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제목
감사릴레이 67
(17시간)
어제 김양이집사님 도서관에 오셔서 좋은 소식을 건네 주시면서 감사릴레이 바톤을 넘겨 주시는
센스있는 집사님,
먼저 가장 따끈따끈한 감사를 나고 싶습니다.
저는 석림목장 목자 조경희입니다.
저희 목장에는 저를 비롯하여 모든 목원들이 여자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남편들이 하나도 참석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vip같은 목부님 또한 참석을 하지 못하고 있어서
목장의 기도중 하나가 부부가 참석하는 가정을 보내달라는 것이였습니다.
먼저 김성래집사님 가정을 떠올렸지만 차마 말은 하지 못했고 오히려 저분의 가정이 잘 정착하고 믿음으로 잘 설 수 있는 곳으로 보내달라는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저희 목장으로 오게 해주셨습니다.
옛정을 잊지 않으시고 저희 목장에 오셔서 감사합니다.
목장을 섬길 수 있도록 나를 택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리며
목장을 하면서 이 사역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이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어 감사,
목장에 목원들이 있다는 것이 감사,
아이들이 목자의 음식을 잘 먹어 주어 감사,
목원들이 목장에 잘 참석해 주고 잘 협력해 주고 잘 따라주어 감사,
가정교회 처음 시작한 이후로 3년간 목원들을 차량으로 섬겨준 vip같은 목부님에게 감사,
아이들이 감사와 기도제목 잘 써와서 나누어 주어 감사,
딸 은지가 필리핀에서 건강하게 지내고 있음에 감사,
아들과의 관계가 회복이 되어져감에 감사,
남편들이 목장에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감사의 바톤을 김일례 자매님에게 드립니다
박수연 (2014-11-19 AM 10:38)
김정미 (2014-11-19 PM 02:26)
김영기 (2014-11-19 PM 06:55)
석향남 (2014-11-19 PM 07:54)
김윤신 (2014-11-20 AM 09:40)
최숙산 (2014-11-20 PM 04:07)
최숙산 (2014-11-20 PM 04:08)
황미아 (2014-11-20 PM 05:14)
김상덕 (2014-11-22 PM 12:41)
장영범 (2014-11-25 AM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