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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릴레이 69
(11시간 10분)
안녕하세요.
저희 쿤밍 목장에 친형님 같은 고성일 집사님으로부터
아주 조용히 감사 릴레이 바톤을 이어받은 성효경 목원입니다.
저에게 감사 릴레이 바톤을 넘겨주서셔 감사합니다.
저를 처음 목장으로 인도하여 주신 박창호 집사님 감사합니다.
목장에서 저희를 열정적으로 섬겨주신 김순희목자님, 신강식 목부님 감사합니다.
목장에서 알게 모르게 뒤에서 섬겨주신 한효주 집사님과 다른 목원님 감사합니다.
처음 목장에 나가고, 교회에 와서 예수님 영접한지 2년 5개월이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조그만한 문제만 생기면 저 혼자 해결하려니
그 짐이 얼마나 무겁고 큰지 혼자서 감당하기가 어려웠는데,
하나님을 알고부터는 그 짐이 반이상 줄어던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항상 제 뒤에서 든든한 보호자가 되어주는 주님.
주님이 저와 함께 하여 저의 짐이 가볍고, 걱정이 없습니다.
주님과 함께하여 제 짐이 가볍게 느껴짐을 2년이나 지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저와 저희 식구를 주님을 알게 인도하여 주신 목장 식구분들게 감사드림니다.
11월 18일 오전에 세입자로부터 전화 한통이 왔습니다.
아직도 난방이 안들어온다고, 추워서 못 살겠다며......
바로 난방 회사에 확인결과 난방 회사의 착오로 난방 벨브를 안 열었네요,
오후에 집밖의 난방 벨브를 열었는데, 그때 집안에 아무도 없어서 집안의 벨브는 열지 못하였습니다.
저녁 11시가 넘어서 세입자로부터 난방 온수가 찬물만 들어오고 난방이 안된다며,
이런 집에서 어떻게 살수있는지 하소연의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 한통에 저녁내내 잠도 설치고, 황당하기도 하고, 화도 나기도 하고....
'난방은 자기가 알아서 해야지, 네가 왜 이런 전화를 받아야 하는지'
다음날 아침 일찍 확인결과 집 안쪽의 벨드가 잠겨 있네요.....어휴 이런...
입장을 바뀌서 생각해보니, 추운 날씨 난방이 안되니 얼마나 화가 났을지 이해가 되네요.
제가 어제 저녁 늦게라도 가서 확인만 해 주었다면,
어제 저녁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었을텐데.....
미안한 마음,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주님, 저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고, 제가 도울수 있는 것이 있음을 알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집 큰딸 유나,
하루는 자기 혼자 잠자는게 무습다며, 엄마와 같이 잠자고 싶다고 해서,
제가 성경책을 딸에게 주면서
"성경책을 가지고 잠을 자면 주님이 지켜주시니 안 무서울거야"했습니다.
그 뒤로 잠을 잘때면 꼭 성경책을 들고 둘째랑 같이 잠을 잠니다.
저번주부터는 잠 자기전에 꼭 성경 몇절씩 잃고 잠 자네요.
공부하라면 하기 싫어하면서, 자기 스스로 어려운 성경책을 잃는 모습...
"너 성경책 읽으면 내용이 이해가니?"하고 물어보니,
"몰라 그냥 잃어"하네요
마음으로 성경을 읽는 우리 딸 모습.
우리 식구들 모두 주님을 알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감사 릴레이 바톤은
저희 목장에서 큰 누님같이 알게 모르게 뒤에서 정성으로 섬겨주시는 한효주 집사님께 넘겨드림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쿤밍 목장에 친형님 같은 고성일 집사님으로부터
아주 조용히 감사 릴레이 바톤을 이어받은 성효경 목원입니다.
저에게 감사 릴레이 바톤을 넘겨주서셔 감사합니다.
저를 처음 목장으로 인도하여 주신 박창호 집사님 감사합니다.
목장에서 저희를 열정적으로 섬겨주신 김순희목자님, 신강식 목부님 감사합니다.
목장에서 알게 모르게 뒤에서 섬겨주신 한효주 집사님과 다른 목원님 감사합니다.
처음 목장에 나가고, 교회에 와서 예수님 영접한지 2년 5개월이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조그만한 문제만 생기면 저 혼자 해결하려니
그 짐이 얼마나 무겁고 큰지 혼자서 감당하기가 어려웠는데,
하나님을 알고부터는 그 짐이 반이상 줄어던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항상 제 뒤에서 든든한 보호자가 되어주는 주님.
주님이 저와 함께 하여 저의 짐이 가볍고, 걱정이 없습니다.
주님과 함께하여 제 짐이 가볍게 느껴짐을 2년이나 지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저와 저희 식구를 주님을 알게 인도하여 주신 목장 식구분들게 감사드림니다.
11월 18일 오전에 세입자로부터 전화 한통이 왔습니다.
아직도 난방이 안들어온다고, 추워서 못 살겠다며......
바로 난방 회사에 확인결과 난방 회사의 착오로 난방 벨브를 안 열었네요,
오후에 집밖의 난방 벨브를 열었는데, 그때 집안에 아무도 없어서 집안의 벨브는 열지 못하였습니다.
저녁 11시가 넘어서 세입자로부터 난방 온수가 찬물만 들어오고 난방이 안된다며,
이런 집에서 어떻게 살수있는지 하소연의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 한통에 저녁내내 잠도 설치고, 황당하기도 하고, 화도 나기도 하고....
'난방은 자기가 알아서 해야지, 네가 왜 이런 전화를 받아야 하는지'
다음날 아침 일찍 확인결과 집 안쪽의 벨드가 잠겨 있네요.....어휴 이런...
입장을 바뀌서 생각해보니, 추운 날씨 난방이 안되니 얼마나 화가 났을지 이해가 되네요.
제가 어제 저녁 늦게라도 가서 확인만 해 주었다면,
어제 저녁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었을텐데.....
미안한 마음,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주님, 저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고, 제가 도울수 있는 것이 있음을 알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집 큰딸 유나,
하루는 자기 혼자 잠자는게 무습다며, 엄마와 같이 잠자고 싶다고 해서,
제가 성경책을 딸에게 주면서
"성경책을 가지고 잠을 자면 주님이 지켜주시니 안 무서울거야"했습니다.
그 뒤로 잠을 잘때면 꼭 성경책을 들고 둘째랑 같이 잠을 잠니다.
저번주부터는 잠 자기전에 꼭 성경 몇절씩 잃고 잠 자네요.
공부하라면 하기 싫어하면서, 자기 스스로 어려운 성경책을 잃는 모습...
"너 성경책 읽으면 내용이 이해가니?"하고 물어보니,
"몰라 그냥 잃어"하네요
마음으로 성경을 읽는 우리 딸 모습.
우리 식구들 모두 주님을 알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감사 릴레이 바톤은
저희 목장에서 큰 누님같이 알게 모르게 뒤에서 정성으로 섬겨주시는 한효주 집사님께 넘겨드림니다.
정영섭 (2014-11-19 PM 03:21)
김기룡 (2014-11-19 PM 05:05)
김정인 (2014-11-19 PM 06:32)
박창호 (2014-11-19 PM 06:40)
김영기 (2014-11-19 PM 07:02)
신강식 (2014-11-19 PM 10:40)
김순희 (2014-11-19 PM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