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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릴레이 131
열심히 바이어하고 상담을 하고 있는데 감사 릴레이가 저 한테 왔다는 카톡을 보는 순간 왜 그리 즐거웠던지 모릅니다.
와이프가 분명 이 정은 자매 한테 감사 릴레이를 보냈다고 들어서 한 참 있어야 순서가 돌아 오겠군 하고 내심 방심하고 있었거든요. 항상 방심은 금물이라는 글구를 생각 하다보니 하루 중에 낮(해)과 밤(달,별)을 비가 왔다거나, 춥다는 이유로, 바쁘다는 이유로, 하나님이 몇 일 바꿔 주신다면 이라는 생각을 하니 정신이 바짝 드네요.
감사로 시작해서 감사로 끝나는 삶을 가슴속에 다시 한 번 깊이 세길 수 있도록 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행동할 수 있는 자신감을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가끔 사업을 하거나 자금이 더 많이 필요로 할 때는 비빌 언덕이 있을 때 의지해 라고 말하는 지인이 있었는데 그러고 보니 라오스 목장과 청양 한인교회를 통해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더욱 깊이 알아가게 해 주시는 확실한 비빌 언덕이 있었네요. 확실한 비빌 언덕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어제 목장 모임을 통해 나눔을 하던 중 부부간에 내려 놓는 것에 대한 멋진 멘트를 해 주신 윤 동준 목원님 말씀처럼 주님앞에 모든 걸 내려놓고 믿고 믿음으로 순종 하겠습니다.
라오스 모장에 모든 식구들 사랑 합니다.
감사 릴레이를 이 재명 목원님께 전달 하겠습니다.
고애자 (2014-11-29 PM 10:10)
김상덕 (2014-12-01 PM 04:21)
이정은 (2014-12-01 PM 05:04)
박재홍 (2014-12-01 PM 06:57)
이재명 (2014-12-03 PM 11:30)
김광수 (2014-12-04 PM 0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