안해지게 해주심도 감사합니다.
그냥 지나쳤었던 모든것이 감사였음을 깨닫는 지혜주심또한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세상 모든것이 감사함이네요.
이렇게 감사릴레이에 참여할수있는 영광주심도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 모든분들 감기조심하시고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저희 목장에 이연실 목원님도 저처럼 영광받으시게 바톤을 넘기겠습니다.
박미경 (2014-12-05 AM 07:28)
서미란 (2014-12-05 AM 10:18)
정영섭 (2014-12-05 PM 03:33)
이양숙 (2014-12-05 PM 04:03)
장윤정 (2014-12-05 PM 04:05)
한미애 (2014-12-06 PM 12:00)
정 은 주 (2014-12-08 AM 12:11)
선주남 (2014-12-09 AM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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