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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릴레이 61
(16시간 12분)
석향남 집사님의 가냘픈 목소리로 들은 청천벽력 같은 소리~
릴레이 받으세요~~~ 헉!! 누구보다 글로 쓰는 거 약한 저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난주목장 목원이었던 김양이 목원입니다.
얼마전 아이들이 놀다가 작은애가 팔을 다쳤는데 인민병원에서는
왜 그런지 모르고 일주일 기다렸다고 오라고 하는데,애는 아파서 울고..
어떻게 해야 할지..아이들이 아픈게 어찌나 맘이 아픈지..안절부절 하며
하루를 고생하다가 한국을 가야하나 마나 이런 고민을 하다가
\시내 병원에 응급실가서 진료 후 아이가 팔이 빠진거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간단한 치료후 아이는 바로 웃더라고요.
그 순간 이렇게 헤매고 진단도 못해서 고생한거 때문에 화가 나고 짜증이 났지만,
바로 감사가 나오게 되더라구요
응급실서 중국말이 잘 안되는 상황에 교포 선생님 만난 것도 감사,
간단히 치료 할 수 있게 다친것도 감사, 같이 걱정해주시고 기도 해주시고
같이 가준 이웃이 있는 것도 감사 했습니다.
늘 가장 힘들때 도와주고 위로해주고 걱정해주고 기도해주시는
교회 식구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저희가 아직 목장에 다시 들어가지 못했는데,
저희가 난주목장에서 같이 나눔하던 목원들이 계시고
그리고 저희를 열렬히 사랑해 주시는 석림목장 조경희 목자님~~
늘 감사합니다...챙겨주시고 섬겨주셔서~~
목자님^^ 바쁘시더라도 받아주세요~~
석향남 집사님의 가냘픈 목소리로 들은 청천벽력 같은 소리~
릴레이 받으세요~~~ 헉!! 누구보다 글로 쓰는 거 약한 저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난주목장 목원이었던 김양이 목원입니다.
얼마전 아이들이 놀다가 작은애가 팔을 다쳤는데 인민병원에서는
왜 그런지 모르고 일주일 기다렸다고 오라고 하는데,애는 아파서 울고..
어떻게 해야 할지..아이들이 아픈게 어찌나 맘이 아픈지..안절부절 하며
하루를 고생하다가 한국을 가야하나 마나 이런 고민을 하다가
\시내 병원에 응급실가서 진료 후 아이가 팔이 빠진거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간단한 치료후 아이는 바로 웃더라고요.
그 순간 이렇게 헤매고 진단도 못해서 고생한거 때문에 화가 나고 짜증이 났지만,
바로 감사가 나오게 되더라구요
응급실서 중국말이 잘 안되는 상황에 교포 선생님 만난 것도 감사,
간단히 치료 할 수 있게 다친것도 감사, 같이 걱정해주시고 기도 해주시고
같이 가준 이웃이 있는 것도 감사 했습니다.
늘 가장 힘들때 도와주고 위로해주고 걱정해주고 기도해주시는
교회 식구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저희가 아직 목장에 다시 들어가지 못했는데,
저희가 난주목장에서 같이 나눔하던 목원들이 계시고
그리고 저희를 열렬히 사랑해 주시는 석림목장 조경희 목자님~~
늘 감사합니다...챙겨주시고 섬겨주셔서~~
목자님^^ 바쁘시더라도 받아주세요~~
석향남 (2014-11-18 PM 03:42)
박수연 (2014-11-18 PM 03:58)
김정미 (2014-11-18 PM 04:44)
조경희 (2014-11-18 PM 10:59)
정영섭 (2014-11-19 PM 12:35)
황미아 (2014-11-20 PM 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