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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릴레이 33
(16시간 50분)
안녕하세요?
치치하얼 목장 성진현 목원입니다.
어제 이상우 목원님께서 카톡을 보내주셨는데 공지 사항인줄 알고 그냥 넘어갈뻔 했지만
어제 저녁 생삶 교육시간에 목사님께서 감사 릴레이를 작성하라는 이야기를 듣고 당황스럽고 놀랐습니다.
우선 항상 모든 것에 감사하면서 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이렇게 글로 작성해 보는 것은 익숙하지 않아 짧게 쓰려합니다.
첫째. 생명의 삶 공부를 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청양교회 교인인라면 필수코스라는 생삶을 회사가 멀다는 이유로 여지껏 피해 왔지만 목장의 이상우 집사님의 물귀신(?) 작전에 같이 수강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하고
이번을 기회로 저의 영적 성장도 많이 이루어지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둘째. 직장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요즘 여러모로 경기가 좋지 않아 불황임에도 건제하게 회사를 다닐 수 있게 해주시고 아이들을 양육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셋째. 아버님과 가족들의 건강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최근 아버지께서 병원에 입원에 계셔서 걱정을 많이 하였으나 지금은 다시 건강을 되찾아 주심과 부인과 아이들이 중국생활에도 크게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넷째, 치치하얼의 목자, 목녀님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많이 부족한 저희 목원들을 항상 기쁜마음으로 헌신하고 계신 목자 목녀님을 저희에게 인도하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다음 감사릴레이는 좋은 말씀으로 하루를 지낼 수 있게 해주신 치치하얼의 이기성집사님께 넘겨드리겠습니다.
정영섭 (2014-11-12 AM 11:55)
강호곤 (2014-11-12 PM 05:28)
이민규 (2014-11-12 PM 05:33)
김상덕 (2014-11-22 AM 11:59)