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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게 하나님은 3등입니다!
작성자
  황대철  Mail to 황대철
Date : 2013.08.16 12:44, View : 2288 

내게 하나님은 3등입니다.

1등은 하고 싶은 일,
2등은 해야 할 일,
3등은 하나님을 만나는 일,


하고 싶은 일 다하고.......
해야 할일 다 마치고........
그 후에 여유가 있으면 하나님을 만납니다!


내게 하나님은 3등입니다.


어려운 일이 생길 때도 하나님은 3등입니다.

내 힘으로 한 번 해보고.....
그래도 안 되면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도와 달라고 하고....
그나마도 안될 때 하나님을 부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내게 3등입니다!
 
내게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은 내 자신.....
그 다음은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그 다음에야 저 멀리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내게 하나님은 언제나 3등입니다.
...
...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하나님께 나는 1등입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내가 부르기만하면 1등으로 도와주십니다.
내가 괴로워할 때는 만사를 제쳐 놓고 달려오십니다.
아무도 내 곁에 없다 생각 들 때는 홀로 내 곁에 오셔서 나를 위로해 주십니다.

...

나는 하나님께 언제나 1등입니다!

...

내게 1등이신 하나님을... 나도 1등으로 모시고 싶습니다.ㅠ.ㅠ




**마음에 찡함과 찔림을 주는 글이 있기에 옮겨봅니다.
    저만 그런가요? 
    이제라도 하나님을 1등으로 모시고 힘차게 가렵니다^_^

변현석  (2013-8-16 PM 04:02)
제 얘기 하시는 줄 알고... 깜짝!!  놀랬습니다.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1등!!
진선희  (2013-8-17 PM 11:09)
잉~~나도 제 얘길 하는 줄 알았어요~정말 깜딱이야~ㅋㅋ
내 인생에 하나님 1등~~아멘~~
하진국  (2013-8-18 PM 09:53)
그러고 보니 저도 마찬가지네요...
아니, 저는 하나님이 몇번째 일까요????
내삶에 첫번째로 모시는 삶을 살기를 소원 합니다.
김명식  (2013-8-19 PM 05:25)
정말 공감합니다.
조경희  (2013-8-22 PM 11:11)
내 인생에 하나님을 1등으로 모시고 가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근효  (2013-8-28 PM 04:06)
내 삶을 돌이켜볼수있는 귀중한 시간 이였네요 .  ㅋㅋ
깨달은 만큼 행함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이용배  (2013-9-04 PM 06:27)
저에게는 몇등인지... 더 뒤에 있을까 심히 걱정됩니다.
정말 1등으로 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가치관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삶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