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제목
감사릴레이 57
(2시간)
안녕하세요~ 석림목장 석향남 목원입니다.
머리를 막~ 감고 나오는 찰나 전화가 울립니다.
아나운서 김정미 집사님의 감사릴레이 바톤을 넘긴다는 전화였습니다.
저녁에 온 전화라 무슨일인지 걱정(?)긴장하며 받았었는데...
가슴을 쓸어내리며 생각지도 못한 전화에 감사했습니다.
중국에 온 지 7년째...
처음에 이곳에 와서 방황하며 갈피를 못 잡고 살던 저를 하나님께서 청양한인교회로 인도해주셨습니다.
사람들을 피해 조용히 다녔었는데 저도 모르게 어느 날 등록 교인이 되어있더라구요.^^
지금 생각하니 자동 등록되게 해 주심에 감사드리네요.
저의 첫번째 감사는요...
하나님을 이 곳 청양한인교회에서 만난 것입니다.
세 아이를 키우면서 여러면에서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너무 힘이 들어 저는 늘 도망 갈 궁리만 하고있었습니다. 하루에도 열두번씩 같은 생각을 제 생각대로 결정하고 번복하는게 제 삶의 전부라고 말할 정도였으니까요. 지금은 힘들게만 느껴졌던 세 아들이 너무 소중하고, 지난 저의 잘못을 생각하니 너무 미안하다는 생각을 하며 삽니다. 저는 할 수 없지만 주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자녀들을 바라보게 하시고 인내하게 하시고 힘주시니 감사 또 감사합니다.
두번째 감사는요...
목장을 주신것에 감사합니다. 목장안에서 믿음의 식구들과 동역하며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게 해주시니 감합니다. 또 묵묵히 목원들을 사랑으로... 기도로 늘 섬겨주시는 목자님이 계셔서 감사, 예쁘고 착한 목원들이 있어서 감사. 목장에는 참석하시지 않지만 매번 차량으로 섬겨주시는 목부님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VIP인 남편들을 목원으로 채워주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세번째 감사는요...
아직 믿음은 없지만 저의 신앙생활을 최대한 존중해주려는 남편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술 마시는 횟수도 줄이고, 예민한 시기에 있는 자녀들을 향해 많은 시간할애를 하려 노력하고 또 많은 대화를 해주는 것에 감사하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늘 가정을 위해 노력하고 힘든 상황에도 긍정마인드로 가장의 역할을 잘 감당해주니 감사합니다.
가장 큰 감사는...
청양한인교회 목사님, 사모님 늘 감사드립니다.
박정건 목사님, 신동수 목사님, 김명자 전도사님...
바로 지금 청양한인교회라는 멋진 하나님의 작품이 만들어져가는 힘을 부어주시니 항상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소리없이 항상 도와주시고, 저에게 힘이 되주시며
자녀양육(?)을 함께 해주시는 김양이 집사님께 바톤을 넘깁니다~
안녕하세요~ 석림목장 석향남 목원입니다.
머리를 막~ 감고 나오는 찰나 전화가 울립니다.
아나운서 김정미 집사님의 감사릴레이 바톤을 넘긴다는 전화였습니다.
저녁에 온 전화라 무슨일인지 걱정(?)긴장하며 받았었는데...
가슴을 쓸어내리며 생각지도 못한 전화에 감사했습니다.
중국에 온 지 7년째...
처음에 이곳에 와서 방황하며 갈피를 못 잡고 살던 저를 하나님께서 청양한인교회로 인도해주셨습니다.
사람들을 피해 조용히 다녔었는데 저도 모르게 어느 날 등록 교인이 되어있더라구요.^^
지금 생각하니 자동 등록되게 해 주심에 감사드리네요.
저의 첫번째 감사는요...
하나님을 이 곳 청양한인교회에서 만난 것입니다.
세 아이를 키우면서 여러면에서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너무 힘이 들어 저는 늘 도망 갈 궁리만 하고있었습니다. 하루에도 열두번씩 같은 생각을 제 생각대로 결정하고 번복하는게 제 삶의 전부라고 말할 정도였으니까요. 지금은 힘들게만 느껴졌던 세 아들이 너무 소중하고, 지난 저의 잘못을 생각하니 너무 미안하다는 생각을 하며 삽니다. 저는 할 수 없지만 주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자녀들을 바라보게 하시고 인내하게 하시고 힘주시니 감사 또 감사합니다.
두번째 감사는요...
목장을 주신것에 감사합니다. 목장안에서 믿음의 식구들과 동역하며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게 해주시니 감합니다. 또 묵묵히 목원들을 사랑으로... 기도로 늘 섬겨주시는 목자님이 계셔서 감사, 예쁘고 착한 목원들이 있어서 감사. 목장에는 참석하시지 않지만 매번 차량으로 섬겨주시는 목부님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VIP인 남편들을 목원으로 채워주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세번째 감사는요...
아직 믿음은 없지만 저의 신앙생활을 최대한 존중해주려는 남편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술 마시는 횟수도 줄이고, 예민한 시기에 있는 자녀들을 향해 많은 시간할애를 하려 노력하고 또 많은 대화를 해주는 것에 감사하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늘 가정을 위해 노력하고 힘든 상황에도 긍정마인드로 가장의 역할을 잘 감당해주니 감사합니다.
가장 큰 감사는...
청양한인교회 목사님, 사모님 늘 감사드립니다.
박정건 목사님, 신동수 목사님, 김명자 전도사님...
바로 지금 청양한인교회라는 멋진 하나님의 작품이 만들어져가는 힘을 부어주시니 항상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소리없이 항상 도와주시고, 저에게 힘이 되주시며
자녀양육(?)을 함께 해주시는 김양이 집사님께 바톤을 넘깁니다~
박수연 (2014-11-17 PM 11:29)
김정미 (2014-11-18 AM 12:05)
이해금 (2014-11-18 AM 12:17)
박향옥 (2014-11-18 AM 12:51)
정영섭 (2014-11-18 PM 01:06)
황미아 (2014-11-18 PM 03:06)
정영섭 (2014-11-18 PM 03:14)
조경희 (2014-11-18 PM 11:06)
최숙산 (2014-11-22 PM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