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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릴레이 48
(9시간)
안녕하세요 사천목장 목자 김용식입니다.
시리아목장 이승영목자님께 바톤을 이어받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많은 성도님들의 감사릴레이을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정말 많이 사랑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첫번째 감사는
이번주 목장때 VIP초청 족구대회에 참석하신 형제님 가정이 참석하셔서 감사합니다.
목장에서 목원들과 함께 계속 그 형제님을 위해 중보하였는데 이렇게 참석하시고 그분들 아이도 너무 즐거워하고 그분들도 행복해 하는 모습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두번째 감사는
목장식구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영원 구원 사역에 열심을 내는 모습에 감사합니다.
각자 마음에 품고 있는 VIP분들을 위해 중보하고 섬기는 모습과 꾸준히 교제하며 목장으로 모시고 오려는
모습을 보며, 영원 구원 사역에 힘을 함께 해주는 목원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세번째 감사는
한참 까칠하게 굴던 사춘기 큰딸이 변화된 모습에 감사합니다.
생명의 삶공부때 '자녀를 노엽게 하지말라' 라는 말씀에 깨달음이 있어 우리 자녀들에게 앞으로는 아빠가 언성을 높이지 않을것을 선포했습니다. 그 이후에 항상 짜증을 달고 살던 큰딸이 짜증내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오히려 아이와의 대화가 늘었습니다. 사업장은 아직 많이 힘들지만 평안하고 행복한 가정이 있어 힘을 얻고있습니다.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감사합니다.
오늘은 추수 감사 주일입니다.
모두들 주님안에서 행복하고 감사가 넘치며 은혜가 풍성한 추수 감사절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다음 주자로 울란바토르목장 박광균 목자님께 바톤을 넘깁니다.
정영섭 (2014-11-16 AM 11:35)
김기룡 (2014-11-16 PM 05:24)
장영범 (2014-11-17 AM 09:57)
郑載永 (2014-11-18 AM 10:49)
강수종 (2014-11-18 PM 02:32)
이성례 (2014-11-21 AM 11:32)
김상덕 (2014-11-25 PM 02:44)
박시동 (2014-11-29 PM 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