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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릴레이 78
(16시간 20분)
안녕하세요. |
쿤밍목장 이취옥 목원입니다 |
아침 잠에서 일어나 카톡을 보니, 감사 릴레이 바통이 저에게 넘어 왔네요. |
어휴… 한글도 잘 모르는데… |
효주언니 저에게 바통 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목장에 다닌지 2년 반이 되었네요. |
저의 소심한 성격과 서툰 한국말로 목장에 다니다보니, |
왠지 제가 목장 식구들과의 거리감이 있었는데, |
목장 식구들의 따뜻하고 세심한 섬김으로 목장에 빨리 적응 할수 있었습니다. |
항상 정성으로 섬겨주신 목장 식구분들에게 감사합니다. |
제가 항상 섬김을 받기만하다가, |
이제 제가 유치부 교사로 조금이나마 섬김을 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우리 첫째 딸이 중국 초등학교에 다니다가 작년 12월부터 한국 학교로 전학하였는데, |
한글이 많이 부족하여 학교수업을 따라 갈수 없었습니다. |
이영미 집사님의 열정과 정성으로 저희 딸을 가려쳐 주셔서, |
이제는 반에서 중간정도 하고 있습니다. |
집사님이 아니었다면 저희 딸이 학교에서 많이 힘들었을텐데, |
감사합니다. |
다음 감사릴레이 바톤은 |
박우리 자매님께 넘김니다… |
정영섭 (2014-11-20 PM 06:01)
김기룡 (2014-11-20 PM 06:34)
박창호 (2014-11-20 PM 07:51)
김정인 (2014-11-20 PM 09:08)
황미아 (2014-11-20 PM 09:31)
김순희 (2014-11-20 PM 11:44)
신강식 (2014-11-21 AM 11:51)
박시동 (2014-11-22 PM 0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