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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릴레이 214
(15 시간)
안녕하세요. 캄보디아 목장 목자 김운규 인사드립니다.
릴레이 바톤을 목장시작시간에 정광훈 목원으로 부터 넘겨 받고 지난 날들을 되돌아 보게 합니다.
첫번째 감사
10여년전 즈음에 아내와 가족들의 기도와 권면으로 청양한인교회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고 이제는
부족하지만 목자로서 목장을 섬기게하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0년이라는 짧지 않은 신앙생활이었지만 아직도 세상속의 일이 더 편함을 느끼는 연약한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3년넘게 목장을 섬겨오고 있지만 목원들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섬김이 부족했고 출장등으로 인해
자주 목장을 비워 목원들을 부모없는 자식들처럼 만들기도 했으나 그래도 그 빈자리를 표시나지 않게
채워주신 정광훈,손진경 목원과 여러 목원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를 믿고 네사람이 예수영접하여 세례받게 하시고 분가의 기쁨도 맛보게 하셨음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우리목장의 최대장점인 가족의 분위기를 계속 유지해 나가며 영혼구원하는 일에
적극 나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두번째 감사
아내가 중국에 먼저 들어와 사업을 시작한 지 20년이 되었습니다.
이산가족의 아픔(?)을 없이 하려고 잘나가던 직장의 임원승진도 포기하고 뒤따라 들어온 지 13년동안
큰 어려움없이 꾸준하게 사업이 성장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극심한 경제불황속에서도 현상유지 할 수 있게 적지 않은 오더가 이어지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세번째 감사
찬우,현우 두아이가 주님의 품안에서 잘 성장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그과정에 남모르는 아픔도 있었습니다,
찬우가 남들이 부러워하는 명문대에 재학중 입시비리조사에 휘말려 2년동안의 과정이 물거품이
되어 버렸으나 실족하지 않고 꿋꿋하게 이겨내며 군 복무도 잘마치고 주님의 예비하심에 따라
미국 아이오와대학에서 새로이 출발하게 하시고 현우는 국비장학생으로 한국해양대학교에 재학하며
학교홍보대사및 학생대표로 세미나참석, 동아리에서 드럼연주등 학업과 리더쉽을 키워 장차 대형선박의
선장이 되는 꿈을 키워나가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네번째 감사
순서표현상 네번째 이지만 심정적으로 제 아내가 첫번째 입니다.(팔불출?)
결혼후 여러차례 실패끝에 큰아이를 임신한 후의 몇달을 제외하고는 하루도 쉬지않고 직장일을 하며 마침내 이곳 중국에서의 사업기반을 마련하여 작으나마 성공의 결실을 맺게한 사업의 동반자이며 인생의 영원한 동반자로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청양한인교회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정영섭목사님과 사모님,그리고 여러 사역자님들,
그리고 성도 여러분과 함께 하는 이자리가 감사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다음 주자는 우리 목장의 넘버3 김계순 목원께 넘깁니다.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캄보디아 목장 목자 김운규 인사드립니다.
릴레이 바톤을 목장시작시간에 정광훈 목원으로 부터 넘겨 받고 지난 날들을 되돌아 보게 합니다.
첫번째 감사
10여년전 즈음에 아내와 가족들의 기도와 권면으로 청양한인교회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고 이제는
부족하지만 목자로서 목장을 섬기게하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0년이라는 짧지 않은 신앙생활이었지만 아직도 세상속의 일이 더 편함을 느끼는 연약한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3년넘게 목장을 섬겨오고 있지만 목원들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섬김이 부족했고 출장등으로 인해
자주 목장을 비워 목원들을 부모없는 자식들처럼 만들기도 했으나 그래도 그 빈자리를 표시나지 않게
채워주신 정광훈,손진경 목원과 여러 목원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를 믿고 네사람이 예수영접하여 세례받게 하시고 분가의 기쁨도 맛보게 하셨음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우리목장의 최대장점인 가족의 분위기를 계속 유지해 나가며 영혼구원하는 일에
적극 나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두번째 감사
아내가 중국에 먼저 들어와 사업을 시작한 지 20년이 되었습니다.
이산가족의 아픔(?)을 없이 하려고 잘나가던 직장의 임원승진도 포기하고 뒤따라 들어온 지 13년동안
큰 어려움없이 꾸준하게 사업이 성장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극심한 경제불황속에서도 현상유지 할 수 있게 적지 않은 오더가 이어지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세번째 감사
찬우,현우 두아이가 주님의 품안에서 잘 성장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그과정에 남모르는 아픔도 있었습니다,
찬우가 남들이 부러워하는 명문대에 재학중 입시비리조사에 휘말려 2년동안의 과정이 물거품이
되어 버렸으나 실족하지 않고 꿋꿋하게 이겨내며 군 복무도 잘마치고 주님의 예비하심에 따라
미국 아이오와대학에서 새로이 출발하게 하시고 현우는 국비장학생으로 한국해양대학교에 재학하며
학교홍보대사및 학생대표로 세미나참석, 동아리에서 드럼연주등 학업과 리더쉽을 키워 장차 대형선박의
선장이 되는 꿈을 키워나가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네번째 감사
순서표현상 네번째 이지만 심정적으로 제 아내가 첫번째 입니다.(팔불출?)
결혼후 여러차례 실패끝에 큰아이를 임신한 후의 몇달을 제외하고는 하루도 쉬지않고 직장일을 하며 마침내 이곳 중국에서의 사업기반을 마련하여 작으나마 성공의 결실을 맺게한 사업의 동반자이며 인생의 영원한 동반자로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청양한인교회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정영섭목사님과 사모님,그리고 여러 사역자님들,
그리고 성도 여러분과 함께 하는 이자리가 감사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다음 주자는 우리 목장의 넘버3 김계순 목원께 넘깁니다. 받으세요.
장기홍 (2014-12-13 AM 11:48)
정영섭 (2014-12-13 AM 11:53)
김영기 (2014-12-13 PM 12:22)
김상덕 (2014-12-13 PM 01:57)
장영범 (2014-12-13 PM 09:33)
정진연 (2014-12-14 PM 09:34)
박근효 (2014-12-15 AM 08:15)
김기룡 (2014-12-15 AM 09:29)
손진경 (2014-12-15 AM 11:08)
정광훈 (2014-12-15 PM 04:08)
강수종 (2014-12-15 PM 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