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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릴레이 54
(24시간)
감사릴레이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감사릴레이에 다음 주자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 동안의 삶을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39년 동안의 삶 가운데서 어떤것들이 가장 감사할까 생각해보니
너무나 많은 감사가 있지만 세 가지를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첫번째 감사....
중국이라는 나라에 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20대 후반에 중국이라는 나라에 오게 하셔서 너무나 사랑하고 소중한 제 아내를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그러면서 결혼도 하게 하시고 세 아이들(주환, 하은, 예은)의 아빠가 되게 하셨습니다.
또한 무엇보다도 중국생활을 하면서 방탕하던 저의 삶이 안타까워 하나님께서는 저를
제자리로 돌이키시기 위해 고난을 겪게 하셨고 그 고난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제가 만약 중국에 없고 한국에서 생활을 했더라면 여전히 세상 가운데 취해 비틀거리며 주저앉아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방향조차 잡지 못했을 것 입니다.
이런 저를 중국으로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두번째 감사....
부끄럽지만 제게는 또 한명의 여자가 있습니다.
아내를 만나기 훨씬 전에 만났습니다.
그 여자는 저의 모든것들을 알고있습니다.
그 여자는 바로 저의 '어머니' 이십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때에 저를 탯속에서 부터 하나님을 알게 하신 분이십니다.
너무나 어렵고 힘든 형편 가운데서도 불평, 불만이 없으신....
나만 참으면 아무런 일이 생기지 않는다며 모든일에 눈을 감으시며
홀로 외로이 눈물을 흘리신....
처음 부터 지금까지 자식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시는....
여전히 한국에서 섬기는 교회에서 수 많은 직책을 맡아 열심히 섬기시며
'기도대장'이라는 타이틀을 어느누구에게도 양보하시지 않으시는....
이런 분을 어머니라고 부를 수 있도록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세번째 감사....
채워주시지 않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뭐든지 가장 좋은 것들을 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것들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늘 자신의 한계에 부딪혔습니다.
하지만 그 한계 앞에서 하나님께 기도를 하게 하셨고 기도를 하는 동안 하나님께 겸손하게 하셨습니다.
물직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많이 갖고 싶고, 건강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아직 미성숙한 제가 제 욕심대로 다 채우며 살았다면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았을 것이며 교만 가운데 하나님께 등을 지고 말았을 것 입니다.
하지만 이런 저를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이 것들을 채워주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그 부족한 부분을 하나님으로 인하여 위로를 받고
무엇보다도 제가 그런 하나님 곁을 떠나지 않도록 붙들어 주고 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릴레이의 다음 주자로 두마게티 목장의 '김영기' 목자님을 추천 합니다.
감사릴레이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감사릴레이에 다음 주자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 동안의 삶을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39년 동안의 삶 가운데서 어떤것들이 가장 감사할까 생각해보니
너무나 많은 감사가 있지만 세 가지를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첫번째 감사....
중국이라는 나라에 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20대 후반에 중국이라는 나라에 오게 하셔서 너무나 사랑하고 소중한 제 아내를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그러면서 결혼도 하게 하시고 세 아이들(주환, 하은, 예은)의 아빠가 되게 하셨습니다.
또한 무엇보다도 중국생활을 하면서 방탕하던 저의 삶이 안타까워 하나님께서는 저를
제자리로 돌이키시기 위해 고난을 겪게 하셨고 그 고난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제가 만약 중국에 없고 한국에서 생활을 했더라면 여전히 세상 가운데 취해 비틀거리며 주저앉아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방향조차 잡지 못했을 것 입니다.
이런 저를 중국으로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두번째 감사....
부끄럽지만 제게는 또 한명의 여자가 있습니다.
아내를 만나기 훨씬 전에 만났습니다.
그 여자는 저의 모든것들을 알고있습니다.
그 여자는 바로 저의 '어머니' 이십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때에 저를 탯속에서 부터 하나님을 알게 하신 분이십니다.
너무나 어렵고 힘든 형편 가운데서도 불평, 불만이 없으신....
나만 참으면 아무런 일이 생기지 않는다며 모든일에 눈을 감으시며
홀로 외로이 눈물을 흘리신....
처음 부터 지금까지 자식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시는....
여전히 한국에서 섬기는 교회에서 수 많은 직책을 맡아 열심히 섬기시며
'기도대장'이라는 타이틀을 어느누구에게도 양보하시지 않으시는....
이런 분을 어머니라고 부를 수 있도록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세번째 감사....
채워주시지 않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뭐든지 가장 좋은 것들을 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것들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늘 자신의 한계에 부딪혔습니다.
하지만 그 한계 앞에서 하나님께 기도를 하게 하셨고 기도를 하는 동안 하나님께 겸손하게 하셨습니다.
물직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많이 갖고 싶고, 건강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아직 미성숙한 제가 제 욕심대로 다 채우며 살았다면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았을 것이며 교만 가운데 하나님께 등을 지고 말았을 것 입니다.
하지만 이런 저를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이 것들을 채워주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그 부족한 부분을 하나님으로 인하여 위로를 받고
무엇보다도 제가 그런 하나님 곁을 떠나지 않도록 붙들어 주고 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릴레이의 다음 주자로 두마게티 목장의 '김영기' 목자님을 추천 합니다.
정영섭 (2014-11-17 PM 06:38)
장영범 (2014-11-17 PM 06:50)
김영기 (2014-11-17 PM 10:41)
김윤신 (2014-11-17 PM 10:52)
박수연 (2014-11-17 PM 11:43)
郑載永 (2014-11-18 AM 10:57)
박율리 (2014-11-19 PM 09:20)
김상덕 (2014-11-25 PM 02:30)
박성희 (2014-11-25 PM 06:45)
이주만 (2014-12-04 AM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